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하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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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서버로 돌리고 있던 컴퓨터가 너무 시끄러워서 잘만의 무소음 쿨러로 바꿔 꼈더니 하드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군요.
전엔 시끄러워서 못들었나 본데 낑낑 대는 소리가 나다 말다 나다 말다..
흥.. 근 4년 가까이 잘 버텨주던 바라4가 맛이 가려나 봅니다.

그간 아이쇼핑 할 땐 요즘 하드 똥값이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돈주고 사려고 하니 또 싼값은 아니군요. :cry:

offree의 이미지

lazylady wrote:
집에서 서버로 돌리고 있던 컴퓨터가 너무 시끄러워서 잘만의 무소음 쿨러로 바꿔 꼈더니 하드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군요.
전엔 시끄러워서 못들었나 본데 낑낑 대는 소리가 나다 말다 나다 말다..
흥.. 근 4년 가까이 잘 버텨주던 바라4가 맛이 가려나 봅니다.

그간 아이쇼핑 할 땐 요즘 하드 똥값이구나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돈주고 사려고 하니 또 싼값은 아니군요. :cry:

빨리 백업 받아놓으세요. 저는 그러다가 인식이 안되더군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웃는 남자의 이미지

경험상 3일이내 돌아가십니다. 백업을 서두르세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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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logout의 이미지

비상사태입니다. :) 재부팅 절대 하지 마시구요.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한 빨리 백업을 받아두세요. 한순간 방심이 엄청난 후회로 바뀔 수도 있으니 긴장하셔야 됩니다. :)

예전에 하드 하나 날려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날 학교 실험실에 출근해 보니 하드가 맛이 가 있었던... 정말 황당했던게 다른 사람들 자료들은 모두 백업 서비스를 제가 제공해 주고 있었는데 막상 제 컴퓨터는 신경을 안 쓰고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그 다음부터 삼성하드는 구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