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교환 학생

죠커의 이미지

숙대와 인하대가 학점 인정을 맺은 후에 청일점 수업이 생겨난 모양입니다. :oops:

숙대에 아는 애들이 많이 있지만 아쉽게도 인하대만 되나 보군요 OTL

PS: 빨리 퇴근 하고 싶습니다.

cdpark의 이미지

대학간 학점교류협정이 된 곳이 꽤 될텐데요?

숙명여대는 "강원대, 건국대, 경남대, 경희대, 고려대, 성균관대, 영남대, 인하대, 전북대, KAIST, 한밭대, 호남대, 홍익대" 등과 학점교류협정을 맺어뒀네요.

http://haksa.sookmyung.ac.kr/main/m5-7.html

죠커의 이미지

그렇게 적혀있군요. 그런데 뉴스에는 왜 인하대만 호들갑을 떨었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stoo.com/html/stooview/2005/0314/092024151515181200.html

im4u의 이미지

CN wrote:
그렇게 적혀있군요. 그런데 뉴스에는 왜 인하대만 호들갑을 떨었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stoo.com/html/stooview/2005/0314/092024151515181200.html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이번학기에 그 학생외에 남학생이 없기 때문아닐까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현재가 아니라 과거다. 오직 과거와 미래만 존재할뿐.

zepinos의 이미지

이런...좀 천천히 졸업할껄... :oops:

dopesoul의 이미지

가는사람이 있긴 있나보군요 ^^

kall의 이미지

CN wrote:
그렇게 적혀있군요. 그런데 뉴스에는 왜 인하대만 호들갑을 떨었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stoo.com/html/stooview/2005/0314/092024151515181200.html


스포츠신문이란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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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앙마의 이미지

여자만 있는곳에 남자 하나 있으면 바보 되기 십상입니다. ㅋㅋ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neogeo의 이미지

이대교환 학생 수업을 들어봤습니다만.. ( 2번 )

재미있습니다.

-_- 무엇보다 전부 누님들이었죠 ( 1학년때 -_- )

제일 쇼크였던건

교수님이 수업시간 지나고 계속 수업하려고 하면

저같은 경우 아무 불만없이 다음 수업시간 늦더라도 끝까지 듣고

그랬는데...

-_- 이대에선 누님들께서 "아우~웅" 한번에 교수님이

"그래 그만하자 -_-" 모드로 바뀌시더군요.

(--;;) OTL

Neogeo - Future is Now.

죠커의 이미지

neogeo wrote:
이대교환 학생 수업을 들어봤습니다만.. ( 2번 )

재미있습니다.

-_- 무엇보다 전부 누님들이었죠 ( 1학년때 -_- )

제일 쇼크였던건

교수님이 수업시간 지나고 계속 수업하려고 하면

저같은 경우 아무 불만없이 다음 수업시간 늦더라도 끝까지 듣고

그랬는데...

-_- 이대에선 누님들께서 "아우~웅" 한번에 교수님이

"그래 그만하자 -_-" 모드로 바뀌시더군요.

(--;;) OTL

애교있는 여성이 조금만 있더라도 그런 분위기가 되던걸요. (..)

역시 교수님도 남자? (...)

neogeo의 이미지

CN wrote:
애교있는 여성이 조금만 있더라도 그런 분위기가 되던걸요. (..)

역시 교수님도 남자? (...)

제가 공대라서 -_- 아무리 그런 여자분 있어도 안통합니다.

분위기가 -_-;;;

아 그리고 이대에선 여자 교수님이셨습니다 ㅡ,.ㅡ

Neogeo - Future is Now.

warpdory의 이미지

CN wrote:
애교있는 여성이 조금만 있더라도 그런 분위기가 되던걸요. (..)

역시 교수님도 남자? (...)

그런 여성은 감점요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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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yang의 이미지

neogeo wrote:
이대교환 학생 수업을 들어봤습니다만.. ( 2번 )

재미있습니다.

-_- 무엇보다 전부 누님들이었죠 ( 1학년때 -_- )

제일 쇼크였던건

교수님이 수업시간 지나고 계속 수업하려고 하면

저같은 경우 아무 불만없이 다음 수업시간 늦더라도 끝까지 듣고

그랬는데...

-_- 이대에선 누님들께서 "아우~웅" 한번에 교수님이

"그래 그만하자 -_-" 모드로 바뀌시더군요.

(--;;) OTL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 때 교양 수업이었는데..

휴강이 한 강의 걸러서 있어서..(휴강-강의-휴강 이렇게;; )

강사가 뭔가 보충해야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여학생들의 "아이~잉" 한방에..

강사가 칠판에 "방학" 이라고 쓰고.. 결국

휴강-강의-휴강이... 휴강-휴강-휴강이 된적이 있었죠...

벌써 몇년 전 일인가-_-a

우리는 지금 미쳐있는 상태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공대에 온 여자들은 선배들의 교육에 의해서
남자로 변하지 않나요?
울학교만 그랬던건가 ㅡ.,ㅡ?

죠커의 이미지

neogeo wrote:
제가 공대라서 -_- 아무리 그런 여자분 있어도 안통합니다.

분위기가 -_-;;;

아 그리고 이대에선 여자 교수님이셨습니다 ㅡ,.ㅡ

가끔 공대 수준을 뛰어넘는(?) 여성 분들이 작업을 성공하더군요 :-)

Darkcircle의 이미지

CN wrote:
neogeo wrote:
제가 공대라서 -_- 아무리 그런 여자분 있어도 안통합니다.

분위기가 -_-;;;

아 그리고 이대에선 여자 교수님이셨습니다 ㅡ,.ㅡ

가끔 공대 수준을 뛰어넘는(?) 여성 분들이 작업을 성공하더군요 :-)

자...작업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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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