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쓴 글들을 찾아 읽어가며..

serialx의 이미지

오늘 마침 새벽에 시간이 좀 나서 (3시군요..) kldp에 제가 올린 글을을 봤습니다.

구글로 제 닉네임을 검색해 보니까 #gnome 채널 기록들도 있더군요.

그 글들을 하나하나 다시 읽어 보니까, 막상 알지도 못하면서 까불었던 부분이나..

남들 기분 상하게 할만한 글들을 올려왔던것 같네요.

시비 걸어놓고 글쓴거 까먹고 답변 안한 글들도 있구요. :oops: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글들도 모두 초보적인 구성을 띄고 있고..

그놈 채널 로그도 뒤져보니까 막 까불고 다녔던 흔적들이 부끄럽게도 남아있네요..

아.. 이제는 많이 듣고 적게 말하는 삶을 실천해야 겠습니다.

(막상 생각해보면 kldp에서는 주로 읽기만 하지만요..)

지금까지 저때문에 고생하셨던 많은분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대학생 되서 정신 차리면 글 올리겠습니다. :)

mach의 이미지

serialx wrote:

...
:)

훌륭한 방법론입니다.
그리고, 이미 한단계 나아간 모습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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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