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연가에 iPod가 나오는군요.

권순선의 이미지

슬픈연가라는 드라마를 오늘 처음 봤는데 극중에 어떤 대화내용을 몰래 녹음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iPod가 나오는군요. iPod에 마이크를 꽂은 것인데 약 2-3분 사이에 거의 5번 넘게 나오는군요. 애플에서 협찬하느라고 신경 좀 썼나 봅니다.

p.s. 극중에서 이종원이 쓰는 노트북도 iBook이군요. 왠지 반갑네요. :-)

나는오리의 이미지

슬픈연가는 여친소만큼이나 광고가 많아서 짜증나요.

stmaestro의 이미지

애니콜 휴대폰으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습니다.
문제는 그게 내용전개상 가장 중요한걸 차지한다는거죠.

요즘 애플에서 여기저기 협찬에 신경을 많이 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