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리눅스가 distrowatch 3개월 페이지뷰 리스트에서 1위로.

voljin의 이미지

현재 6개월 리스트에서는 만드레이크가 1위, 우분투가 3위
3개월 리스트에서 우분투가 1위 만드레이크 2. MEPIS가 3위
1개월 리스트에서 우분투 1, MEPIS 2, 만드레이크가 3위...

그러나 페이지뷰 순위와는 달리 실제 주변의 유저는 SuSE나 데비안, 페도라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특히 페도라)
여러분 주변에 우분투 유저는 얼마나 있나요? 그리고 혹시 warty(혹은 hoary)를 production machine(웹서버등)으로 돌리는 분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hoary를 데스크탑으로 만족스럽게 쓰고는 있지만 서버 용도로는 조금 망설여지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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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분투 Hoary를 쓰고 있습니다. :)

지금 HanIRC의 #ubuntu에는 여섯 분이 계십니다. (저 포함 -0-;; )

ydhoney의 이미지

시드사용중..

효리로 올리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이게 마땅히 기존 데비안만큼 패키지수가 많질 않아서 망설여집니다.

뭐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쓴다지만..사람 맘이 어디 그런가요?

whiterock의 이미지

저는 debian sid와 ubuntu hoary 둘다 사용을 하고 있죠.

개인적인 느낌으로 그냥 저냥 데스크 탑으로 쓰기에는 ubuntu가 좀더 기본 설정이 잘 되 있는듯 하네요...^^

흐음...

khris의 이미지

SuSE를 사용중입니다.

주변의 리눅스 유저는...

없군요. :D

전파하고싶은데 다들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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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yuni의 이미지

맨드레이크만 사용하다가 수세와 맨드레이크 절반 절반 쓰다가 수세 완전히 밀려나고 지금은 맨드레이크 10.0 과 우분투가 반반 공존합니다. 맨드레이크 10.0이 업데이크 지원이 중단 되면 저의 컴은 우분투가 평정을 할 것입니다.

아니 제가 수세와 우분투로 옮긴것이 맨드레이크에 그렇게도 타격이 컸단 말입니까? 1위 자리가 흔들리다니...:tw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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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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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fibonacci의 이미지

distrowatch 를 보니 Mandrake 가 엄청난 비율이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지는 않던데... 외국에서는 Mandrake가 정말 대중적인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alunar의 이미지

멘드라이크는 외국에서 정말 전폭적으로 쓰인답니다; 저희 학교 서버만 해도 멘트라이크로 알고 있어요~

소리의 이미지

대부분 데비안이나 젠투 쓰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만 그런 분위기인 모양이군요. :)

ydhoney의 이미지

소리 wrote:
대부분 데비안이나 젠투 쓰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만 그런 분위기인 모양이군요. :)

한국사람들이 너무 초고수예요. -_-;

urmajest의 이미지

distrowatch에서 gentoo소개란에 gentoo korea 링크가 없길래(japan은 2개나 있으면서 :( ) 넣어달라고 메일을 보냈더니 넣어줬네요. :D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한번 리눅스 써보지 그려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악 하더군요...
우분투도 좋은 것 같지만 아직은 데비안에 정이 더많이 가는군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PSG-01의 이미지

우분투...
설치도 간단하게 X.org도 간단하게 잡히는게...
(이거 설치해서 이상하게 잡히던 X문제 해결했습니다.)

나무랄때가 없는 배포판입니다.
게다가 데비안 기반의 방대함에.
무한적인 지원. (역시 백만장자의 위력은 :lol: )

이런게 가장 매력적인 점이 아닐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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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kilhan의 이미지

큰 회사에서 왕창 쓰기만 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나 보죠?

저는 비슷한류 Centos 나 뭐 기타 뭐 RHEL 무료버전
꽤 좋던데요

myohan의 이미지

데비안 시드~ && 젠투 씁니다 ~
이 두가지에 적응 되다보니 .. 딴거는 못쓰겠군요 ^-^

젠투 첨에는 컴파일의 압박에 꺼려했었는데 ...
회사컴퓨터 새로구입하고(펜4 3.0c + 1G Ram)
젠투 설치하는데 1루 안걸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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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myohan.egloos.com

nohmad의 이미지

myohan wrote:
젠투 첨에는 컴파일의 압박에 꺼려했었는데 ...
회사컴퓨터 새로구입하고(펜4 3.0c + 1G Ram)
젠투 설치하는데 1루 안걸리더군요 ^^;

1루도 안 걸리면 대체 얼마나 빠른 겁니까? 8)

fibonacci의 이미지

myohan wrote:
데비안 시드~ && 젠투 씁니다 ~
이 두가지에 적응 되다보니 .. 딴거는 못쓰겠군요 ^-^

데비안은 정말 악의 구렁텅이입니다. 귀차니즘의 구렁텅이... 도저히 실험적인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No Pain, No Gain.

ydhoney의 이미지

fibonacci wrote:
myohan wrote:
데비안 시드~ && 젠투 씁니다 ~
이 두가지에 적응 되다보니 .. 딴거는 못쓰겠군요 ^-^

데비안은 정말 악의 구렁텅이입니다. 귀차니즘의 구렁텅이... 도저히 실험적인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심지어는 xorg도 올라올때 되면 올라오겄지~ 아함~ 하면서 xfree쓰고;;

커널도 그냥 패키지로 깔아버리고 말고서는 부팅할때 device or resource busy 메세지가 한페이지는 넘게 올라가도 아 귀찮아~ 부팅되지? 시스템 안되는거 없지? 됐어 그럼~ 하면서 쓰고..

당췌 다른거 쓸때보다 심각하게 내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