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당했다길래.
글쓴이: stmaestro / 작성시간: 토, 2005/02/19 - 4:19오후
주변에 아는 분이
회사에서 해킹당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경우 하도 주변에서
블래스터웜은 물론이요.
백도어나 트로잔 같은걸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서.
방화벽설치했냐..
9일날 발표된 ms의 최신 보안패치는 설치했냐....
보안에 돈 아끼지 마라.. 라며.. 말을 해줬답니다.
하도 주변엔 그런걸로... 문제가 되었거든요.
그러더니. 아주 억울한 표정으로 말씀하시길..
그 해킹당한게 PHP래요. 물론 방화벽도 되어 있던 리눅스였데요.
털썩..
그 해커 참 대단하네요.
뛰는 유저 위에 나는 해커 있었군요.
Forums:
그런쪽 취약점은 리눅스든 방화벽이든 상관 없죠.. ;;
그런쪽 취약점은 리눅스든 방화벽이든 상관 없죠.. ;;
아마도 php쪽 패치를 안해줘서 그럴겁니다.php에서 얼마전 보안관련
아마도 php쪽 패치를 안해줘서 그럴겁니다.
php에서 얼마전 보안관련 패치가 나왔었습니다.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quote="촙5"]그런쪽 취약점은 리눅스든 방화벽이든 상관 없죠..
아아~~
저는 하도.. 주변에서 윈도우에서 보안설정 같은거
허술하게 해놔서.. 컴퓨터 날려버리는 사례가 많아서.
이번에도 그런건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번엔. 어떻게 수습이 어려운 그런것이였더군요.
네. 뭐 이런건 정말 방화벽도 필요가 없던 거였죠.
그래서 그 이야기 듣고 정말 주저 앉고 싶었습니다.
털썩.
http://showbox.egloos.com
php injection bug 인가 보군요.방화벽도 소용없죠.
php injection bug 인가 보군요.
방화벽도 소용없죠.
제가 아는 곳 중에서 zeroboard, phpBB 등 사용하는 곳 몇 군데는 여전히 패치하지 않은 상태이더군요.
뭐 크래킹당해도 별 거 없긴 하지만.. 남용될 여지가 많아서리..
보고 있자니 이거 완전히 날 잡아듭수~ 하고 발가벗고 있는 아가씨 같아요. 비유가 좀 무척 야릇하네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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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옛날에 hackerslab의 drill서버가 와우해커한테 해킹당했을때,
옛날에 hackerslab의 drill서버가 와우해커한테 해킹당했을때,
hackerslab에서 발표한 내용이 문득 떠오르네요.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저희는 보안에서 가장 취약한 링크는 인간이란 교훈을 얻었습니다"
요즘들어 드는 생각도 마찬가집니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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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아아!! 해커라.. 그이름은 무엇인가...
해커라는 규정의 모호함 ㅎ
과연 대한민국이....
해커의 양성소가......
Can You See 1% of chance??
So that is MY WAY !!!
Re: 아아!! 해커라.. 그이름은 무엇인가...
최소한 스타크래프트의 해커양성소임은 확실함.
그 많은 버그들을 발견하고 기본 유닛 천적 설정마저 무시해버리는 컨트롤들..
혹시 맵핵도 다 울나라 애들이 만드는 거 아냐?
건축과 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는 이상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