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자료백업 및 보관법은?
글쓴이: momentum / 작성시간: 토, 2005/03/05 - 7:02오후
이런 서비스가 있을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일단 하드의 특정 디렉토리를 작업 디렉토리로 만듭니다.
그리고 매일 특정시간이 되면 자동백업 프로그램이 작동해서 해당 폴더안의 모든 파일을 백업하는데, 이 백업된 결과물이 이메일로 전송되게 하는 것입니다. 현재 계획한건 파란메일인데, 이런방식의 매일 주기적 백업이 가능한걸까요? 가능하다면 파란 pop 유료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일단 백업되면 연구보관이 가능해야 하겟지요. 대부분의 웹하드들은 보관기간 한달 이런 제한이 있어서 ...적당하지 않은듯 하고..
안된다면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대개 저장하는건 워드파일 종류입니다만, 하드가 여러번 망가진 후로는 도무지 마음이 안 놓여 온라인 백업을 하고 싶거든요. 외장하드가 나으려나?
여러분은 어떤 방식의 자료백업, 보관방식을 사용하나요?
For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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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Gmail + Webhard 로 합니다.
쳐박아두고 가끔 이용할 파일들은 적당히 분할압축해서 gmail에 넣어두고, 자주 업데이트해서 디렉토리 기능이 필요하면 Webhard에 넣어두고.. 그렇게 합니다.
Gmail은 아시는 대로 공짜고, Webhard는 유료인데 저는 150M(100M+50M 장기사용 보너스 용량) 가장 작은 용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2250원인가? 그렇네요.
PS. Webhard 전용프로그램에 디렉토리 싱크 기능이 있을 겁니다. 저는 Linux에서 쓰는 지라 전용프로그램을 못써서 안써봤지만요.
No Pain, No Gain.
학교서버 Gmail 3.5" 외장형 HDD 등을 이용합니다.학교 서버
학교서버 Gmail 3.5" 외장형 HDD 등을 이용합니다.
학교 서버는 자주 안쓰지만 가지고 있기엔 부담되는 큰 파일들
Gmail은 주로 소스코드 및 기타 작은 유틸
3.5" HDD는 집의 PC에 연결해두고 쓰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집으로 접속해서 DL하는 형태로요.
외장하드죠...200G 하드 두개 새로 추가했습니다. ㅋㅋ오래
외장하드죠...
200G 하드 두개 새로 추가했습니다. ㅋㅋ
오래 썼던 40G짜리 하드 두개는 저세상으로.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