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에 참여하다.

segfault의 이미지

지난번에 소개한 amaroK에서

UTF-8 환경의 경우 인터넷 방송시 한국어로 된 메타데이터가 깨져 보이는 문제가 있어서

패치해서 개발자한테 보냈습니다.

패치한 내용은 무척 작지만..

이런걸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한다'는 거군요.. 기분 뿌듯합니다 :)

앞으로 고3이라서 컴퓨터 별로 못하겠지만

시간 나면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hey의 이미지

수고하셨습니다.
멋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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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eminency의 이미지

저도 작년인가 Gentoo 리눅스의 gforth패키지에 ebuild 에러가 나서 패치해서 보냈던 적이 있는데 비슷한 기분을 느꼈었습니다...^^

남은 고교 생활 잘 보내고 고등학교 졸업하시고 또 열심히 참여하세요 :P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