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도시바, IBM 공동 개발의 차세대 프로세서 CELL

peccavi의 이미지

STI(Sony, Toshiba, IBM)이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프로세서 CELL에 관한 정보입니다.
불과 몇년 뒤에 그리드 컴퓨팅이 구현된 PC를 갖게 된다니,
어릴적 만화에서 보던 미래가 점점 가까워 지는것 같습니다. :D

http://www.kbench.com/hardware/?no=27038&sc=5

웃는 남자의 이미지

그렇게 비약적인 성능향상을 가져다 줄 것 같진 않습니다.
CELL 은 부동소수처리향상에 특화되어진 프로세서유닛입니다.

주로 게임이나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쪽에 많이 쓰이겠지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기존 intel / AMD 진영을 대체하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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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아르아의 이미지

셀이야기 들을때마다 전기 얼마나 먹을지 궁금해집니다
트렌지스터 개수가 2억개가 넘는데 4.6GHz로 돌아가면
프레스캇보다도 더먹을듯 한데 말이죠
HDTV에 PS3물리면 삼사백와트로는 씨퓨에 기별도 안갈듯 한데
전력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개발한걸까요

BL의 이미지

30W 라고 하더군요. 전력소모가 적은대다가 PowerPC계열과 인스트럭션이 호환된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PC가 나오길 기대합니다만... IBM에선 워크스테이션을 내놓은다고 하니... 저가형(?) PC는 좀더 기다려야 할것 같네요. PowerPC계열인데 apple에서 안쓸려나... ^^;;;

http://ruliweb.dreamwiz.com/data/rulinews/read.htm?page=1&num=13088&find=&ftext=

죠커의 이미지

왠지 소니가 끼어있으니 불신감이 생기네요.

SCE가 드캐를 죽이기 위해 얼마나 PS2에 대한 허황된 소문을 많이 흘렸나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스펙에 대한 기대는 안하고 있을렵니다.

sDH8988L의 이미지

CN wrote:
왠지 소니가 끼어있으니 불신감이 생기네요.

SCE가 드캐를 죽이기 위해 얼마나 PS2에 대한 허황된 소문을 많이 흘렸나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스펙에 대한 기대는 안하고 있을렵니다.

내년 초가 출시 시기죠...

그렇다면, 지금은 설계는 모두 끝내고 Test도 끝내고 양산 준비를 하고 있을 겁니다... Kbench 기사에서도 리눅스 돌린다고 나와있죠.

물론, 출시 시기에 예상으로 잡고 있는 클럭보다는 좀 낮은 클럭으로 돌리고 있다고는 하지만, Architecture는 이미 다 되었다고 봐야죠.

머... 내년 초면 얼마 남아 있지 않게 때문에 금새 판가름이 나겠죠.

그리고 Sony가 예전에 과장 광고를 많이 하기는 했지만, IBM이 끼어 있어서 왠지 이번에는 그리 큰 과장 광고는 없을 거 같기는 합니다.

IBM은 항상 믿음이 가는 군요... (국제 사무 기기... 이름의 압박은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