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수세입니다...

이한길의 이미지

예전에 젠투로 리눅스에 입문하고...
패도라때문에 리눅스를 결심하고...
수세에서 프린트를 해결해서 리눅서가 된 유저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데비안을 쓰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아쉬워서 수세 9.2를 다시 깔았습니다..
것두 그놈데스크탑이 바로 설치에 있길래 걸루 깔았습니다..
근데 다시 아쉽게 데비안으로 가야겠습니다..

이넘(?)의 것이... 왜 그런지 다 좋은데 데뱐만 못해보입니다...
자꾸 걸리는게 있어서 말이지요..

YaST가 참 좋지요..
근데 이거 아니면 아예 안되게 생겼으니...
손으로 고치면 잘 안먹히는 거 같구요...

한글 입력기를 생각해준다고... SCIM인가가 이미 있는데..
나비만 훨 못한넘이라 지울려고 하는데 말을 잘 안듯네요..

프린터도 USB프린터인데.. 컴퓨터 켤때부터 켜놓지 않으면..
즉 컴퓨터 켜고 부팅 다 되고 나서는 켜면 알아서 인식이 안됩니다..

또 쉘 스크립트가 멀쩡히 쓰던게 배드 인터프리터라며 안되구요..
bash: /home/hangulee/bin/***: /bin/bash: bad interpreter: 허가 거부됨

아직 초보라 해결이 더욱 안되고 있는 것이겠지만...
역시 데뱐이 짱!인가 봅니다...

수세 쓸라고 오늘내 공들인 시간이 아깝네용.~~
빨리 초보 탈출을 해야되는뎅...

아쉬워서 그냥 읊어봤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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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Quote:
YaST가 참 좋지요..
근데 이거 아니면 아예 안되게 생겼으니...
손으로 고치면 잘 안먹히는 거 같구요...

좀 그렇습니다. -_-; 하지만 yast에도 수동모드는 다양하답니다. ^^
전 요즘 수세가 너무 갖혀있는게 아닌가 싶어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Quote:
한글 입력기를 생각해준다고... SCIM인가가 이미 있는데..
나비만 훨 못한넘이라 지울려고 하는데 말을 잘 안듯네요..

kldp위키에 nabi항목에 수세에서 nabi를 쓰는 방법을 대충 설명해놓았으니 고대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Quote:
프린터도 USB프린터인데.. 컴퓨터 켤때부터 켜놓지 않으면..
즉 컴퓨터 켜고 부팅 다 되고 나서는 켜면 알아서 인식이 안됩니다..

요건..제가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데 왠만한건 핫플러그로 잡히던데..흐음..왜 안되는지는 모르겠네요.

Quote:
또 쉘 스크립트가 멀쩡히 쓰던게 배드 인터프리터라며 안되구요..
bash: /home/hangulee/bin/***: /bin/bash: bad interpreter: 허가 거부됨

요것 또한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럼 왜 답변하는데;; )
한번 사용하시던 스크립트를 잘 살펴보세요. ^^ 저는 별로 겪어본적이 없어서 특별히 문제가 될 사항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수세를 사용하면서 아직은 kde와 yast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할 수 밖에 없는(물론 저 두개를 사용하면 엄청나게 편안한..) 수세의 환경에 공돌이적 환멸(?)을 느끼곤 합니다. 그나마 수세 말고는 익숙한 프비도 깔고 해봅니다만..뭔가 조금씩 아쉽거나 그렇더군요. 프비에 익숙해지던지..아니면 데비안으로 넘어가던지 해야겠습니다. 데비안이 편하고 좋긴 한데 말이지요. :D

ganadist의 이미지

linux hot-plug의 메인테이너인 Greg Kroah-Hartman씨가 ibm에서 novell (SuSE lab)으로 이직했다고 합니다.

다음버젼의 수세에선 hotplug가 무지 잘될지도(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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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비행소년의 이미지

Quote:
가끔은 수세를 사용하면서 아직은 kde와 yast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할 수 밖에 없는(물론 저 두개를 사용하면 엄청나게 편안한..) 수세의 환경에 공돌이적 환멸(?)을 느끼곤 합니다. 그나마 수세 말고는 익숙한 프비도 깔고 해봅니다만..뭔가 조금씩 아쉽거나 그렇더군요. 프비에 익숙해지던지..아니면 데비안으로 넘어가던지 해야겠습니다. 데비안이 편하고 좋긴 한데 말이지요. Very Happy

아니 ydhoney님은 공돌이 식의 사고로 수세미를 더욱 편안하게 해주실것 처럼 하시더니, 벌써 넘어 가시려 합니까... :evil:
수세미에 들어 있는 scim은 매우 불편 하죠 쓰기도 힘들고, 글씨도 안써지고,, 정말 아ㅤㅎㅐㅎㅤㅎㅐㅎ도 안써지니 대략 낭패이지 그지 없습니다만.
리눅서라면 당연 삽질은 기본이 아니 겠습니까. ㅋㅋㅋ

한글 환경이 불편하시면 우선 9.2환경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지금 nabi와 imhangul, qimhangul을 입력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ㅤㄱㅙㄶ히 KDE를 supplymentary에 있는걸 썼더니 KDE가 말썽이군요. 그래서 XFCE를 쓰고 있습니다.

좀 엉망이지만 제가 쓰고 있는 xim 화일과 qimhagul 패키지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참고 하세요.. 그리고 입력기를 만들어 주신 krisna님께 감사 드립니다. 혹시 BPL을 이행 하시라 하면 기꺼이 이행 토록 하겠습니다.

qimhangul은 맨드레이크에 있는 패키지를 버전만 업시킨 겁니다.

어제 mplayer를 gtk2패치하고 수세 패키지로 만들었더니 시간이 잘가더군요. 필요 하신분 말씀하세요.. 아.. 지금은 athlon 버전만 컴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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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kirrie의 이미지

예전에 페도라가 처음 릴리즈 되었을때,
어느 분이셨던가의 서명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페도라가 아니면 다 때려쳐!!"

패러디해서 요즘에 저도 서명을

"데비안이 아니면 다 때려쳐!!"

하고 싶지만, 저작권법인가 하는 것도 있고 :twisted:
암튼 그렇습니다.

p.s. ydhoney님. 어떤 글타래인가에서 ydhoney님의 열렬한 수세
전도에 감화되어 수세교에 입교할 것처럼 말을 했는데, 정말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제 본질은 아마도 데비안이었나봅니다. :oops: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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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peccavi의 이미지

알짜 아니면 때려치던 시절 지나고, 레뎃 아니면 때려치던 시절 지나고,
페도라 시절도 지나고, 데비안을 섬긴지 어느덧 반년...

데비안 만쉐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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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이한길의 이미지

ydhoney wrote:

Quote:
또 쉘 스크립트가 멀쩡히 쓰던게 배드 인터프리터라며 안되구요..
bash: /home/hangulee/bin/***: /bin/bash: bad interpreter: 허가 거부됨

요것 또한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럼 왜 답변하는데;; )
한번 사용하시던 스크립트를 잘 살펴보세요. ^^ 저는 별로 겪어본적이 없어서 특별히 문제가 될 사항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데뱐에서는 잘 실행되는 스크립트입니다...
그러니까 더욱 열받는 거죠...

여튼 다시 데뱐으로 복귀했습니다..
조만간 스스로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ㅋ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비행소년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여튼 다시 데뱐으로 복귀했습니다..
조만간 스스로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ㅋ

이한길님을 위해서 스크립트와 패키지를 올려 드렸는데 이미 가셨군요 ㅠ.ㅠ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이한길의 이미지

비행소년 wrote:
이한길 wrote:
여튼 다시 데뱐으로 복귀했습니다..
조만간 스스로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ㅋ

이한길님을 위해서 스크립트와 패키지를 올려 드렸는데 이미 가셨군요 ㅠ.ㅠ

올려주신 패키지에 대해서는... 감사합니다...
받아서 열어봤습니다.

xim을 수정을 그렇게 하셨더군요..
저도 그거 수정하려다가 말았는데...
전 ko부분만 수정하면 되는줄로 알고... :oops:

역시 전 아직 초보인가 봅니다...
베포판을 가리는 초보에겐 데비안이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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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이제 데비안이 대세인가...?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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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의 이미지

정신건강에 그나마 좋은 배포판이 아닐까여... :shock:

하나보다 둘이 낫다. 그리고 둘보다 셋이....셋보다 넷이..

vacancy의 이미지

데비안 쓰다보면
사실 다른 배포판 쓰려는 시도조차 귀찮아서 -_-

아 정말 귀찮습니다. ;;

내삶의런치의 이미지

예전에 데비안 세미나에도 참석을 하고
데비안을 설치해볼려고도 했지만
아직까지 페도라를 쓰고있는 ㅡㅡ++

젠투에 입문할려고도 했지만 장장 이틀에 걸친 삽질로 실패의 쓴 잔을 마시고 포기

이제 2월 말쯤에 새 컴을 살려고 하는데 거기에는 데비안을 설치해봐야겠네요.
^^*

언제즘 제대로 된 프로그램 하나 만들 수 있을까?
OTL....

나도 이글루 한다~~^0^
http://maxcrom.egloos.com

비행소년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xim을 수정을 그렇게 하셨더군요..
저도 그거 수정하려다가 말았는데...
전 ko부분만 수정하면 되는줄로 알고... :oops:

ko부분만 수정하면 됩니다만, 제가 좀더 삽질 삼아 해보기 위해 그렇게 바꾸었습니다.
KDE뜨기전에 nabi창만 떠 있으니 허전하기도 하구요.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yuni의 이미지

darkschutepen wrote:
이제 데비안이 대세인가...?

일주일 전인가 우분투로 데비안 계열로 넘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번에 엄청난 실망을 안겨준 맨드레이크10.1이 깔린 데탑을 업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X가 자꾸 죽습니다. 여기에다가 마침 우분투 시디가 도착해서 깔았는데. 우분투 길라잡이가 데탑설정을 위해, 한국어를 아름답게 편 이렇게 좀 보고, 우분투 한국유저그룹에 가서 눈팅하고선 이제 안착을 했습니다.
오늘 마침내 저의 놋북에 수세를 몰아내고(이것을 YaST를 안쓰고 딴짓을 좀 했더니 업데이트에 좀 문제가 있더군요. 최신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 것을 체험하고서.) 여기다가 우분투를 설치 하였습니다.
더 이상 업데이트에 별 신경을 안쓰고도 잘 되는 데비안에서 장수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맨드레이크 10.0의 업데이트 지원이 끊어지는 날이면 다른 컴에도 맨드레이크를 몰아내고 우분투를 깔것입니다.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이한길의 이미지

비행소년 wrote:
이한길 wrote:
xim을 수정을 그렇게 하셨더군요..
저도 그거 수정하려다가 말았는데...
전 ko부분만 수정하면 되는줄로 알고... :oops:

ko부분만 수정하면 됩니다만, 제가 좀더 삽질 삼아 해보기 위해 그렇게 바꾸었습니다.
KDE뜨기전에 nabi창만 떠 있으니 허전하기도 하구요.

그렇군요.. 저는 그놈 쓰는데...
역시 초보는 불쌍합니다.. :cry:

yuni wrote:
일주일 전인가 우분투로 데비안 계열로 넘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번에 엄청난 실망을 안겨준 맨드레이크10.1이 깔린 데탑을 업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X가 자꾸 죽습니다. 여기에다가 마침 우분투 시디가 도착해서 깔았는데. 우분투 길라잡이가 데탑설정을 위해, 한국어를 아름답게 편 이렇게 좀 보고, 우분투 한국유저그룹에 가서 눈팅하고선 이제 안착을 했습니다.
오늘 마침내 저의 놋북에 수세를 몰아내고(이것을 YaST를 안쓰고 딴짓을 좀 했더니 업데이트에 좀 문제가 있더군요. 최신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 것을 체험하고서.) 여기다가 우분투를 설치 하였습니다.
더 이상 업데이트에 별 신경을 안쓰고도 잘 되는 데비안에서 장수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맨드레이크 10.0의 업데이트 지원이 끊어지는 날이면 다른 컴에도 맨드레이크를 몰아내고 우분투를 깔것입니다.

우분투도 괜찮나보네요..
근데 혹시 apt/sources.list에 보면 소스 리스트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독자적으로 나가나요? 얼마전 젠드록스 설치하고 보니까 그런거 같던데.. 물론 데뱐의 소스 리스트 추가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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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우분투도 괜찮나보네요..
근데 혹시 apt/sources.list에 보면 소스 리스트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독자적으로 나가나요? 얼마전 젠드록스 설치하고 보니까 그런거 같던데.. 물론 데뱐의 소스 리스트 추가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말이죠..

deb http://archive.ubuntu.com/ubuntu/ warty universe
deb-src http://archive.ubuntu.com/ubuntu/ warty universe

deb http://security.ubuntu.com/ubuntu/ warty-security main restricted
deb-src http://security.ubuntu.com/ubuntu/ warty-security main restricted
# deb http://ftp.kr.debian.org/debian/ unstable main

예 독자적으로 움직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독자적으로 팩키지한 것은 synaptic에서 보면 우분투의 마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맨마지막 주석으로 막은 것은 제가 나비 깔면서 살짝 이용한 것입니다. :o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정태영의 이미지

우선 전 suse 를 써본적이 없고 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scim 관련해서 말인데요..

scim 의 한글 엔진은.. imhangul 의 것을 그대로 가지고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해ㅎ해ㅎ" (전 입력됩니다 ;) 근데.. 소스보기 해서 보니까.. kldp bbs는.. euc-kr 을 사용하고 있길래요 ) 이 입력이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scim-hangul 패키지가 깔려있는지 체크해보시고.. 깔려있다면 scim 제어판에서 한글관련 설정을 한 번 더 보시길 바랍니다 :)

scim 은.. 제가 써본 느낌은 꽤나 괜찮은 입력기였습니다.. 다만 기본으로 시작될 때.. 어떤 입력 모듈이 기본으로 쓰일지 등을 선택할 수가 없는 점과.. 컨트롤 + 쉬프트 (입력모듈을 바꾸는데 사용되는 단축키죠) 가.. 그놈터미널의 단축키와 부딪힌다는 이 두가지 문제를 제외하고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멜링리스트에 기본 입력모듈 설정이 가능하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메일을 보내야지 보내야지 하면서 맨날 까먹고 안하게 되네요 꺄르르르)

아 그리고 하나 더..
최신버젼의 hotplug 는 더이상.. 부팅시 잡은 장비들에 대한 모듈등을 올려주지 않습니다.. 부팅시에 바로 잡힌 장비들은.. coldplug 가 담당합니다.. (젠투에서는 이미 이렇게 된지가 좀 되었죠 :)) 수세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프린터 문제는 coldplug 가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김정균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또 쉘 스크립트가 멀쩡히 쓰던게 배드 인터프리터라며 안되구요..
bash: /home/hangulee/bin/***: /bin/bash: bad interpreter: 허가 거부됨

이 경우는 몇가지가 있는데, 인터프리터 선언상단에 공백문자가 있든지 또는 \n 이 \r\n 으로 되어 있을 경우 입니다. 즉, 파일 포멧이 DOS 일경우 많이 발생을 합니다. 즉, 메모장에서 스크립트 만들어서 업로드 했다면 100% 이 에러가 발생을 합니다. file scriptname 해 보셔서 MS DOS format 이 아닌지 확인해 보십시오.

maylinux의 이미지

vacancy wrote:
데비안 쓰다보면
사실 다른 배포판 쓰려는 시도조차 귀찮아서 -_-

아 정말 귀찮습니다. ;;

절대 동감!!!

우분투 나온지 꽤 됬는데, 바꾸고 싶은 맘도, 바꿀 이유도 없다는...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비행소년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scim 의 한글 엔진은.. imhangul 의 것을 그대로 가지고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해ㅎ해ㅎ" (전 입력됩니다 Wink 근데.. 소스보기 해서 보니까.. kldp bbs는.. euc-kr 을 사용하고 있길래요 ) 이 입력이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scim-hangul 패키지가 깔려있는지 체크해보시고.. 깔려있다면 scim 제어판에서 한글관련 설정을 한 번 더 보시길 바랍니다 Smile

역시 고수님은 뭘 쓰시든지 잘 쓰시는 군요. :wink:

제가 scim관련 패키질 다 지워 버리고 nabi+imhangul+qimhangul로 간게 아ㅤㅎㅐㅎㅤㅎㅐㅎ도 있지만..
제일 큰이유가 kldp에 로그인을 하는데 비행소년이란 글이 안써지더군요.
비행까지는 되는데 소년 이후에서 글이 깨집니다. :evil:
imhangul을 쓰는다는데 왜 저러는지 저는 알수 없지만. 하여간에 그게 scim을 버린 가장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D

귀차니스트일 때의 제가 Gentoo에 더 끌리는건 왜 일까요 -0-;;;

서버용으로는 데비안 좋은데. 데탑으로는 안 끌리는 군요. 매일 업데이트하고, 삽질하고 그러니. 아. 물론 데탑용으로는 unstable을 쓰기 때문이지만요.

수세 써보니 좋네요. 몇가지 한글에 관련된 설정만 손질해 주면 매우 쓸만 하군요. 볼드 패치나 여러가지 패치들도 이미 들어 있는거 같구요.

좀더 삽질해서 한글 환경 패키지를 만들면 더욱 쓸만한 수세미가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ydhoney님은 어디로 도망 가신겝니까. :twisted: 어서 수세미신의 품으로 돌아 오세요.!!!!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ydhoney의 이미지

비행소년 wrote:
정태영 wrote:
scim 의 한글 엔진은.. imhangul 의 것을 그대로 가지고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해ㅎ해ㅎ" (전 입력됩니다 Wink 근데.. 소스보기 해서 보니까.. kldp bbs는.. euc-kr 을 사용하고 있길래요 ) 이 입력이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scim-hangul 패키지가 깔려있는지 체크해보시고.. 깔려있다면 scim 제어판에서 한글관련 설정을 한 번 더 보시길 바랍니다 Smile

역시 고수님은 뭘 쓰시든지 잘 쓰시는 군요. :wink:

제가 scim관련 패키질 다 지워 버리고 nabi+imhangul+qimhangul로 간게 아ㅤㅎㅐㅎㅤㅎㅐㅎ도 있지만..
제일 큰이유가 kldp에 로그인을 하는데 비행소년이란 글이 안써지더군요.
비행까지는 되는데 소년 이후에서 글이 깨집니다. :evil:
imhangul을 쓰는다는데 왜 저러는지 저는 알수 없지만. 하여간에 그게 scim을 버린 가장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D

귀차니스트일 때의 제가 Gentoo에 더 끌리는건 왜 일까요 -0-;;;

서버용으로는 데비안 좋은데. 데탑으로는 안 끌리는 군요. 매일 업데이트하고, 삽질하고 그러니. 아. 물론 데탑용으로는 unstable을 쓰기 때문이지만요.

수세 써보니 좋네요. 몇가지 한글에 관련된 설정만 손질해 주면 매우 쓸만 하군요. 볼드 패치나 여러가지 패치들도 이미 들어 있는거 같구요.

좀더 삽질해서 한글 환경 패키지를 만들면 더욱 쓸만한 수세미가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ydhoney님은 어디로 도망 가신겝니까. :twisted: 어서 수세미신의 품으로 돌아 오세요.!!!!

지금 돌아가는 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

이한길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아 그리고 하나 더..
최신버젼의 hotplug 는 더이상.. 부팅시 잡은 장비들에 대한 모듈등을 올려주지 않습니다.. 부팅시에 바로 잡힌 장비들은.. coldplug 가 담당합니다.. (젠투에서는 이미 이렇게 된지가 좀 되었죠 :)) 수세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프린터 문제는 coldplug 가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coldplug를 설치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언제부터인가 데뱐도 부팅 다 해놓고 프린트 켜면..
장치가 자동으로 만들어지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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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wrote:
이한길 wrote:

또 쉘 스크립트가 멀쩡히 쓰던게 배드 인터프리터라며 안되구요..
bash: /home/hangulee/bin/***: /bin/bash: bad interpreter: 허가 거부됨

이 경우는 몇가지가 있는데, 인터프리터 선언상단에 공백문자가 있든지 또는 \n 이 \r\n 으로 되어 있을 경우 입니다. 즉, 파일 포멧이 DOS 일경우 많이 발생을 합니다. 즉, 메모장에서 스크립트 만들어서 업로드 했다면 100% 이 에러가 발생을 합니다. file scriptname 해 보셔서 MS DOS format 이 아닌지 확인해 보십시오.

해보니까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Quote:
Bourne-Again shell script text executable

별로 문제 없는거 같은데요.. 사실 이거 vim으로 작성한
네줄짜리 스크립트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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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년 wrote:
제가 scim관련 패키질 다 지워 버리고 nabi+imhangul+qimhangul로 간게 아ㅤㅎㅐㅎㅤㅎㅐㅎ도 있지만..
제일 큰이유가 kldp에 로그인을 하는데 비행소년이란 글이 안써지더군요.

조금 궁금한게 있습니다.
한글 입력기를 여러가지 사용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전 나비 하나만 쓰거든요.. 아직 초보라...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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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길 wrote:
조금 궁금한게 있습니다.
한글 입력기를 여러가지 사용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전 나비 하나만 쓰거든요.. 아직 초보라... Embarassed

저도 초보라 남들이 좋다길래 쓰고 있습니다. :D

실은 여기에서 뭔가 확실한 답변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기엔 제가 입력기에 대해서 완전히 남들에게 설명할 수준이 되질 않는 군요.
그래서 제일 큰 이유라고 한다면, 가끔씩 한글을 입력하는데 불편하지 않고, 깔끔하게 써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세가지의 입력기를 쓰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큰 차이점들은 제작자께 여쭤 보심이 어떨지요 :D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voljin의 이미지

전 우분투에 데비안 소스리스트에서 scim을 끌어다가 쓰고 있습니다.
나비를 쓰면..한글밖에 못쓰는게(프로그램 실행할때마다 입력기 따로 선언해주면 괜찮겠지만..) 영 불편하더군요.
직업상 중국어와 일어를 입력해야 할 일이 많아서 아쉬운 점이 많지만 그래도 윈도우용 다국어 IME에 가장 근접한 scim을 쓸 수 밖에 없네요.
scim-hangul 동작이 좀 수상한(현재 조합도중인 한글문자가 있을때 엔터를 치거나 입력기를 바꾸면 그 글자를 잘라먹는다던지) 문제는 있지만 그래도 이거밖에 없다는.. :oops:

SuSE에서 기본이 scim인 것도 최대한 윈도우 환경에 꿀리지 않는 다국어 입력을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비를 scim에서 불러다 쓸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twisted:

ydhoney의 이미지

근데 왜 scim(kde를 쓰면 skim..)은 2벌식을 쓰는 사람에게 왜 3벌식형 2벌식을 쓰도록 처음에 셋팅되어있을까요? 그거 설정 바꿔도 막 뒤죽박죽이던데;;

그리고 한글 입력하면 입력기가 짜잔 하고 아랫부분에 뜨잖아요. 그거 안뜨게는 안되는걸까요?(패널이 박혀있기만 하면 되는데 왜 튀어나오는지?) 그거 불편해서 scim보다 nabi를 선호하고 있긴 합니다만..

비행소년의 이미지

Quote:
SuSE에서 기본이 scim인 것도 최대한 윈도우 환경에 꿀리지 않는 다국어 입력을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비를 scim에서 불러다 쓸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네 아무래도 다국어 환경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더군요.
nabi만큼이나 scim이 편하게 쓸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xim을 저렇게 수정한 것도 하나의 머신에서 다국어 환경을 생각해서 고친 것 이었습니다.
근데. 한 사용자가 다국어 입력을 한다는 것은 생각을 못 했군요. :D

하여간에 다국어 입력기와 scim에 대해서는 정태영님께 패스~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