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트래픽..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망치의 이미지

임대받은 서버를 사용중인데, 혼자 쓰다보니 트래픽이 남아도는군요.. 이 트래픽을 활용해서 임대 비용이라도 뽑아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용도는 웹서버전용이고, 남는 트래픽은 일일기준 30기가정도 됩니다.

khris의 이미지

소규모 웹 호스팅도 괜찮겠지만...
관리등에서 상당한 애로점이 있습니다.
괜히 까다로운척하는 유저들의 비위 맞춰주는것도 스트레스일뿐더러
나중에 호스팅을 접게될때도 많은 비난을 감수해야합니다.
득보다는 실이 많을듯합니다. 본업이 아니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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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hey의 이미지

호스팅 말고 아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 쓰는건 어때요? 관리도 좀 분담하시고, 임대료도 분담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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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moonrepeat의 이미지

맥 유저들의 핫라인처럼 리눅스 유저들도 강력한 어둠의 경로를 구축하시는게....

삽질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망치의 이미지

저도 처음엔 소규모 웹호스팅을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khris 님 말씀대로 문제가 있을듯해서 망설여지더군요. 확실히, 아는분들하고 나눠쓰면서 비용도 분담하는게 좋을듯한데, 아는사람들중.. 웹호스팅이 필요한 사람들 대부분이 500원짜리 사용중입니다.. ㅡ.,ㅡ;

최소한 5기가 이상의 일트래픽 쓸만한 사람이 흔칠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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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vnk의 이미지

데비안에 세이클럽이 있긴 하지만; 다른 배포판 쓸 때에는 맘에드는 미러싸이트를 찾기 어려웠는데.. 으음.

그런 패키지 저장소 말고도, 그냥 이미지 미러라든지요.

그러면 30기가가 모자라려나요? -_-;

망치의 이미지

옥션에 상품 하나 등록해놓고, 이미지를 서버에 올려두고 링크시켜둔뒤, 트래픽이 얼마나 발생하나 보고 있습니다. (--; )

사용자가 해당 상품을 볼때마다 약 800KB 조금 안되는 트래픽이 발생하는데, 사용자가 적을듯한 새벽시간대에도 금방 전송량이 10메가가 넘어서더군요.

다른분들 상품 올려두신거 보니 해당 상품 제작사 홈페이지에 있는것을 그대로 링크를 걸거나(이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소지는 없는걸까요? 해당 회사 제품을 팔기 위한것이므로..?) 자신이 사용중인 ISP 측에서 제공해주는 홈피계정을 이용하더군요.

암튼 확실히 뻘짓 맞는것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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