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 과 파티션 질문 입니다.

어제 새벽 페도라 코어 3으로 업그래이드 했습니다.
원래는 페도라 코어2를 사용 했으나 페도라 코어3의
부팅 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로 설치 했습니다.

설치 환경은 컴팩(hp)x1222 노트북이었습니다.
첫번째 파티션에 윈도우는 이미 설치 되어 있었고 두번째 파티션을 확장 파티션으로 하고서 다시 파티션을 분할 했습니다.

파티션을 나누던중 이상한 점이 하나 보였는데,
파티션과 파티션 사이에 약간의 공간들이 여유공간으로 남는것이 었습니다.

파티션에 대한 분할은 총 40기가입니다.

hd1에 윈도우
hd2 확장 파티션선택 분할
여유공간 6메가
hd3,4,5페도라 코어3 설치
여유공간 8메가
hd6 beos설치
hd7 자료 저장용 파티션
여유공간 6메가

이렇게 중간 중간에 여유공간이 생겨버립니다.
예전엔 못보던 현상인데 원래 이렇게 파티션들 사이에 여유공간들이 생기는것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두번쨰 질문은 yum입니다.
yum으로 페도라 코어 3을 설치 후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kernel과 gcc 두가지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yum update kernel
yum update gcc

두 명령으로 업데이트를 정상적으로 마친후 윈도우에서 하던 버릇대로(?) 리부팅 했습니다.

gcc업데이트 하기전 간단하게 hello world테스트르 했을때는 정상적으로 컴파일 되고 실행되엇습니다.

그러나 업데이트 후 다시 테스트 했을때는 에러메세지만 나옵니다.
즉 컴파일이 안되는 것입니다.
에러메세지는 지금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한글로 8글자 정도 되는 에러만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yum으로 업데이트를 했을경우 원래있던 gcc는 삭제가 되고 새 버전이 설치가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별도로 삭제를 해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