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텐 하로크...

elfs의 이미지

캡틴 하록의 일본발음이라네요..

마끄도나루도 함바그 이후 제일 재미있는 발음이었습니다.

다른분들 재미있는 발음 알고계신거 올려주세요..

cedar의 이미지

'햄버거'는 '함바가'로 발음하더군요.
더 깨는 것은
'핫 커피' => '호또 고히' :lol:

sodomau의 이미지

브라꾸 자꾸 센세이!

(블랙잭 선생님;;)

애니 보는데 저 발음 만큼은 진짜 깨더군요; 한참 심각한 장면에서
브라꾸 자꾸 센세이! -_-

랜덤여신의 이미지

배틀 로얄 == 바타르 로야르; (맞나?)
받침은 죽어도 안쓰려고 하는듯... =3=3

divetou의 이미지

이것이 아마 최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란스'

Transformer를 가리키는 말 입니다.

:shock:

==============================
꿈꾸는소년

joohyun의 이미지

cedar wrote:
'햄버거'는 '함바가'로 발음하더군요.
더 깨는 것은
'핫 커피' => '호또 고히' :lol:

한국말과는 다르게
일본에서 사용되는 외래어들이
영어이외의 언어에서 나온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커피도 영어에서 [크어휘이] 발음이 들어온게 아니라
다른 나라(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네요)에서 들여온 말이라 영어 [크어휘이]와는 약간 다른 발음입니다..

한글로는 f,p 와 v,b발음 표기를 확실히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일본어로는(일본문자로는)표기 할수 있다는 점이 재미 있더군요..
발음을 할수 있냐 없느냐 문제를 떠나서 말이죠..ㅋㅋ

재수생
전주현

joohyun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배틀 로얄 == 바타르 로야르; (맞나?)
받침은 죽어도 안쓰려고 하는듯... =3=3

바토루 로와야루 아니던가요.ㅋㅋㅋ

재수생
전주현

joohyun의 이미지

다들 깨는 발음을 하나씩 들고 나오시지만...
저에게 더 강한게 있습니다..

Quote:
ニルヴァーナ(니루vㅏ아나) 그러니까 にるばーな(니루바아나)

이게 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ㅋㅋ 구글링 및 검색 하지 말고 맞춰 보세요.ㅎㅎ

재수생
전주현

랜덤여신의 이미지

joohyun wrote:
다들 깨는 발음을 하나씩 들고 나오시지만...
저에게 더 강한게 있습니다..
Quote:
ニルヴァーナ(니루vㅏ아나) 그러니까 にるばーな(니루바아나)

이게 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ㅋㅋ 구글링 및 검색 하지 말고 맞춰 보세요.ㅎㅎ

혹시 nirvana 일까요? 음...

덧: 구글링을 해 보니 맞나보군요. =3=3

doldori의 이미지

주로 외래어에 많겠죠?

빌딩 --> 비루
맥주 --> 비-루(beer)
rule --> 루-루
dollar --> 도루
England --> 이기리스

우리에게 친숙한 것들

elevator --> 에레베-타
bucket --> 바께쯔
fruit --> 후루츠
muffler --> 마후라
puncture --> 빵꾸
gear --> 기야
tire --> 타이야
diamond --> 다이야
transformer --> 토란스
tank --> 탕꾸
taxi --> 타꾸시-
driver --> 도라이바-
drum --> 도라무
organ --> 오르간
tv --> 테레비
radio --> 라지오
brassiere --> 부라쟈-
pants --> 판츠
energie --> 에네르기
allergie --> 아레르기
Rheumatism --> 류마치스
vaccine --> 왁찐 (독일말 같은데 철자를 모르겠음)

우리나라에서 일본식으로 발음하는 것

apartment --> 아파트
Burberry --> 바바리
Klaxon --> 크랙션
Kleenex --> 크리넥스
Corduory --> 골덴
running --> 난닝구 -_-;

사족인데 일본애들은 독일말도 많이 쓰더군요. 나트륨, 칼륨은 독일말인데 대학교
교양화학 시간에 sodium, potassium으로 안쓰면 빵점 준다고 한 교수도 있었네요.

joohyun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joohyun wrote:
다들 깨는 발음을 하나씩 들고 나오시지만...
저에게 더 강한게 있습니다..
Quote:
ニルヴァーナ(니루vㅏ아나) 그러니까 にるばーな(니루바아나)

이게 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ㅋㅋ 구글링 및 검색 하지 말고 맞춰 보세요.ㅎㅎ

혹시 nirvana 일까요? 음...

덧: 구글링을 해 보니 맞나보군요. =3=3

너무 빨리 맞추시네요.... 대단한 센스이신듯..ㅎㅎ
저는 저 소리 듣고 알아 듣는데 일주일 걸렸습니다...ㅎㅎ

재수생
전주현

Prentice의 이미지

joohyun wrote:
cedar wrote:
'햄버거'는 '함바가'로 발음하더군요.
더 깨는 것은
'핫 커피' => '호또 고히' :lol:

한국말과는 다르게
일본에서 사용되는 외래어들이
영어이외의 언어에서 나온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커피도 영어에서 [크어휘이] 발음이 들어온게 아니라
다른 나라(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네요)에서 들여온 말이라 영어 [크어휘이]와는 약간 다른 발음입니다..

한글로는 f,p 와 v,b발음 표기를 확실히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일본어로는(일본문자로는)표기 할수 있다는 점이 재미 있더군요..
발음을 할수 있냐 없느냐 문제를 떠나서 말이죠..ㅋㅋ


아주 엄밀히 말하면 일어의 ふ의 발음은 f가 아닙니다. 영어의 /f/는 윗입술과 아랫니를 맞댄 상태에서 발음되지만 일어의 /ふ/는 양입술을 닿을락 말락 가깝게 한 채로 발음됩니다. IPA 발음기호에서는 각각 [f]와 [ɸ]로 표기됩니다.

doldori wrote:
vaccine --> 왁찐 (독일말 같은데 철자를 모르겠음)

독어에서는 Impfstoff 또는 Vakzin이라고 부른다고도 합니다.
doldori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joohyun wrote:
다들 깨는 발음을 하나씩 들고 나오시지만...
저에게 더 강한게 있습니다..
Quote:
ニルヴァーナ(니루vㅏ아나) 그러니까 にるばーな(니루바아나)

이게 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ㅋㅋ 구글링 및 검색 하지 말고 맞춰 보세요.ㅎㅎ

혹시 nirvana 일까요? 음...

덧: 구글링을 해 보니 맞나보군요. =3=3


믿기 어렵겠지만 미국애들이 발음할 때 '니ㄹ~'냐 '너ㄹ~'냐 '니어ㄹ~'냐 가지고
모 게시판에서 몇주간 싸운 사람들도 있어요. :)
gongchoo의 이미지

'니르바나'(Nirvana, 涅槃)는 불교용어입니다.
원래 인도말에서 유래된 것이라 이상하게(?) 발음한다고 보기 어렵군요...^^

-----------------------
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saxboy의 이미지

(우리나라 사람이 느끼기에) 재미있는 발음은 아니지만 어제 impress.co.jp에 갔더니 "데지카메"란 단어가 보이더군요. impress였으니 디카를 이렇게 부르나보다 싶었지만 다른 곳에서 보았으면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군요.

ps.
그런데 이렇게 글을 써놓고 보니 데지카메나 디카나 양쪽 다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인 것은 마찬가지군요. 너무 일본 말을 가지고 뭐라고 할만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아나요, 2ch같은 곳에서 요즘 한국 신조어들을 놓고 그네들도 낄낄대로 있을지 8)

elflord의 이미지

마끄도나르도나 맥도날드나 미국사람이 처음들으면 못알아듣기는 마찬가지일듯. 일본애들 영어발음보고 웃을일은 별로 없을것 같네요.
얘네들은 자기네들 규칙에 따라서 일식발음으로 바꾸고 그걸 글자로 만드는지라 카타카나를 보면 영어단어구성이 대부분 추측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글로 영어단어 표현하는건... 표준 외국어 표기법이란게 있다지만 지키는 사람들이 없는지 신문사,방송들마저도 각자 다 다르더군요. 한글보고 추측이 거의 불가능하더라는... 저는 이런 우리나라가 더 우스운 상황이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joohyun의 이미지

데지카메 같은 단어들은 수도 없이 많죠...
흔히들 이상하다고 하고 어색하다고 하는데..

저는 익숙해져서 친근하고 자주 쓰곤합니다..;

Quote:
ヤンエグ
야ㅇ에구
양에그

ヤング [young] + エグゼクティブ 【executive】
양ㅇ구 + 에쿠제쿠티부
양에그입니다.. 나이는 어린데 회사에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 말하는 말입니다...

재수생
전주현

Prentice의 이미지

elflord wrote:
하지만 한글로 영어단어 표현하는건... 표준 외국어 표기법이란게 있다지만 지키는 사람들이 없는지 신문사,방송들마저도 각자 다 다르더군요. 한글보고 추측이 거의 불가능하더라는... 저는 이런 우리나라가 더 우스운 상황이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영어 자체에 표준 발음이 존재하지 않(?)거나, 서로 다른 표준(?)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을 알면 상이한 표기법 간의 상호 변환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한글을 보고 원 발음을 유추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측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예를 보여주시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elflord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elflord wrote:
하지만 한글로 영어단어 표현하는건... 표준 외국어 표기법이란게 있다지만 지키는 사람들이 없는지 신문사,방송들마저도 각자 다 다르더군요. 한글보고 추측이 거의 불가능하더라는... 저는 이런 우리나라가 더 우스운 상황이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영어 자체에 표준 발음이 존재하지 않(?)거나, 서로 다른 표준(?)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을 알면 상이한 표기법 간의 상호 변환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한글을 보고 원 발음을 유추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측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예를 보여주시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미국식 발음이 걔네들 마음대로인 거야 알려진 이야기고요. 일본어의 영어 발음이 어색한것은 걔네들의 한정된 가나조합만으로 규칙성을 적용해 발음을 만드려고 하다보니 생겨난 현상이라고 봅니다. 무척 어색하지만 규칙은 있죠.

이번 새해에 휴가로 잠시 한국을 갔다가 어떤 한글프로를 봤는데, 축구선수이름을 어떤신문에서는 호나우딩요 라고 하고 어떤 방송에서는 호나우딩유라고 하는데 정식 표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더군요. 정답이 호나우디뉴...였던덜로 기억합니다만.

어째튼 어지간히 깊이 공부하지 않는한 일반인들은 한국의 로마자 표기법을 제대로 알기는 정말 힘들지 않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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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Prentice의 이미지

사실은 영국식 발음이 훨씬 제멋대로입니다. 다음 내용도 참고해주세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22402

한글프로가 아니라 우리말프로 말씀이시겠죠. 정식 표기는 정식 발음을 기반으로 합니다만, 이 정식 발음에 대한 통일이 있다면 정식 표기는 저절로 하나로 통일되기 마련입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기자들의 스페인어/포르투갈어 읽기 실력의 문제입니다.

한글 외래어 표기법 표준안을 읽어보신 적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영어/불어/독어등의 음소와 우리말 음소를 함수관계로 매칭해놓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다는 쪽에 한 표 던집니다. 그리고, 이쪽도 규칙적이라는 것은 인정하셔야 합니다.

http://www.hangeul.or.kr/ 자료마당 두번째 자료입니다.

덧. 로마자표기법은 우리말을 로마자를 사용해 "hangul" 이런 식으로 적기위한 규칙입니다.

oneday의 이미지

커서를 왜 저렇게 말하는 건지.. -_-;

카-소루 : 커서
마뉴아루 : 매뉴얼
아지아 : 아시아
페일오버:페-루오바
로드오브더링 : 로-도 오브 쟈 링구

그런데 우리들이 보기엔 웃기고 어색하지만..
일본애들하고 이야기할때 저렇게 정확하게 일본식발음으로 말하지 않으면
대화가 안됩니다. -_-;

이제는 익숙해져서 별 어색한거 없지만
처음엔 디게 어색했어요.. ㅎㅎ

Prentice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배틀 로얄 == 바타르 로야르; (맞나?)
받침은 죽어도 안쓰려고 하는듯... =3=3

얼핏 보면 센세이, 잇빠이등의 단어에서 받침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se n se i라고 네글자를 쓰고 se nn se e라고 네토막(?)의 길이로 발음하고, i (작은tsu) pa i라고 네글자를 쓰고 i p pa i라고 역시 네토막으로 발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래가사를 들어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흘러간 대중가요나 렌카를 들어보시면 jpop이나 jrock보다 더욱 두드러집니다.)
---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를때, 일본에서 살다 온 친구가 "이 노래를 아렌지한 버젼도 있는데 되게 괜찮아,"라고 하길래 RNG? 노래와 RNG가 무슨 상관이지? 아니, 그보다 LNG는 아는데 RNG는 뭘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arrange였습니다.

innu의 이미지

마이클 잭슨 => 마이끄르 자쿠손

이라는 군요.. :twisted:

Debian Spirit !!!

joohyun의 이미지

위에 검은해 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
한국사람들이 일본말을 할때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입니다..


발음은 그냥 응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그 다음에 어떤 음소가 오는지에 따라서 발음이 달라집니다. ㅁ,ㄴ,ㅇ 등으로 말이죠..

또한 중요한것이 ん을 한국말에서 받침처럼 발음하면 안되고
꼭 한박자 소리를 다 내줘야 한다는것이죠..
新聞(しんぶん)- 심붕이 아니라 시음부응인것입니다.. 많이들 틀리시더군요..

그리고....
촉음 っ입니다..
이건 너무 잘해서(자주해서)문제가 됩니다..
한국사람들은 っ로 발음하면 안되는 부분에서 っ를 넣어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하고 있습니다." 라는 뜻의 しています。를 しっています。(知っています)압니다. (알고있습니다)로 발음해버린다던지 하는경우죠..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연구하시는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관련 논문도 나와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잡소리가 많아지는데;;
일본어를 발음할때 유성음, 무성음 구문도 해줘야되는데..
동사연용형 + ~ます 할떄 발음과
칸 (원고지한칸두칸할때) (ます)가 발음이 다릅니다.
위에건 す가 성대를 울리지 않지만 아래의 す는 성대를 울려서 발음해야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르기도 합니다)

말이라는게 참 재밌네요...

위의 세개 정도만 주의하면 진짜 일본인 보다 더 유창한 일본어가 될것임미다.ㅋㅋ

재수생
전주현

warpdory의 이미지

이런 거 보면 독일어가 꽤 발음은 편하네요. 몇가지 예외적인 것 빼곤(그나마도 몇개 없지만.) 다 쓰인 대로만 읽으면 되니까요.

한글도 꽤 읽기는 편하지요. 한국어는 조금 다릅니다만 ...

제가 기억나는 일본어(실제로는 영어를 일본어로 읽은 것)는 오또이레또 였습니다. 이게 뭔가 하니, toilet 을 또이레또 라고 발음하고 그 앞에다가 존칭의 의미를 가진 '오'를 붙인 것이더군요. 왜 붙이는지는 잘 모르겠고... 꽤 오래전에 일본사람들하고 실험할 때 적지 않게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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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litdream의 이미지

음.. 저도 하나 있어요.

자동차 부속중에, "비후다" 라고 부르는 부속이 있는데요.
엔진의 스파크 플러그 각각에게 전선을 공급해 주는 부속이거든요.
정식명칭은:

디스트리뷰~터(distributor) -->  (디스트리)뷰~터 --> 뷰~터 --> 비후~터 --> 비후다

삽질의 대마왕...

artsilly의 이미지

요즘은 고유명사의 경우 자국어 발음대로 표기 한다고 하더군요... 초창기에 대략 알던 "덩샤오피엉" 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청룽" 이나 "왕즈아웨이" 뭐 이렁식으로 쓰던데...

그렇다면! 일본식의 고유명사도... 원 발음대로 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째/서/ 영화 제목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되는 겁니까 제 생각에는 이 제목은

"하우루의 움직이는 성"

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쓰잘데 없는 글이 쓰고 싶어져서...

ps. 그러고 보니까... 쇠뿔을 잡아 뜯으시던 배다루 센세이 도 계시는 군요 --;

Prentice의 이미지

원작이 Howl's Moving Castle이라는 영국의 소설이기 때문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