우여곡절끝에 리눅스 설치하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어제 밤을 시작으로 해서 리눅스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우분투가 다른 곳에서는 잘 설치되더니만 이 노트북에서는 설치가 안되네요 씨디에 베드 블럭있다고 연발하더군요 다시 씨디 굽자니 아깝고 해서 마지막으로 설치된 윈도우즈에서 가상머신 하나띄워서 설치하니 되더군요 자잘한거 설정하고 하면 쓸만한 이동머신 하나 완성될것 같습니다.

kirrie의 이미지

우분투가 씨디에 있어서 좀 민감한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ubuntu 5.04 hoary를 다운받아서, 급한 마음에 52배속으로 후딱 굽고 삼성 센스 630에 인스톨 하려고 하니까
중간에 씨디에 문제가 있으며, 고배속으로 구웠으면 저배속으로 다시 구워서 시도해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저배속 (8배속 정도로) 으로 구웠더니 설치가 잘 끝났습니다.
무료로 배포판을 받은 분들에겐 해당 안되는 얘기겠죠? :oops:

(어떻게 된게 한 넉달전에 신청한 것 같은데 여적까지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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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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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rie wrote:
우분투가 씨디에 있어서 좀 민감한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ubuntu 5.04 hoary를 다운받아서, 급한 마음에 52배속으로 후딱 굽고 삼성 센스 630에 인스톨 하려고 하니까
중간에 씨디에 문제가 있으며, 고배속으로 구웠으면 저배속으로 다시 구워서 시도해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저배속 (8배속 정도로) 으로 구웠더니 설치가 잘 끝났습니다.
무료로 배포판을 받은 분들에겐 해당 안되는 얘기겠죠? :oops:

(어떻게 된게 한 넉달전에 신청한 것 같은데 여적까지 안옴;;)

전 고배속으로 굽다가 자꾸 씨디가 자꾸 뻑나서 저배속으로 구웠더니 잘 되는군요.

ssif의 이미지

미디어 문제 이거나 혹은 rw문제가 아닐까요?
고장은 아니지만 배속지원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미디어도 고배속 지원 잘 해주는것 같습미다.
그러나 rw 또한 배속을 지원해주어야만 안정적으로 구워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cd-rom의 배속과도 관련있어 보입니다.

오래전 최대 16배속 지원하는 rw에서 16배속으로 미디어를 굽고난 후 최대 8배속 지원하는 cd-rom에서 인스톨 하려고 했을때 종종 안읽혀지는 현상을 격기도 했었습니다.

봄들판에서다

core의 이미지

시디 이미지를 생성할때의 옵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시디 이미지 만들어서 여러 시디롬에서 부팅했었는데 읽다가 에러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ISO 이미지 생성할때의 옵션을 바꾸니까 잘되더라구요.

근데...시디 만들때 고속으로 만들면....에러가 난다는....

(아마도, 시디에서의 데이터 위치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됨.)

데트의 이미지

우분투 시디 구울때 버린 공시디가 10장이 넘는다는.. ㅠ.ㅠ
결국은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경우가
다른 분들도 있군요. 전 저의 레코더가 멍텅구리가 된줄
알고 있었습니다... ;;

Fe.head의 이미지

전 레코더가 32배속이지만 16배속으로 굽는데..

중요한건 8배속으로 -_-;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kyk0101의 이미지

전지금 amd64 놈에 공짜로 받은 배포판으로도 설지 못하고 있습니다.

x에서 에러나는건 오랫만이라서 어떻게 손써볼수가 없네요..

부트용 드라이브 지정하는 cmos 도 처음이라서..

특별히 부트로더가지고 싸울일도 없이.. 편하더군요..

I'm A.kin

litdream의 이미지

아직도 4배속으로 구워놓고, 잊어버리고, 다른작업합니다.
( xmame.x11 한판 합니다. )

삽질의 대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