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씨디가 왔네요.

stmaestro의 이미지

한달여전에 우분투 씨디를 신청한게 기억나네요.
근데 진짜로 오네요.

데비안 기반이여서
설치를 못한다는. 흑흑.

하여튼 미국에서 공짜로 보내준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미국 맞죠?

그나저나 한통 ADSL로 데비안 네트워크 설치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씨디로 줄꺼면 전체설치 씨디로 주지.
네트웍시디라니..
(그와 함께 라이브 씨디도 있었습니다)

M.W.Park의 이미지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신청페이지에, 한 두장 신청하지 말고 많이 신청해서 주위에 나누어주라는 말이 있어서....
x86 20장, PowerPC 5장, AMD64/EMT64T 5장 도합 30장을 신청했었죠.
묵직한 넘이 왔네요.
근데 나눠줄만한 사람이 없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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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다즐링의 이미지

저도 오늘 20장받았습니다.
삼성동쪽에서 필요하신분은 인텔버젼 10장정도가능하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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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stmaestro의 이미지

저도 지금 배포중인데.

이사람들이 씨디를 받고 쓸거 같지 않아요.
라이브 씨디라면 모를까...

그냥 팩키지로 띡 하나 주고

그거 하나는 라이브 시디고 하나는 인스톨 시디인데
데비안기반이고, 네트웍설치야.

하고만 설명하면 절 죽이려 들겠죠. ㅋㅋㅋ

hitman7의 이미지

저는 신청한지가...두달 넘는데..
도통 올생각을 안하네요

이런....

기다림에 지쳐...어제부로..3일간의 Gentoo설치를 마쳤습니다...

헉헉헉...

근데..emerge 첨써보는데...
이건뭐...입이 딱이네요..ㅡㅡㅋ

데비안의 배포툴도...기대 만빵입니다 :D

far and hard way

warpdory의 이미지

내가 주문한 건 언제 오려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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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웃는 남자의 이미지

저도 주문한 지 두달은 넘은 것 같은 데
언제 올려나... 오긴 올려나 모르겠어요
도착하면 나눠줄 사람도 몇몇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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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left after Nirvana.

yuni의 이미지

그저께 10벌, 그리고 확인용 이메일이 안와서 그냥 또 신청을 했더니 하루 뒤에 신청한 10벌이 어제 도착 했습니다.

데비안 계열은 처음인지라, 엄청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이것 설정만 다 끝내면 완전히 손볼일이 별로 없는 것 맞나요?

많은 분들이 데비안의 장점을 많은 팩키지와 별 손댈 필요없는 유지관리 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미국에서 배포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반송이 스위스 우체국으로 되어 있어서 유럽쪽인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원의 낭비 없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배포 할까, 연구중입니다. 웬지 책임의식이 쓸데없이 느껴집니다.(이러면 안되는데.) 저도 이제 막 깔아서 쓰는것을 좋다고 권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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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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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음...저도 주문한지 한달이 넘어갔는데...
언제 오려나?

권순선의 이미지

cd가 많으신 분들은 codefest때 오셔서 배포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오늘 아침에 받았습니다. 많이도 오더를 했더군요... :o
같이 일하는 친구들한테도 줘야겠습니다...

yuni의 이미지

하하 우분투 깔았습니다.
이제 겨우 한글을 쓸 수가 있게 되었군요. 우분투유저들 덕분에 설정도 마치고.

이제 데비안의 세상에서 잘 지낼 수 있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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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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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le77의 이미지

아직 세부적인 세팅을 하지 않았지만 쓸만합니다.
아직 동영상 재생 쪽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아~ 이건 제가 가진 일부 동영상이 안된다는 얘기구요. ^^

음... 저도 확인 메일이 안 와서 두번 신청했는데, 그것도 오면 엄청난 양의 우분투 CD를 보유하게 되겠네요. 언제 같이 학원 다녔던 분들 만나면 좀 뿌려야 겠네요.
패키지 관리는 참 편하네요. Redhat 계열에서 yum을 썼던 거랑 조금 비슷한거 같네요.
그놈도 처음 써보는데 괜찮아 보입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cd가 많으신 분들은 codefest때 오셔서 배포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아! 그런 방법이 있군요.

하여튼 네트웍 설치는 왜이리 adsl에서 하기 어려운건지..
팩키지 보내줄꺼면 시디 설치로 보내주지.. 비비비...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오늘 집에 왔더니 아버지가 "영어로 된 소포" 가 하나 와 있다고 해서 봤더니 우분투 리눅스(이렇게 읽는거 맞나요?)가 와 있네요.

인텔 버전 10장, AMD64용 5장, PowerPC용 5장

인텔 버전이야 나중에라도 설치해볼 수 있지만, PowerPC 나 AMD64는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고민이네요.

그나저나 신청한 사람이 엄청났을텐데... 그걸 다 보내주나 보네요.
대단합니다. :shock: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bugslife의 이미지

저도 어제 도착했습니다. 회사 사람들한테 돌렸는데도.. (쓸진 모르겠진만..)

10장정도 남았군요.

어제 데탑에 깔아봤는데.. 엔터만으로 설치가 끝나더군요. 네트웍설치라 네트웍 속도에 따라 설치시간이 많이 차이나겠지만.. 전체 설치시간이 1시간이 채 안걸린듯 합니다.

설치의 간편함과 시간으로 보면 더이상 윈도우보다 설치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안 나올만큼 빠르고 손쉬웠습니다.

새벽에 시작해서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첫인상은 상당히 깔끔하고 산뜻했습니다. :D

어느순간부터인가 하루살이의 하루를 알고싶다.

warpdory의 이미지

드디어 왔습니다.

아싸~

근데 어따 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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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onlyperl의 이미지

지금도 신청이 가능한가요?^^

신림동 근처이신분 저에게도 배포좀 부탁드립니다.

인텔버전 i386 , amd x86_64 버전, 그리고 인텔 64버전좀 부탁드립니다.

mach의 이미지

Quote:
"Ubuntu" is an ancient African word, meaning "humanity to others". Ubuntu also means "I am what I am because of who we all are". The Ubuntu Linux distribution brings the spirit of Ubuntu to the software world.
....

ubuntu 라는 멋진 의미를 지닌 단어가 아프리카에도 있었군요.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pthink의 이미지

신청하고 한달하고 보름만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우체국에서 세관검사를 위해 개봉을 한번 했더라구요.

라이브 CD로 우선 맛보기를 한 후 괜찮다 싶으면 한번 깔아 봐야죠.

그런데 미국에서 온게 아니라 네덜란드 브레다의 모션 데이터라는 회사에서 보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곳에서 받으셨는지?

stmaestro의 이미지

startx wrote:
지금도 신청이 가능한가요?^^

신림동 근처이신분 저에게도 배포좀 부탁드립니다.

인텔버전 i386 , amd x86_64 버전, 그리고 인텔 64버전좀 부탁드립니다.

인텔 64버전이 있었나요?
그냥 64비트 에디션으로만 되어 있던걸로 기억.

yuni의 이미지

pthink wrote:
그런데 미국에서 온게 아니라 네덜란드 브레다의 모션 데이터라는 회사에서 보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곳에서 받으셨는지?

저는 스위스 모처로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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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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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im4u의 이미지

홍콩에서 왔더군요~
^^; 웬 국제우편 그랬는데 말이죠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현재가 아니라 과거다. 오직 과거와 미래만 존재할뿐.

PSG-01의 이미지

신청한지 한달반만에 발송했다는 메세지가 올라오고

또 한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_-;

제주도에 살고 있는 사람에 불이익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니면 정말 운이 없는걸까요.

정말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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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PSG-01의 이미지

행복한고니 wrote:
오늘 집에 왔더니 아버지가 "영어로 된 소포" 가 하나 와 있다고 해서 봤더니 우분투 리눅스(이렇게 읽는거 맞나요?)가 와 있네요.

인텔 버전 10장, AMD64용 5장, PowerPC용 5장

인텔 버전이야 나중에라도 설치해볼 수 있지만, PowerPC 나 AMD64는 어떻게 처리해야될지 고민이네요.

그나저나 신청한 사람이 엄청났을텐데... 그걸 다 보내주나 보네요.
대단합니다. :shock:

뒷쪽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꽤 유명한 백만장자라더군요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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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eoeof의 이미지

저도 도착했습니다. 발송처는 네델란드

근대 통관에서 한번 걸리더군요

간이 신고서 보내서 처리되었습니다.

cdpark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인텔 64버전이 있었나요?
그냥 64비트 에디션으로만 되어 있던걸로 기억.

ia64, 이른바 이테니엄 프로세서를 말하는거겠죠.

stmaestro의 이미지

cdpark wrote:
stmaestro wrote:

인텔 64버전이 있었나요?
그냥 64비트 에디션으로만 되어 있던걸로 기억.

ia64, 이른바 이테니엄 프로세서를 말하는거겠죠.

아뇨 이테니엄 프로세서
64비트가 있냐는걸 모르는게 아니고요.

우분투 배포판으론 64비트 에디션으로만 되어 있었고
인텔 64비트 버전으로 따로 되어 있진 않았던걸로 기억했거든요

hiseob의 이미지

저도 왔네요 -0-

인텔 X86 에디션 41장
파워PC 에디션 21장
AMD64/EM64T 에디션 19장

장수가... 대충 손으로 찝나봅니다 -_-)

근데 너무 많이했네요.

받아보실분 주소 보내주시면 보내드립니다.

yuni의 이미지

우분투, 마음에 드는 배포판입니다. 뿌린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 배포판 중에서 웬지 마음도 가장 많이 가는 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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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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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Fe.head의 이미지

우. 데비얀 좋아해서 한번 깔아 보는 도중에 중단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한테 맞지 않더군요. :cry:

전 필요한건만 설치하는 타입인데 이건 데비얀이데도 다 (Xwindow포함, gnome포함) 깔려버리더군요

아주 기본만 깔리는(Debian처럼 거의 아무것도 깔리지 않는) 우분투 버전은 없나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voljin의 이미지

우분투는 데스크탑 리눅스를 목표로 삼고 있으니 그런 식으로 최소 인스톨을 하려면 굳이 우분투를 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일단 인스톨러에서 커스텀 인스톨을 선택하면 최소설치가 가능합니다.

kari4u의 이미지

헛;; 어디서 신청하죠??

^_^ 데뱐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