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銀 매각' 1조2천억 차익에 세금은 0원
글쓴이: offree / 작성시간: 목, 2005/01/13 - 12:59오전
금융쪽에 대해 잘 모르지만, IMF 이후에 외국자본이 엄청나게 들어온 자본이 우리에게 좋은 쪽으로만 전개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합법적이라고 하지만, 참 열받는 일입니다.
외국계 펀드 '얄미운 稅테크'
http://news.naver.com/hotissue/daily_read.php?section_id=101&office_id=023&article_id=0000107638
Quote:
외국계 자본들이 국내에서 막대한 투자이익을 올리고도,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이중과세방지협약을 맺은 나라나 조세회피지역(tax haven) 등을 십분 활용, 절묘하게 ‘세(稅)테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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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이 대부분 저런식으로 이용되고 있나요?
ps. 플레임성 글이 되지 않기를..
Forums:
이런일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꼭 저렇게 보도된것만 아니고도...외국
이런일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꼭 저렇게 보도된것만 아니고도...
외국계 IT회사(법인은 국내 법인입니다)는 수익을 내는 해가 없다고 합니다. 어떡하던 돈을 벌면 미국에서 사오는 물건값을 높여서라도 수입과 지출을 0으로 만들어서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법인세가 27%로 좀 쎄다고는 하지만... 한국에 법인소득세를 내는 것은 아깝다고 보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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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imf 이후에 들어온 론스타라는 외국계 금융회사는그 실체가 페이퍼
imf 이후에 들어온 론스타라는 외국계 금융회사는
그 실체가 페이퍼 컴퍼니였다고 하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론스타.이번에 스타타워도 팔아치웠죠~~쳇.그래도 스타타워는
론스타.
이번에 스타타워도 팔아치웠죠~~
쳇.
그래도 스타타워는 계속 갖고 놀면서 돈 벌줄 알았는데.
누가 투기자본 아니랠까봐.
갖고 재미본뒤 바로 싱가포르투자청에 파네요.
여기 스타타워 입주하고 계신분?
http://showbox.egloos.com
우리도 외국가서 하면 되죠. 일전에 삼성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것 같은
우리도 외국가서 하면 되죠. 일전에 삼성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시중에 보면 합법적 절세 테크닉에 대한 책이 많이 있습니다. 스케일만 더 클 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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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금융지식에) 무지한 겁니다.어쩌면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금융지식에) 무지한 겁니다.
어쩌면 한국에 필요한 것은 IT 기술력이 아니라 금융기술력과 경영능력일지도 모릅니다.
(공돌이들이 각자 열심히 뺑이쳐서 좋은 제품 만들면 뭐합니까? 시너지를 일으키지 못해 한사람 한사람이 다 고생하게 만들고,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번돈 이상하게 다 까먹는데...)
-산오리
합법적 절세 테크닉, 돈은 한국에서 벌고 세금은 한푼 안내고 싶다는 거죠
합법적 절세 테크닉, 돈은 한국에서 벌고 세금은 한푼 안내고 싶다는 거죠, 한국에 그런 회사 많군요, 대표적인 리눅스 회사 레드햇도 아일랜드 지사로 되어 있지요. 아일랜드도 말레이 처럼 법인세가 없거든요. 그럼 한국에서는 세금 한푼 안내고 소프트웨어 판돈 다 거더 가는거죠. 한국 기업은 봉이지요. 몇년전 한국의 몇 업체가 레드햇하고 파트너 한다고 돈만 뜨끼고 아무것도 받은적이 없었죠. 이젠 세금도 한푼 안내려고 별짓 다하는 군요.
합법적으로 안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안내려고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합법적으로 안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안내려고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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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예전에 신한은행도미국내 지역은행 하나 산적이 있었는데.그걸 생
예전에 신한은행도
미국내 지역은행 하나 산적이 있었는데.
그걸 생각하니 너무 나무랄수도 없는 거네요.
물론 투기자본은 안되지만
http://showbox.egloos.com
합법적 절세 테크닉에 대한 책을 시중에 찾아보면 개인의 절세 테크닉에 대
합법적 절세 테크닉에 대한 책을 시중에 찾아보면 개인의 절세 테크닉에 대해서 나와있는데..아무래도 낼 필요가 없는것까지 낼 필요는 없지요. -_-;;; 아낄수 있는건 아끼는게 좋습니다. 개인이던 회사던간에 말이지요. 합법적으로 아낄수 있는것도 못아끼면 그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단순하게 절세하니 옹호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이익을 내고도 세
단순하게 절세하니 옹호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이익을 내고도 세금을 안내기위해 회계상의 회사 이익을 0으로 만들었으면 그 외국계 자본의 회사에 근무하는 자국인 직원들은 이익 분배를 못 받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국가는 세금을 잃고, 국민은 이익 분배를 못받는다면 외국자본을 들여와서 그들만 배부르게 만드는 셈인데... 왜 들여옵니까?
어차피 세금을 잃는다면 외국 회사에 대한 조세 정책을 변경해서라도 국민들에게 돌아갈 이익은 챙켜야죠. 정책이 허술하니 매번 당하는 겁니다.
ps. 아일랜드, 유럽의 하위권 국가에서 이제는 최상위권 국가로 탈바꿈했습니다. 배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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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자본에는 국적(국경)이 없다는 말이 있죠.세금 적게 내는것 또는 한푼
자본에는 국적(국경)이 없다는 말이 있죠.
세금 적게 내는것 또는 한푼도 안내는 것과 고금리 예금 찾는것, 저금리 대출 찾는것은 상식적인 경제 활동입니다.
물건이나 기업등을 매수한 매수자가 얼마지나지않아 훨씬 더 높은 가격에, 상당한 시세차익을 내고 그것을 팔아 치운다면, 가치 평가를 제대로 못하고 싸게 팔아치운 매도자만 바보되는 거죠.
사실 IMF 때는 못팔아서 안달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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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 팔고 싶은데 못 팔아서 안달이었던 것이 아니라 팔수밖에 없는데 못 팔
↑ 팔고 싶은데 못 팔아서 안달이었던 것이 아니라 팔수밖에 없는데 못 팔까 싶어 안달이 났던 겁니다. 씁쓸하죠. IMF 외환 위기 자체가 해외 자본가들이 해외 헤지펀드를 국내에 들여오기 위한 작전이란 소리도 있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IMF 가 해외 자본가들한테 놀아난 우리 금융업체들 부실이 도화선이 된거
IMF 가 해외 자본가들한테 놀아난 우리 금융업체들 부실이 도화선이 된거죠.
저들은 이익만 얻고 빠지는 돈놀이꾼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론스타같은 회사가 나오면 안됩니다. 잘모르는 저개발국가들의 피를 빨아 먹는짓은 하면 안되죠.
합법을 떠나서 도덕성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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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법인세 내기 싫어서 직원들에게 PS어쩌고로 나눠주는 S전자랑 다를바 없지
법인세 내기 싫어서 직원들에게 PS어쩌고로 나눠주는 S전자랑 다를바 없지요.
세금은 안낼방법이 있으면 안내는게 장땡입니다. 외국계기업이 순익을 0으로 만드는게 불만이면 외국계기업이 한국에서 아무일도 못하게 하면 됩니다. 순익0이라고 해서 직원들이 월급안받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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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내기 싫어서 직원들에게 PS어쩌고로 나눠주는 S전자랑 다를바 없지
법인세 내기 싫어서 직원들에게 PS어쩌고로 나눠주는 S전자랑 다를바 없지요.
세금은 안낼방법이 있으면 안내는게 장땡입니다. 외국계기업이 순익을 0으로 만드는게 불만이면 외국계기업이 한국에서 아무일도 못하게 하면 됩니다. 순익0이라고 해서 직원들이 월급안받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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