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6월말까지 롱혼 베타버전 공개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5/02/08 - 7:40오후
생각보다 빨리 롱혼 버전이 나오는 군요.(베타지만.)
Mac OS-X 타이거, 리눅스에 대한 견제 때문인지..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39354
Quote: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차기 버전인 롱혼 테스트 버전을 오는 6월말 쯤 선보일 예정이라고 C넷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
...특히 MS는 지난 해 8월 롱혼의 핵심 3개 구조를 바꾸는 정책 변화를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 선보이게 될 베타1이 사실상 롱혼의 첫 공개 버전이나 다름없다.
MS는 올해 롱혼 베타 버전과 함께 비주얼 스튜디오 프로그래밍 툴과 SQL 서버 데이터베이스 2005년 버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Forums:
이건
MS의 구라입니다.
Re: 이건
무슨 근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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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건
또 한명의 이유없는 방항아가 나타났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롱혼이후에도 계속 OS계를 평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
마이크로소프트가 롱혼이후에도 계속 OS계를 평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시나요? 의견이 어떠하십니까? 여러분!
롱혼 이후라면 MS의 독점화가 더욱 심화될것으로 보입니다만..=ㅅ=
롱혼 이후라면 MS의 독점화가 더욱 심화될것으로 보입니다만..=ㅅ=
리눅스 모노 프로젝트의 성과와 MS와의 라이센스 충돌등의 문제에 따라서
리눅스가 얼마나 득표를 할지가 결정될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키는 .net이 쥐고 있습니다.
[quote="ydhoney"]롱혼 이후라면 MS의 독점화가 더욱 심화될
제 생각에도 데스크탑의 롱혼화(?)가 좌르륵 이루어질 것 같네요.
..
사실 저도 롱혼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윈2000도 이제 슬슬 질려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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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가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윈도우의 독점은 지속될것 같습니다.
리눅스가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윈도우의 독점은 지속될것 같습니다.
Re: ..
2000이 질리셨다면 롱혼 나오기 전까지 XP 쓰시면 되겠네요 :)
듣기에
듣기에
롱혼에서는 완전 .Net 기반으로 가고
Win32 Api들도 .Net하에 에뮬레이션으로 돈다는 말이 있던데
이게 맞는 소문인가요?
Visual studio .Net 깔때 보면 Win32 api 지원은 기본 설치에
아예 빠져있어서 수동으로 추가 선택안해주면 깔리지도 않는데
이것들이 .Net only로 넘어가기 위한 전초작업인지 궁금하네요.
Re: 듣기에
예!
(짧다고 실망하지 마시옵소서..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함축되어 있사오니..)
Re: 듣기에
.Net 기반이라는게 일반 사용자 또는 개발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Win2000, XP와는 뭐가 달라지는거죠?
Re: 듣기에
일반 사용자와 그리 관련있는것은 아닙니다.
.net프레임워크가 없는 사용자는 옛날에 VB런타임을 깔듯이 그저 깔아주기만 하면 됩니다.(덩치가 좀 크긴 하지만)
오히려 .net의 등장은 프로그래머들에게 의의가 큽니다.
닷넷은 내부적으로 공통된 언어와 코드를 사용합니다.
실행파일의 바이너리 코드는 해당 CPU와 OS의 네이티브 코드가 아닌 .net프레임워크가 해석 할 수 있는 코드입니다.
JVM을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로써 얻어지는것은 언어독립성과 플랫폼독립성입니다.
이전의 윈도우즈 프로그래밍 환경에서는 서로 다른 언어끼리 소통하려면 DLL을 만들어 귀찮게 이것저것 해주어야 했습니다.
데이터형이 다른곳도 있었기에 아주 난감했죠.
.net에서도 DLL을 만들어 갖다 쓸 수 있지만, 공통된 자료형(심지어는 포인터도)과 내부의 공통된 언어를 바탕으로 단지 같은 솔루션 안의 라이브러리 프로젝트를 링크해오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DLL을 만들어 불러와도 되는데 이것마저 전의 방법보다는 편합니다.(전의 방법으로는 귀찮은짓을 몇번 더 해줘야합니다)
이로써 프로그래머들이 얻는것은(적어도 윈도우즈 계열의) 생산성 증대겠죠?
이제 C++로만 했었던 일을 부분별로 나눠서 VB로도, C#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서로간의 소통도 어렵지 않게요.
.net에 거는 기대가 큰 인간이다보니 설명이 길어졌네요. :oops: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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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net을 믿지 마세요
.net 의 언어의 독립성과 플랫폼 독립성은 구라 입니다.
실제 ms의 .net(CLI, C# 스펙)과 표준기구의 스펙은 다름니다.
표준기구는 1.0버전인데 .net은 약간위 버전이고 mono는 스펙상 약간 다른 길로 가고..
또한 현재 MS C#언어 스펙을 보면 거의 C++입니다. 물론 C++도 C#화 되어 가지요.. CLI라는 것 땜시..
.net을 믿지마세요 --;;;
플랫폼은 몰라도...언어의 독립성은 확실하지 않나 싶습니다.전 남
플랫폼은 몰라도...
언어의 독립성은 확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 남들이 MFC로 헉헉대며 맵툴짜고 있을때,
VB.net에서 같은 솔루션에 있던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링크해와서
그닥 어렵지 않게 맵툴짰었으니까요. :)
그리고... c++은 MS가 맘대로 만질 수 있는 영역이 아닐텐데요?
c#이야 지네꺼지만...
쓰는 함수와 자료형이 약간 달라진다고 해서 언어가 달라지지는 않지요.
어디까지나 C++의 안에서, C#의 안에서 .net의 클래스와 자료형을 쓰는겁니다.
게다가 Java를 지네맘대로 섯불리 건드렸다가 한방먹은 MS가 C++을 건드리는 짓은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랬다간 뭐... 리눅스의 세상이 올지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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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아 제가 말씀드린 C++은 MS VC++을 말하는 겁니다. MS
아 제가 말씀드린 C++은 MS VC++을 말하는 겁니다.
MS C#이랑 MS VC++ 구문 분석기 만들려다고 머리 뽀개지는 경험을 해서 --..
그때 표준의 중요함을 알았고... 얼마나 MS가 표준을 않지키는지 알았습니다.
^^..
^^;
개인적으로는 mono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
MS쪽의 개발을 자주하다보니 다른플랫폼( Unix ) 쪽 개발도 같이 개발하는게 만만치 않았거든요 ^^;
그런면에서는 Java랑 비슷하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또 틀립니다 ^^:
자바는 자바로만 개발해야 하지만 .NET은 자기가 편한 언어로 개발을 하면 되니깐요 ^^:
꼭 C#만 넷이 아니기 때문에 ^^:
현재 CLI 스펙이 C++이랑 비슷해지고 있다는데 이건 아마도 template 이 추라된 2.0 스펙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모노쪽도 거의 MS쪽의 스펙을 다 지원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개발 버전에보면 VS 2005.NET 의 CLI 스펙이 있더군요 ^^:
그리고 롱혼의 새로은 SDK중에 WinFX란 SDK가 있는데 이게 거의 Net 버전입니다 ^^:
Nagative로 쓸수는 있지만 권장사항이 Net이더군요 ^^:
전 모노 프로젝트가 좀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면 윈도 개발자들이 조금도 쉽게 리눅스/유닉스 쪽 프로그램에 접근이 가능해질것 같습니다 ^^:
그러면 리눅스/유닉스 활용에 조금더 탈력이 붙이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그럼
[quote="Anonymous"]아 제가 말씀드린 C++은 MS VC+
동감합니다 ㅠ_ㅠ
왜 VC++ 6.0에서는 이 구문이 에러나는지...
루프안에 있는 i를 밖에 있는걸로 간주하다니...
VS.net에는 고쳐지긴 했지만 서팩 내놓을동안 왜 저건 안고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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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Re: ..
제가 쓰는 사운드카드 (오디지)가 엑스피에서 약간의 하드웨어적인 버그가 있어서 불특정하게 리셋이 되버리기에...-_-);
엑스피를 쓰다가 2000으로 전향을 했습니다..
그리고 써본 결과 2000이 엑스피보다 안정성이 좋아서요..
부팅속도는 극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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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생각을 하면...
.net의 예를 다른데서 찾는다면, (물론 .net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개념의 ILE라는 것이 IBM 중형 시스템에서는 십 년이 넘게 존재를 합니다. c, c++ 또는 rpg로 코드를 작성하고 중간 형태의 바이너리 모듈을 만들어서 프로그램으로 합체를 형태입니다.
여러 언어를 쓸 수 있으니 언어의 독립이 이루어졌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제 의견에는 오산입니다. 실제 프로그래머가 그렇게 쓰지를 않습니다. 같은 언어로 모듈을 만들어서 프로그램 합체를 하기는 해도 완전히 다른 언어들로 모듈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그런 기능이 있다는 정도이고, 프로그래머는 쓰던 언어를 계속 씁니다. 특정 분야에 대해 언어의 지원이 미흡하면 그 언어를 발전을 시키기는 하죠.
그리고, 그 플랫폼이 여러 언어를 쓰면서 독립이 되었냐 하는 질문에도 대답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물론, 10년 넘는 동안 서버칩의 발전 변경에 따라 동일 코드가 동작이 되게끔 컴파일러의 호환성이 확대가 되었어도 그 시스템은 여전히 이름만 바뀐 그 시스템입니다. 그 시스템의 가장 인기있는 언어를 다른 시스템에 쓸 수 없습니다. (IBM이 그렇게 하지를 않는 거죠, 마찬가지로 MS가 그렇게 할 거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롱혼이 뜨면, 윈도우즈의 독점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의견은 진보된 데탑이 나왔다는 기술의 발전에 점수를 주는 것이만, 제 생각에는 그것보다는 시장의 지배에는 경제성이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롱혼의 가격이 부담이 되는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저가의 리눅스 데탑에 눈길이 주는 것이 당연하고, 몇 개의 국가에서는 정책적으로 지원을 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인도, 브라질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들의 사람들에게 PC가 대중화되는 시점에는 리눅스 데탑도 강력한 상대자로 부상할 수 있다는 바램입니다. 다만, 빠른 시점에 노벨, 레드햇 또는 IBM이 기업의 사용자에게 리눅스 데탑의 현재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느냐가 우선은 관건이 되겠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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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Re: 다르게 생각을 하면...
정말 그러합니다. 지금 놋북 살때 어거지로 끼워 줘서 잘 돌아가는 엑스피를 100불이상의 가격을 지불하면서 버거워 질지도 모를 롱혼을 깐다는 것은 투입한 비용에 비해 만족도가 너무 낮습니다. 제가 윈98에서 윈2000으로 업그레이드 할때 이런 짓을 해서 땅을 쳤습니다.
아마 새로운 컴을 구입 하실 분들이 롱혼이 깔려진 컴을 사시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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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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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2003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XP 의 화려함과 2000의 안정성 2마리를 다 잡은 OS라 생각이 듭니다.
부팅도 무진장빠릅니다 ^^:
XP처럼 테마를 쓸수 있고 적용안할수도 있고
그리고 리눅스의 기분처럼 기본적은 서비스는 다 죽어 있기 때문에
일일히 살려줘야 하는 맛도 좀 있고 ^^:
롱혼 나오기 전에 2003 쓰시는것도 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롱혼을 써본 경험상..
그때는 어떨런지 모르지만 조금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원하시면
돈을 좀 투자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가 깔았을 당시 P4 2.0 , 512M ATI Radeon 9000 Pro 였습니다 ^^;
그런 상황에서도 조금 버벅거리더군요.
다음 PDC버전이 나오면 한번 다시 도전 해볼려구 하고 있씁니다.
그러 ^^;
[quote="chadr"][quote="빌"]MS의 구라입니다.[/qu
Windows의 역사를 보면 근거없지만은 않습니다. GEM에 재뿌리기 위해 3년 동안 Windows 허위 광고로 시간을 지연했죠. 최근 MS의 행보는 Google Desktop과 Mozilla Firefox등을 의식하는 느낌이 듭니다.
언급하신 것은 언어의 독립성과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
사실 atie님이 이야기 하셨던 부분이지만 VM위에 실행되는 언어든 언어 독립성이든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자바와 .net 진영은 새롭지 않은 것을 잘 팔아먹는 재주는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자바 진영에서 말하는 GC도 70년대 상용화된 기술이니 말입니다. 자바 진영과 닷넷 진영의 구호는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이라는 문구를 덧 붙여야 근거있는 말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net이란 플랫폼 보다는 JAVA에 비해 C#에 추가된 몇몇 특성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mono 진영의 노력에 대해서는 응원하고 있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2003 설치하고 하루도 안되어서 지운 사람입니다.xp를 혐오하고
2003 설치하고 하루도 안되어서 지운 사람입니다.
xp를 혐오하고 아직도 2000pro로 아이콘색은 제한하여 사용하는
빈곤한 사람으로서는 참을 수 없이 무겁더군요.
그리고 신기하게 드라이버 못잡는게 꽤 되던데요.
수동으로 드라이버 올리려다 하드웨어 제작사에서 2003 버젼은
지원하지 않아서 억지루 깔다가 퍼런 화면 (커널패닉인지 재부팅해도 못 살아나는)
보고 다시 2000으로 돌아갔습니다.
^^;
2003일 경우 억지로 드라이버 까시면 안됩니다.
2003 전용 드라이버가 없으시면 XP용으로 까셔야 합니다.
2000과 호완은 장담못합니다.
2003과 XP는 드라이버쪽은 거의 호환이 되더군요
그런데 몇가지는 안되더군요.
대표적인게 블루투스 드라이버이던데 ms의 XP용을 깔아볼려구 했는데
죽어도 안되더군요 ^^:
그럼 ~~;
전에 IBM의 os/2 출시될때 멀티플랫폼 os출시한다고 했습니다.그
전에 IBM의 os/2 출시될때 멀티플랫폼 os출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nt인데
문제는 그거 나온게 한참 뒤였다는게..
그리고 95로 nt나올때꺼지 버티고..
원레 ms의 전략은 성능보다는 시장 선점을 우해 불완전하더라도 내놓는겁니다
그래소 window 1.0모 아는사람 업습니다.ms자체에서도 무시하져
3.0정도 되어서야 쓸만해지고
그리;고 ms office도 마찬가지 work 1.0아는 사람 업을겁니다.
그래서 빌게이츠도 인정햇습니다. 2.0은 되어야 쓸만해진다고
즐린
[quote="hys545"]전에 IBM의 os/2 출시될때 멀티플랫폼
DR-DOS로 경쟁하던 개리 킬달(예, CP-M의 그 킬달입니다.)이 GUI 체제로 옮겨가 GEM을 발매하던 시절 의도적으로 GEM을 죽이기 위해서 Windows 1.0을 발매한다고 대대적으로 떠들었습니다. GEM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때 쯤 되면 "곧 윈도우즈 나오니깐 기다려!!!" 이런 분위기를 연출한 거죠. 이렇게 재만 뿌려서 GEM을 성공적으로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현대에서 이 수법을 제일 잘 써먹는 회사는 소니 계열이자 최근에는 PSP로 떠들석한 SCE입니다.)
OS/2가 나오던 시절에도 MS는 제대로 된 GUI 운영체제를 만들 능력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OS/2는 IBM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윈도우"가 팔릴만한 사업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자 IBM에게 KIN하고 이 말도 안되는 녀석을 팔아먹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똑똑하기 때문에 이 말도 안되는 "제품"의 약발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엽니다. 이제 "윈도우"라는 브랜드는 "OS/2"보다는 더 잘팔리는 브랜드이지만 아무리 브랜드가 좋아도 "약발"이 안 먹히면 곤란하니깐요.
MS는 자생적으로 운영체제를 만들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VMS의 개발자들을 데리고 와서 VMS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게 Windows NT입니다. WNT라는 약자조차 VMS의 장난어린 변형이라는 글이 ZDNET에 올라올 정도니깐 말 다했죠 -_-
- 죠커's blog / HanIRC:#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