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는군요..

권순선의 이미지

요즘 회사에서 대체로 퇴근도 늦고 집에 오면 와이프 시중 들어주느라 이곳은 readonly 만 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시간으로 보자면 아주 모자라는 것은 아닌데 마음의 여유가 모자라다 보니 관리자의 의견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 있어 제때 대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할 수 있어도 안 하는 것도 있습니다.) 전에는 시간여유가 있을 때마다 kldp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시간이 나면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정말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든 대책을 내놓아야 하겠지만 현재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게 얼마동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serisona의 이미지

마음의 여유는 정말 중요하지요.
다른 그 무엇 보다도....
모든일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고,
사실 그렇게만 된다면 그게 경지에 이르른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먹고 사는데 치중하다보니, 점점 여유가 없어지네요.
절대적인 여유도 그렇고, 상대적인 여유도 그렇고...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라고 생각됩니다.

얼른 여유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readonly하다가 정말 오랫만에 글을 써봅니다.

Seyong의 이미지

힘 내세요~

아자아자~

shji의 이미지

그냥 암 생각 없이 쉬시는게 어떨지요..
readonly가 아니라 idle 상태로.. ^^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던가요..
며 며칠 내가 없다고 세상이 무너지겠습니까?

서지훈의 이미지

이럴땐 알콜의 유혹에 푹 빠져 보심이 ... ? ㅋ.ㅋ

KLDP는 지금 이대로도 별 무리없이 잘 돌아 가는듯 하네요.
(요즘 중간 중간에 약간 버벅 되는것만 빼면 ^^)
관리자의 최소한의 통제가 자유롭고, 더 좋은 많은 의견이 나올듯...

여하튼 힘 내세요 ~~~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