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게시판의 모 쓰레드 ..

hey의 이미지

모 쓰레드라고 굳이 안해도 되겠죠

누가 gtk가 .. 라는 쓰레드 말이죠.

전혀 모르던 얘기들을 많이 보고 배우면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쌈나서 쓰레드가 닫히면 배신.. 배반입니다. :D

sodomau의 이미지

정말 이런 쓰레드들 보면서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흐흐

khris의 이미지

모르는 사실들을 알게되어 기뻐하고 있었는데 고수분들이 나타나셔서 잠금에 한표 하시면 뜨끔하곤 하지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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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maddie의 이미지

봐도 이해 못하는 저같은 중생들도 있습니다만..

매일 정독하게 되는 것은 왜인지 ㅜ,.ㅜ

힘없는자의 슬픔

budle77의 이미지

maddie wrote:
봐도 이해 못하는 저같은 중생들도 있습니다만..

날마다 공부해야지~하고 다짐하게 만듭니다. 정말 리마리오가 누군지 모른다고 왕따당하던거랑 비슷한 심정입니다.
ssif의 이미지

hey wrote:
모 쓰레드라고 굳이 안해도 되겠죠

누가 gtk가 .. 라는 쓰레드 말이죠.

전혀 모르던 얘기들을 많이 보고 배우면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쌈나서 쓰레드가 닫히면 배신.. 배반입니다. :D

동감입니다.^^
저도 대부분이 모르는 내용이지만 매일매일 한번씩 읽어봅니다.
읽을때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봄들판에서다

Darkcircle의 이미지

이런거 느껴보신적 있을지 모릅니다.

책에서 언급된 내용보다 더 중요하고 더 기초적인 내용이 이곳 어딘가 파묻혀 있을 것 같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보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정말 필요로 하는 정보가 있기 떄문에
이곳은 마치 프로그래밍 백과서적과 같은 인상을 심어준다...

게시물 건수만 따져도 수만건에 달하는데 그 수만건 중에
그냥 책에서보다 더 자세하고 명료하게 기술된 게시물이...있습니다.
가끔... 전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 가끔 이슈거리가 되고 있는
이곳 게시물들을 많게는 수십번씩 읽어 해결합니다...
누구는 별것도 아닌 극히 기초적인 내용을 남기고 간다고
불평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러한 정보들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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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ydhoney의 이미지

수다맨 wrote:
이런거 느껴보신적 있을지 모릅니다.

책에서 언급된 내용보다 더 중요하고 더 기초적인 내용이 이곳 어딘가 파묻혀 있을 것 같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보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정말 필요로 하는 정보가 있기 ㅤㄸㅒㅤ문에
이곳은 마치 프로그래밍 백과서적과 같은 인상을 심어준다...

게시물 건수만 따져도 수만건에 달하는데 그 수만건 중에
그냥 책에서보다 더 자세하고 명료하게 기술된 게시물이...있습니다.
가끔... 전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 가끔 이슈거리가 되고 있는
이곳 게시물들을 많게는 수십번씩 읽어 해결합니다...
누구는 별것도 아닌 극히 기초적인 내용을 남기고 간다고
불평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러한 정보들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휴가 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