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프린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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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인쇄되는 저가형 모델을 찾던중 브라더가 보이더군요

BROTHER HL-5150

30만원대인데 양면인쇄를 지원하더군요 :roll: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세요? 잘동작할런지.-.-

싼거보면 품질이 의심이 가서요...

monoword의 이미지

인지도 있고 양면지원되는것중에서 싼것은 신도리코 Blackfoot LP2200가 있습니다. 브라더하고 2만원 차이네요.

sonnet7의 이미지

한 2년 사용하니까 메모리가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스풀기능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어찌 되었든

http://www.brother.co.kr/oa_index.asp 이곳의 게시판을 읽으면

뭐가 문제인지 장점이 뭔지 대충 알 수 있을듯 합니다

변명은 죄악이다-제로경-

vacancy의 이미지

신도리코보다는 브라더쪽이 추천되는 케이스가 많을겁니다.

신도리코는 가게에서도 '팔기는 합니다만 추천은 좀 -_-' 하던데요.

artsilly의 이미지

고거시...
뽑기를 잘한건지... 아니면 보내준 사람이 잘못보낸 건지... 아니면 뭔가 착오가 있었는지... --; 잘 모르겠지만.

브라더 HL-1440을 2002 년도에 당시 시세로도 상당히 싸게 주고 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계값이 41만원인가 했는데 제 구입가는 32만원이었던가 28만원이었던가였죠...

그당시에... 저렴한 퍼스널 프린터로

1. 완전 밀폐식 250매 용지함,
2. 플랫 형식의 출력함,
3. 직진 출력(뒷구녕출력) 가능한

클래식한 형태의 플랫폼을 찾다보니까... 브라더가 나오더군요. 하여간에 당시에 그 가격대에 제가 원하는 기능을 갖춘것은 브라더하고... 하나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삼성에서 사무용으로 쓰던 모델을 개인용으로 컨버트한 라제트630 인가하는 시리즈였습니다.

하여간에 위 3가지를 그렇게도 선호한 것은 뭐 내내 많이 프린트 하는 것은 회사에서 하면 되니까 가끔 개인용으로 프린트 하는데 용지함에서 먼지가 끼거나, 혹은 용지함에서 용지가 말리거나 --; 하면 대략 낭패이고. 위로 툭 튀어나오는 형태는 가지런히 정리가 안되고 교만해 보여서 그리고 그 작은 사이즈가... 밉더군요... --; (졸려서 정리가 잘 안되는 군여...)

하여간에시리... 그런데... 살때 분명히 2MB라고 했던 프린터가 에러 한마디 안밷어 내고 1200x600으로 15ppm을 뽑아내니... 이넘이 미쳤나... 하고 궁금해 하다가 마지 못해 뜯어보니... --; 모듈램이 척... 하고 저를 처다보더군요... 아쉽게도 메모리 용량을 오토디텍트 못하는 이 프린터. 어찌하여 기본 모델에 메모리가 붙어있는가 궁금해 하던 끝에 메모리 찾아본 결과 32MB 모듈램... 이었던... 것입니다. --;

그 이후에 도대체... 어찌 팩토리 디폴트 2MB 물건이... 어째서... 34MB 짜리 물건으로 구입이 되었는지... 정녕 궁금해서... 아마...

1. 외국에서 쓰던 것을 껍데기만 바꿔서 다시 파는 거 아냣!?
2. 누가 반품한 것 판것 아냣?!
3. 사은 기간인가?!!!
4. 축복받았나?!!??

하여간에.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 3년째인데... 드럼 수명도 78%라고 하니까(토너는 한번 교체했음) 앞으로 토너 2번 더 교체할 때까지 드럼도 쓸 수 있을 것 같구... 기계적인 부분도. 특별히 문제 없습니다. 생각에는 아무래도... 무리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점

1. 클래식한 스타일에서 나오는 입증된 편리성.
2. 잔고장 별루 없구. 깨끗하게 나오는 출력.
3. 무난한(노티나는) 디자인

나쁜점...

1. 재생 토너 구하기가 쉽지 않다. 토너 - 드럼 분리형이라서... 조금 토너 구입비가 싸다지만... 그래도... 토너 매번... 새꺼로 사줘야 합니다. --;
2.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것 HL-1440은 220V 전용이라서... 지금 있는곳에서는 트랜스를 써야 한다는... 허헉...
3. 낱장 공급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