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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 Code에서 97가지의 Bug 발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5/02/18 - 1:21오전

마이SQL 코드「97가지 버그」발견 - 출처: 안철수연구소, ZDNet (2005-02-16)

http://info.ahnlab.com/securityinfo/user_seccontent.jsp?seq=6827

위의 Link에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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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소식
kirrie의 이미지

글쓴이: kirrie / 작성시간: 금, 2005/02/18 - 1:45오전

재밌네요. 근데 제목만 보면 97개나 발견된거야?!?!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내용은 '훌륭하다!' 이거군요. :D
(왠지 내가 개발하지도 않았으면서 뿌듯한 이 느낌은 뭘까요. :oops: )

기사를 읽다가 리눅스 커널의 소스코드 라인수가 570만줄이라는
내용을 봤는데, 어디선가 듣기로 윈도우즈2000 이상은 6천만줄인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논문을 써도 570만줄을 쓰려고 하면 머리가 터질텐데.. ㅎㅎ
(아니,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잖아 이거!! 잠시 계산해보면..
1줄당 보통 30~40자라고 하고, 500만줄로 계산하면
1억 5천만자. 아래아한글 A4에 공백같은거 다 제하고 빈칸 좀 남기고
보면 1천 5백자 정도 되더군요. 그렇다면.....
10만장!!! 570만줄짜리 논물을 아래아한글에서 쓰려면 대략
10만장 정도가 되네요... )

왠지 딴 곳으로 이야기가 샜지만..
하하;; :oops: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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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5/02/18 - 1:55오전

kirrie wrote:
기사를 읽다가 리눅스 커널의 소스코드 라인수가 570만줄이라는
내용을 봤는데, 어디선가 듣기로 윈도우즈2000 이상은 6천만줄인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왠지 딴 곳으로 이야기가 샜지만..
하하;; :oops: :oops:

윈도우즈는 유저랜드 프로그램의 코드까지 포함한 것 아닐까요?

랜덤여신의 이미지

글쓴이: 랜덤여신 / 작성시간: 금, 2005/02/18 - 10:23오전

kirrie wrote:
재밌네요. 근데 제목만 보면 97개나 발견된거야?!?!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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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atie의 이미지

글쓴이: atie / 작성시간: 금, 2005/02/18 - 10:49오전

이게 출처인가요?

보통의 상업용 코드는 천 줄당 한개에서 일곱개까지의 버그가 있는데 반해, MySQL은 사천 줄당 하나, 리눅스 커널은 만 줄에 하나라는게 요점이네요.

"고등학교 동창회가 가는데 가기 전에 한 번쯤 몸 가꾸기를 하는 것" 처럼 소스가 공개되니 버그가 적다는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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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advanced의 이미지

글쓴이: advanced / 작성시간: 금, 2005/02/18 - 12:05오후

오픈소스는 소스가 공개되어 있어 보안에 취약하다는
엄한 소리를 잠재울 수 있는 좋은 사례네요 :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5/02/20 - 3:32오전

Quote:
리눅스 커널에 대한 커버리티의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 당시 최신 버전의 커널 570만 줄에 985가지 결함이 있다고 밝혀졌다. 이는 만 줄에 하나의 결점보다도 적게 나온 셈이다.

((5,700,000 / 985) < (1/ 10,000))
이 기사를 쓴 분과 저 중에 산수를 잘 못 하고 있는 쪽은 누구일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5/02/20 - 6:37오전

Anonymous wrote:
Quote:
리눅스 커널에 대한 커버리티의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 당시 최신 버전의 커널 570만 줄에 985가지 결함이 있다고 밝혀졌다. 이는 만 줄에 하나의 결점보다도 적게 나온 셈이다.

((5,700,000 / 985) < (1/ 10,000))
이 기사를 쓴 분과 저 중에 산수를 잘 못 하고 있는 쪽은 누구일까요?

손님이요

eezen의 이미지

글쓴이: eezen / 작성시간: 일, 2005/02/20 - 11:31오전

Anonymous wrote:
Quote:
리눅스 커널에 대한 커버리티의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 당시 최신 버전의 커널 570만 줄에 985가지 결함이 있다고 밝혀졌다. 이는 만 줄에 하나의 결점보다도 적게 나온 셈이다.

((5,700,000 / 985) < (1/ 10,000))
이 기사를 쓴 분과 저 중에 산수를 잘 못 하고 있는 쪽은 누구일까요?

둘 다 ... ^^

(985/5,700,000) > (1/10,000) 라고 얘기하고 싶으신 거겠죠.

버려진의 이미지

글쓴이: 버려진 / 작성시간: 일, 2005/02/20 - 11:38오전

푸힛 만약에 코드를 한줄로 몰아쓴다면..

버그가 하나라도 있으면 100%의 버그 발생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5/02/20 - 1:01오후

eezen wrote:
Anonymous wrote:
Quote:
리눅스 커널에 대한 커버리티의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 당시 최신 버전의 커널 570만 줄에 985가지 결함이 있다고 밝혀졌다. 이는 만 줄에 하나의 결점보다도 적게 나온 셈이다.

((5,700,000 / 985) < (1/ 10,000))
이 기사를 쓴 분과 저 중에 산수를 잘 못 하고 있는 쪽은 누구일까요?

둘 다 ... ^^

(985/5,700,000) > (1/10,000) 라고 얘기하고 싶으신 거겠죠.


:oops: 어쨌든 이상하죠?
버려진의 이미지

글쓴이: 버려진 / 작성시간: 일, 2005/02/20 - 1:04오후

Anonymous wrote:
eezen wrote:
Anonymous wrote:
Quote:
리눅스 커널에 대한 커버리티의 감사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 당시 최신 버전의 커널 570만 줄에 985가지 결함이 있다고 밝혀졌다. 이는 만 줄에 하나의 결점보다도 적게 나온 셈이다.

((5,700,000 / 985) < (1/ 10,000))
이 기사를 쓴 분과 저 중에 산수를 잘 못 하고 있는 쪽은 누구일까요?

둘 다 ... ^^

(985/5,700,000) > (1/10,000) 라고 얘기하고 싶으신 거겠죠.


:oops: 어쨌든 이상하죠?

버그 발생의 "비율" 이니까 수치가 작을수록 결점이 적게 나온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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