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유용한 사이트 주소를 남기고 관리하는 장소가 있었으면

lovejin0309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의견 하나 제시합니다.

카테고리별로 사이트 주소를 남길 수 있는 게시판을 하나 만들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C언어 사이트 게시판에는
http://joinc.co.kr/

Linux 배포판 관련 게시판에는
http://www.debian.org/
http://www.gentoo.org/

주소를 남기고, 옆에 간단한 설명과 인기도(별표정도로)를 표시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물론, 필요 없거나 이상한 내용의 사이트가 게시판에 생기지 않도록 어떤 정책의 수립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종합 게시판에는 사이트 주소를 자유롭게 올릴수 있고 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해당 카테고리로 옮겨서 유지하는 방식같이 유저들에게 검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사용 하면 괜찮을 듯 하군요.

초보님들도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을 때, 이런 게시판이 있다면 좀더 쉽게 찾을 수 있을 듯 하고, 고수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cdpark의 이미지

Wiki를 이용하세요. 게시판은 시간의 흐름이나 정보의 변화를 따라잡는데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lovejin0309의 이미지

제 말의 뜻을 잘못 이해 하신듯.

이한길의 이미지

글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는 디렉토리 형태의 관리가 좋다...

그런데 이런건 이미 야후가 시작하여 많은 검색 엔진들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런데 가보면 알 수 있듯이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

결국 그 분류작업도 사람이 하는 것인데...
여기 KLDP에서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사이트들을..
그런 식으로 디렉토리 분류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결국 위키를 이용하는게 편하겠지요..
하지만 지금 wiki.kldp.org보다는 새로 link.kldp.org를 만들면...
그리고 그곳에 전문(?)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작업을 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ps.
순선님 죄송합니다... 도메인까지 거론하는건.. 좀 ...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lovejin0309의 이미지

위와 같은 작업을 할때, 위키를 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일까요?

lordmiss의 이미지

lovejin0309님의 글을 보고 약간 의아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사람들이 자신이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링크를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그걸 평가해서 좋은 평가를 받는 사이트들이 드러나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혹시 아니라면 어쩌죠? 쩝...)

일단, 중요한 초점이 초보자에게 유용한이라는 측면이라면, 게시판의 추천수를 따지는 식의 시스템은 적당하지 않을겁니다. 초보자에게 유용한 의견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보다는 내공이 높은 한 분의 추천이 유용할 경우도 있으니까요. 결국 누가 추천을 했는가 하는 문제가 추천을 얼마나 받았는가 하는 문제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오픈 소스에 관한 사이트를 적어두었다고 할 때 많은 분들은, 권순선님이 추천하는 곳은 저같은 사람 열 명이 추천하는 곳보다 더 신뢰할만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아마 그게 사실일거구요...^^)

그렇다고 한다면 위키 시스템의 장점이 분명 있지요. 누가 이 사이트를 추천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자신이 추천하는 사이트 뒤에 자신의 필명을 붙이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게시판이나 단순 투표수를 재는 것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한 정보를 줄 수가 없습니다.

iolo의 이미지

이미 위키에 있군요.
저도 있는 줄 몰랐습니다만...
그냥 검색 창에 가서 link를 검색하니까 나오네요 ;)
이거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http://wiki.kldp.org/wiki.php/CategoryExternalLink

아마 쓰레드 여신 분이 말씀하신건 예전에 많이 쓰이던 디렉토리 형태의 온라인 북마크 같은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또 하나의 서브시스템을 만들게 되고, 관리가 필요할테고... 뭐 그런 거죠... :S

----
the smile has left your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