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 삽질5년...직접 현금만져보긴처음...(자축-_-!!)

rainmen747의 이미지

그동안 원도우 안쓰고 돈 굳은걸로 따지자면...

몇천은 굳었었겠지만..

그런거 빼놓고.. 작업해서 그 프로그램으로

나한테 현금이 만들어진건 아마 처음인 갑다.100마넌..

캐쉬를 봐야..그때부터 공력이 생긴다던데..

혹시 나한테도 그딴것이 붙게 되는건 아닐까...헐

옛날 외로운 원룸오피스텔서.. 스랙웨어 인스톨 디스켓 다발을

부여안고 열심히 삽질하던 기억이 주마등처럼..지나간다.

몇일을 새고도 결국 x-window는 상팬대기 뻔질한

친구놈이 도와주고서야 잽혔드랬다.

그당시..내가 이짓을 왜 하나 싶었었는데..

어차피 다 꽁짜라던데.....나한테는 고상한 취미 정도로만

남을줄 알았는데..'돈'이 생긴것이다.참 신기하다.

문제는... 아직은 실물로만 움직이는 경제인가?...

아무리 좋은 유틸리티 2기가만큼 꽁짜로 깔아줘도

눈도 꿈쩍 안하는 분(or X)들이

내가 짠프로그램을 IC에 담아서 손으로 건네주니까

그제서야 지갑을 연다.그차이란 ..하나는 x86용이고

다른 하나는 크롯컴파일한 arm용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