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불법 SW 온라인 검색서비스

hantip의 이미지

내용을 읽어보니 현재 컴퓨터에 설치된 제품을 확인만 하고 확인된 결과를 보관, 전송하지는 않는다고 나와 있군요.

믿을 수 있을지 몰라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에서 테스트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참고 사항입니다.

http://www.spc.or.kr/sw_asset/click.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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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합니다.(2005-04-14 09:54)

위 정보를 얻은 곳이 아래의 링크입니다.

http://2c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024

혹 본인의 컴퓨터를 대상으로 온라인 검색서비스를 실행해 볼 생각이 있으신 분은 링크의 댓글도 읽어보신 후 하시는게 좋겠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위 서비스를 이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

bigdog의 이미지

총 6백8십만5천원이 나오네요.
대부분 어쩌다 한번 쓰는거라 지워도 상관 없지만, 없을때 아쉬운 프로그램들이 꽤 걸리네요.
이상한 것은 EST소프트의 알 시리즈도 가격이 책정되어 나옵니다.(분명히 무료배포판을 설치했는데...)
컴퓨터 4-5십만원짜리에 소프트웨어 6백만원 넘게 나오는것이... 다 사서 써야하는게 맞겠지만, 지금 같은 상황(개인적으로 사용하는 PC)이라면 안쓰고 말겠습니다.
참, 가격도 어느정도 뻥튀기가 있는듯 합니다. 윈도우xp가격이 41만원으로 나오는것을 보면...

mycluster의 이미지

돈내야하는 것은 알집,아크로뱃라이터,시디스페이스 3개 나오는군요.
나머지는 전부 여기서 사이트라이선스제품이라서 어차피 정품이고...
진짜로 비싼거(1억+3000만원+500만원+$10,000)는 역시 안걸리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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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girneter의 이미지

저는 V3Pro, 알SEE, 알ZIP, MS-Office, MS-Windows 가 걸립니다

모두 회사에서 저한테 컴퓨터를 줄때부터 깔려있던 것들이죠.
(그나마도 한/글 깔려서 온거 지우고 내껄 깔았고,
Acrobat 깔려있던거 지우고 Reader 만 깔았음)

여기서
MS 제품은 회사가 당연히 정품을 깔아줬어야 하는건데
불법복제 해준거니까 내 책임 아니고
V3Pro 는 걍 없이 살면 그만이고 -_-;;
알집은 빵집으로 바꾸면 그만이고
알SEE 하나가 걸리네요.

알FTP 대신으로는 FileZilla 를 쓰고 있습니다

SPC 가 아무리 막되먹은 단체라고 해도
설마 ActiveX 를 통해서 개인정보를 빼돌리기야 하겠느냐
아마도 불법복제 현황 조사를 위한 데이터 정도로
쓰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참, MyCluster 님
진짜로 비싼거는
"프로그램 등록" 을 하심이 어떨런지요 ^^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참, MyCluster 님
진짜로 비싼거는
"프로그램 등록" 을 하심이 어떨런지요 ^^

그럴까요? SPC랑에 가입안한 회사것들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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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Fe.head의 이미지

클릭이 안됩니다. -_-; (FireFox)

저기 국가 기관 맞습니까? :evil: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espereto의 이미지

fehead wrote:
클릭이 안됩니다. -_-; (FireFox)

저기 국가 기관 맞습니까? :evil:


국가기관은 아닐텐데요. 그냥 협회일 뿐......
랜덤여신의 이미지

어떤 분 글에 따르면 정품인데도 계산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무슨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신빙성은 없는 듯 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어떤 분 글에 따르면 정품인데도 계산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무슨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신빙성은 없는 듯 하네요...

설치된 프로그램 중 spc에 등록된 프로그램의 목록이 나오는 거죠.
종이가 있느냐 없느냐가 구입의 증거은데 그걸 어떻게 프로그램으로.....
죠커의 이미지

bigdog wrote:
이상한 것은 EST소프트의 알 시리즈도 가격이 책정되어 나옵니다.(분명히 무료배포판을 설치했는데...)

그 프로그램을 기업이 사용하면 불법이니깐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네트워크 툴로 모니터링 해보았습니다.

순전히 프로그램 구동에 필요한 데이타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검색시작시, 그리고 완료시,
데이터흐름이 감지되네요.

:(

yglee의 이미지

저도 방금 해봤는데 쓰지도 않는 프로그램이 목록에 뜨네요.

이런 황당...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찾아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한두개도 아니고 5개나 깔려있지 않은 프로그램을 찾아내내요.

게다가 쉐어웨어로 비등록판 쓰고 있는것도 검색하고... -_-;

이것저것 다합쳐서 4951800원 나왔습니다.

이중에 잘못 찾은거 빼면 반액으로 줄어드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noyel wrote:
저도 방금 해봤는데 쓰지도 않는 프로그램이 목록에 뜨네요.

이런 황당...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찾아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한두개도 아니고 5개나 깔려있지 않은 프로그램을 찾아내내요.

게다가 쉐어웨어로 비등록판 쓰고 있는것도 검색하고... -_-;

이것저것 다합쳐서 4951800원 나왔습니다.

이중에 잘못 찾은거 빼면 반액으로 줄어드네요.

그런경우도 불법으로 걸리는 것 아닐까요?

지금사용은 안하지만, 사용했었다는 증거로..

어디선가, 하드에 doc 문서만 있어도, 워드 정품없으면 불법이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도 들었던 것 같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말이죠.

아무튼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보통 특정 파일들을 찾는 방식으로 검색하죠.
같은 이름의 파일이 있으면 대략 낭패

warpdory의 이미지

오 제가 가진 통계 프로그램의 가격이 구매 가격의 5 배로 체크가 되는군요. 저 부자였습니다.. (내가 100 만원 넘는 걸 가지고 있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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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adKid의 이미지

MS-DOS는 권장가격이 0원이군요;

바이로봇은 학교측에서 하우리랑 계약맺고해서
기숙사에서 PC쓸꺼면 무조건 깔라고 해서 깐건데...
60500원으로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