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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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깔고 놀리고 있습니다. 같이 깔린 gentoo로만 자꾸 부팅하네요.

이유인 죽, 설치 설정에 관한 자료를 찾기가 힘들어서죠.

처음 보는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하는 안내서나 안내강좌가 거의 전무합니다.

설치화면도 단계처럼 되어 있는게 아니어서 상당히 헷갈립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은 잘못하면 뺑뺑이 돌죠. :cry:

FreeBSD 다룬다는 사이트들을 보니 거의 대부분이 질답이나 '팁' 비스무레한 형태더군요.
이런형태의 자료들은 안 다뤄본 입문자들이 찾아가면 원하는거 찾지도 못하죠.

zepinos의 이미지

오픈소스 BSD 돌아온 전설...이라는 책이 책장에 꼽혀있는게 보이네요.

저의 경우는...사실 아나콘다 같은건 너무 짜증나게 설정 화면이 복잡해서 싫습니다. FreeBSD 4.1 버젼부터 이용을 했는데 최근의 5.3 버젼까지 거의 변경되지 않은 설치 화면에 더욱 만족하고 있습니다.
설치 문서도...캡쳐를 담아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정확히는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FreeBSD 의 문서화는 Linux 를 능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한글화된 문서와 유저랜드 프로그램들의 한글화된 문서가 거의 없다는게 문제죠. 하지만, 유저랜드 프로그램들의 문서는 Linux 의 것을 많이 참고할 수 있으니...불편하고 부족하긴 하지만, 거의 없다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Necromancer의 이미지

자료라야 많죠.

제가 말한것은 모든 BSD 자료가 아니라 '따라하기' 식의 입문자 자료를 말하는 겁니다.
즉, 입문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기 위한 자료죠.

그나마 다른 *nix 썼으면 쉘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알아갈 수도 있지만
윈도우에만 맛들였던 분들이라면 쉘이 뭐고 계정이 뭐고 ... :evil:
입문자 문서 없으면 이런사람 다 나가떨어집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서지훈의 이미지

FreeBSD는 기본적으로 핸드북 하나만 봐도 웬만한 원하는 기능은 다 할수 있을듯 하는데...ㅡㅡㅋ
기초 문서가 없다는 게 이해가 안가는 군요.
아마도 프비를 처음 접하시는 분 같은데...
일단 www.freebsd.org OR www.kr.freebsd.org 에 가시면 아주 잘 정리된 문서와...
질답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man tunning 이거 하나만으로도 많은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얻을 수가 있고...
또 무엇보다도 리눅스보다 좋은 시스템은...
배포판이 여러가지가 아니라...
단 한가지 이기 때문에...
어떤 그때그때 다른 설정이 아니라...
한결같은 설정법과 사용법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사용해 보시면은 아실거구요...
그리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사용 하실려면 약간의 고생은 감수를 하셔야 할듯 하네요 ㅋㅋ

그럼 즐거운 작업 되시길...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zepinos의 이미지

흑기사 wrote:
자료라야 많죠.

제가 말한것은 '따라하기' 식의 입문자 자료를 말하는 겁니다.
즉, 입문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기 위한 자료.

BSD 문서화 자료 백날 퍼다줘봐야 입문자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찾지도 못합니다
그나마 리눅스 썼으면 쉘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알아갈 수도 있지만
윈도우에만 맛들였던 분들이라면 :evil:


Linux 처럼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다 설치되어 있는 형태로 제공되길 원한다면(hanterm, ami, nabi 들은 기본이고 Oos 까지) FreeBSD 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Linux 와는 달리 FreeBSD 는 FreeBSD.org 에서만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화 작업 등을 거친 별도 배포판이 존재할 수 없고, 이런 문제 때문에 X.org 같은 것을 처음에 설치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려면 귀찮은 작업을 많이 해줘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nix 를 처음 써보시는 분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것은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운영체제 그 자체로의 난이도가 다른 *nix 에 비해 높고, 그것이 초보자를 위한 문서가 부족해서 그렇다는 것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슬렉웨어 같은 배포본이 다른 Linux 에 비해 진입 장벽도 높고 한글화 문서가 적다고 해도 슬렉웨어 자체가 어렵거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혼자 힘으로는 쉽지 않은 것 뿐이죠.

저도 익숙해지려고 노력 중인데, 4년을 삽질해도 아직까지 그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네요. :?

꼬랑지 - BSD 돌아온 전설...이 입문서로 그리 마땅치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슷한 역활을 하지는 않나요? 단지, X 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니다" 라고 할 수는 없겠죠? 8)

서지훈의 이미지

그리고... 아래 글을 좀 더 자세히 음미를 해보니...
따라하기... 이런 종류를 원하시는거 같은데...
이건 주변에 잘 아시는 분에게 물어보고나...
질답란에서 해결 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다는게 저의 평소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고...
모든 경우를 다 가정해서 한다는건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어떤 상황이 닥칙지 모르는 건데...
이런걸 원하신다면...
누군가 평생의 작업으로...
프비가 없어진 그날 까지 작업을 해야 가능하지 않을지요.

지금 사실 프비 관련 사이트에 가면 대략적인 낚시 방법만 나와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근데... 사람들이 보지 못한 분홍색 꽃무늬 상어를 잡는 방법을 알고 싶으면...
이 기본 사냥법을 응용을 해서 사냥을 하시던지...
아님... 여기의 전문가들에게 상의를 구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전... 지금의 우리 교육도 낚시법 보단...
빨간 물고기 잡는법, 파란 물고기 잡는 법만 가르쳐 학생들을 다 망쳤다고 생각을 하는 중인데(수학, 문학도 무조건 암기식인 지금의 현실 ㅡㅡ)...
이런 교육 방법만 받아온 학생들로서는 떠먹여 주는 식사가 아니면 입맛에 안맞아 하는거 같은데...
이런건 사회에서 좀 더 낫게 살아갈려면 고쳐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교육 방법의 방향이 좀 역행된 감은 없진 않지만)...
프비쪽에서는 철저한 낚시법만 가르쳐 응용을 이용해 어떠한 고기도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알아서 터득하게 하는 것 같아 아주 만족 서럽습니다.

제 생각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추신_자판을 두드리면 길이 보일지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cjh의 이미지

zepinos wrote:
Linux 처럼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다 설치되어 있는 형태로 제공되길 원한다면(hanterm, ami, nabi 들은 기본이고 Oos 까지) FreeBSD 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Linux 와는 달리 FreeBSD 는 FreeBSD.org 에서만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화 작업 등을 거친 별도 배포판이 존재할 수 없고, 이런 문제 때문에 X.org 같은 것을 처음에 설치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려면 귀찮은 작업을 많이 해줘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한글화 추가해서 FreeBSD 배포본 다시 만들어 배포하는 건 자유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몇가지 버전에 한글 인스톨러 등을 기본으로 추가해서 잡지 등을 통해서 배포한 적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웬만한 건 다 들어 있으니까) 안하는 거죠. ports/package를 사용하면 ami, nabi, hanterm, OOo도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없다고 한다면 그 귀찮은 일을 할 사람이 없어서일 뿐이겠죠. gentoo/Debian도 그 귀찮은 일을 다 하면서 FreeBSD가 더 귀찮을 이유는 없습니다.

--
익스펙토 페트로눔

박영선의 이미지

cjh wrote:
zepinos wrote:
Linux 처럼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다 설치되어 있는 형태로 제공되길 원한다면(hanterm, ami, nabi 들은 기본이고 Oos 까지) FreeBSD 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Linux 와는 달리 FreeBSD 는 FreeBSD.org 에서만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화 작업 등을 거친 별도 배포판이 존재할 수 없고, 이런 문제 때문에 X.org 같은 것을 처음에 설치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려면 귀찮은 작업을 많이 해줘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한글화 추가해서 FreeBSD 배포본 다시 만들어 배포하는 건 자유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몇가지 버전에 한글 인스톨러 등을 기본으로 추가해서 誰?등을 통해서 배포한 적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웬만한 건 다 들어 있으니까) 안하는 거죠. ports/package를 사용하면 ami, nabi, hanterm, OOo도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없다고 한다면 그 귀찮은 일을 할 사람이 없어서일 뿐이겠죠. gentoo/Debian도 그 귀찮은 일을 다 하면서 FreeBSD가 더 귀찮을 이유는 없습니다.

프비가 리눅스보다 더 귀찮다기보다는 한글로 된 관련문서가 부족한것이 문제가아닐까요?

^^;;

문태준의 이미지

제일 처음 입문을 하고 저변을 넓히는데는 한글서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식문서등을 참고하면 리눅스나 유닉스에 익숙했던 사람에게 FreeBSD도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처음 익숙해지까지는 시간이 걸리지요. 정확히야 모르겠지만 FreeBSD도 예전 about FreeBSD책이 사용자를 넓히는데 많은 기여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전까지는 관심만 가지다가 이책을 사고나서 주로 쓰게 되었지요.

데비안같은 경우도 좀 어느정도 했던 사람들이야 이리저리 문서보면서 쓸 수 있겠지만 또 책이 있으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더 쉽게 갈 수 있겠지요. 한빛에서 아마 책이 나왔을 겁니다.

about FreeBSD 는 현재 절판되었고 번역서 하나가 있을 겁니다. 저도 사놓고나서 잘 보지는 않았는데.

---------------------------
문태준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 시스템어드민 공부모임
http://tunelinux.pe.kr
http://database.sarang.net

동이의 이미지

한때, 왠만한 배포판과 운영체제를 설치하려고 노력했던 일이 있었죠.
지금은 별로 그런것에 흥미를 못느껴 관뒀지만...(역설적으로 컴퓨터에 대한 이해가 좀 넓어졌다고 할까?)
이번 토론 게시판은 주제로 freeBSD가 올랐네여...
주제넘지만 그래도 모처럼 평소 생각 올릴 수 있게되어 좋습니다.

들어가기전에 배포판 제공의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왜 배포판을 제공하죠?

배포판을 제공하면 그 목적을 갖고있을겁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여러가지 지원이 따르겠죠? 가령 우리가 만든 제품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상급의 서비스를 생산해낸다는 식의 퍼포먼스.. :lol:

거기에 베타유저들이 기존 제품을 사용하면서 불만사항에 대해서 새로 제품을 제공해서 어느정도 해소해주는 경우, 그 부분에 대한 부각이 되면, 간접 홍보효과도 기대해볼 수 도 있고... 다만, 이런 시각은 유저입장에서 접근하는 건 아닐테지요... :(

좀더 많은 자원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라면 설치같은 기초적인 접근은 경박스러울 정도록 좀더 직접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hock:

극단적으로 개나 원숭이 한테도 리눅스나 freeBSD 설치와 기본적인 운용을 가르칠 정도 수준가지 가야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lol:

제가 이런말 하면, 주변에서 그러면 윈도즈 쓰지 그러냐라고 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D

하나보다 둘이 낫다. 그리고 둘보다 셋이....셋보다 넷이..

zepinos의 이미지

cjh wrote:
zepinos wrote:
Linux 처럼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다 설치되어 있는 형태로 제공되길 원한다면(hanterm, ami, nabi 들은 기본이고 Oos 까지) FreeBSD 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Linux 와는 달리 FreeBSD 는 FreeBSD.org 에서만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화 작업 등을 거친 별도 배포판이 존재할 수 없고, 이런 문제 때문에 X.org 같은 것을 처음에 설치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려면 귀찮은 작업을 많이 해줘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한글화 추가해서 FreeBSD 배포본 다시 만들어 배포하는 건 자유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몇가지 버전에 한글 인스톨러 등을 기본으로 추가해서 잡지 등을 통해서 배포한 적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웬만한 건 다 들어 있으니까) 안하는 거죠. ports/package를 사용하면 ami, nabi, hanterm, OOo도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없다고 한다면 그 귀찮은 일을 할 사람이 없어서일 뿐이겠죠. gentoo/Debian도 그 귀찮은 일을 다 하면서 FreeBSD가 더 귀찮을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엄청나게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전 분명히 "FreeBSD" 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것은 FreeBSD 에서 개발한 것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용파리(잠자리)BSD 처럼 이름을 바꿔서 내는 것이 아닌 이상에 말이죠(물론 그 이상의 내부적인 문제로 완전히 별도로 분리되어서 개발되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최준호님께서 옛날에 잡지를 통해 배포하신 CD 도 있고 BSDMall 등에서 판매하는 CD 도 수정을 거친거죠. :oops: 제가 또 엉뚱한 소리를 했나 봅니다.

다른 분들은 제 글을 보고 잘못된 지식을 습득하지 말아 주세요. 부끄럽습니다. :cry:

hys545의 이미지

zepinos wrote:
cjh wrote:
zepinos wrote:
Linux 처럼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다 설치되어 있는 형태로 제공되길 원한다면(hanterm, ami, nabi 들은 기본이고 Oos 까지) FreeBSD 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Linux 와는 달리 FreeBSD 는 FreeBSD.org 에서만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화 작업 등을 거친 별도 배포판이 존재할 수 없고, 이런 문제 때문에 X.org 같은 것을 처음에 설치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려면 귀찮은 작업을 많이 해줘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한글화 추가해서 FreeBSD 배포본 다시 만들어 배포하는 건 자유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몇가지 버전에 한글 인스톨러 등을 기본으로 추가해서 잡지 등을 통해서 배포한 적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웬만한 건 다 들어 있으니까) 안하는 거죠. ports/package를 사용하면 ami, nabi, hanterm, OOo도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없다고 한다면 그 귀찮은 일을 할 사람이 없어서일 뿐이겠죠. gentoo/Debian도 그 귀찮은 일을 다 하면서 FreeBSD가 더 귀찮을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엄청나게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전 분명히 "FreeBSD" 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것은 FreeBSD 에서 개발한 것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용파리(잠자리)BSD 처럼 이름을 바꿔서 내는 것이 아닌 이상에 말이죠(물론 그 이상의 내부적인 문제로 완전히 별도로 분리되어서 개발되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최준호님께서 옛날에 잡지를 통해 배포하신 CD 도 있고 BSDMall 등에서 판매하는 CD 도 수정을 거친거죠. :oops: 제가 또 엉뚱한 소리를 했나 봅니다.

다른 분들은 제 글을 보고 잘못된 지식을 습득하지 말아 주세요. 부끄럽습니다. :cry:


님말이 맞는거로 아는데여
freebsd는 freebsd팀만이 사용할수 있는거로 압니다.
아무나 freebsd라는 이름으로 배포하면 혼란이 초래하기 때문입닞다
단지 openbsd처럼 좀 이름 바ㅑㅕ서 내는건 문제가 업는거로 압니다.

즐린

mattabu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는 FreeBSD 를 공부하는데 handbook 과 man 만으로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거든요.
기존에 리눅스를 사용했었더라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되실거에요. 굳이 책을 사보지 않아도 될듯. ^^;
그리고 FreeBSD user 메일링리스트에 질문 올려주시면, 최준호님과 편용헌님께서 아주 친절히 답변도 주십니다. 이분들의 답변 또한 아주 막강합니다. 그 외에도 고수들이 많이 있고요.
암튼... 공부하기 편한 OS 인것은 분명합니다.

즐겁게 살자구요.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amakusa의 이미지

저는 특별히 이 쪽 계열로 경험이 많거나 능숙한 사람은 아니지만 리눅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 지 크게 어려움 없이 프비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리눅스 보다는 프비가 사용하기 편하더군요 :)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시더라도 *BSD 많이 사랑해주세용 ^^

warpdory의 이미지

SLS 배포판을 설치했던 경험이 있어서 ...

요새 프비는 .... 어려운 게 아니더군요.
리눅스 계열 배포판에 비해서 조금 귀찮을 뿐이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eta의 이미지

zepinos wrote:
cjh wrote:
zepinos wrote:
Linux 처럼 처음부터 모든 것이 다 설치되어 있는 형태로 제공되길 원한다면(hanterm, ami, nabi 들은 기본이고 Oos 까지) FreeBSD 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Linux 와는 달리 FreeBSD 는 FreeBSD.org 에서만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화 작업 등을 거친 별도 배포판이 존재할 수 없고, 이런 문제 때문에 X.org 같은 것을 처음에 설치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려면 귀찮은 작업을 많이 해줘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신지요. 한글화 추가해서 FreeBSD 배포본 다시 만들어 배포하는 건 자유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몇가지 버전에 한글 인스톨러 등을 기본으로 추가해서 잡지 등을 통해서 배포한 적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웬만한 건 다 들어 있으니까) 안하는 거죠. ports/package를 사용하면 ami, nabi, hanterm, OOo도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없다고 한다면 그 귀찮은 일을 할 사람이 없어서일 뿐이겠죠. gentoo/Debian도 그 귀찮은 일을 다 하면서 FreeBSD가 더 귀찮을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엄청나게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전 분명히 "FreeBSD" 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것은 FreeBSD 에서 개발한 것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용파리(잠자리)BSD 처럼 이름을 바꿔서 내는 것이 아닌 이상에 말이죠(물론 그 이상의 내부적인 문제로 완전히 별도로 분리되어서 개발되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정말 최준호님께서 옛날에 잡지를 통해 배포하신 CD 도 있고 BSDMall 등에서 판매하는 CD 도 수정을 거친거죠. :oops: 제가 또 엉뚱한 소리를 했나 봅니다.

다른 분들은 제 글을 보고 잘못된 지식을 습득하지 말아 주세요. 부끄럽습니다. :cry:

- -; 글을 잘 읽어보세요.
"한글화 추가해서 FreeBSD 배포본 다시 만들어 배포하는 건 자유입니다."
위 구절은 배포본을 어떻게 이름짓는지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 착각하신듯...

예전에 FreeBSD-KR 로 부록이 들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

발 담갔다. 이제 익숙해 지는길만이..

bh의 이미지

확실히!
확실히!

문서도 FreeBSD 가 잘 만들고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문서화 시스템 역시 끝내줍니다!!
*BSD 의 문서화 시스템은 정말 본받을 만하다는..

오히려,, 너무나도 너무나도,,,
체계적이고 기가 막히게 잘 정리된터라...
감히 근접(수정이나 번역)하기가 두려운거죠..
더 정확히.. 문서화 시스템이 두렵게 느껴진다는.....

그래서
그래서 더욱더..
한글로 번역된 핸드북.. 흐흑..
정말 값진 문서죠... 정말로.....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음..수세가 제일 편하긴 한데..

프비도 좋아요..흐흐~

만약 프비를 사용하다 모르는게 있는데, 그게 삽질의 성격을 띄고 있거나 흔치 않은 상황일때, 프비관련 사이트에서는 찾아볼수 없거나, 영어만 있어서 거북스럽고 할땐 젠투 사이트에 가서 젠투사용자들의 다양한 삽질기를 검색해보세요. 개인적으론 프비를 꽤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젠투사용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그리고 영어가 어느정도 보이시는 분이라면 프비가 문서가 적다는 말은 안나옵니다. :) 그리 어려운 영어도 아니니까 조금만 신경써서 훑어보세요. 대충은 감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고..about FreeBSD 가 온라인에선 거의 찾기 힘들겠지만 아직 많은 물량이 시중 서점에 깔려있습니다. 정말 프비를 사용하려고 맘먹었다면 구입하세요. ^^ 우선 설치하고..사용할는데 필요한 내용들은 사실 다 들어있거든요. (최준호님을 비롯한 이 책의 저자분들께 감사를..리눅스 쓸때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호호~) 이 책 말고 또 BSD계열관련 책들 몇권(위에서 언급된것들을 포함해서..)이 있는데 그 책들을 구입해보시면 아마 프비를 접하는데 큰 부담이 없으실겁니다. ^

혹시 수세를 사용하실 생각은..? 8)

wizzet의 이미지

저는 HP-UX를 쓰다가, Slackware, Debian를 잠깐 접해본후(한벅씩 설치만 해봤습니다.) 이후로는 지금까지 FreeBSD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를 FreeBSD를 쓰다가 Linux를 접하는 경우라고 보셔도 될껍니다. 저와 반대로 Linux를 사용하다가 FreeBSD를 접하는 사람들은 많지요.

제 입장에서는 Linux가 너무나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나마 Gentoo와 Debian이 쓸만하긴 한데, 문서(한글, 영문 모두)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LDP의 Howto 문서는 특정 배포판을 타겟으로 한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시스템에 적용할려면 연구가 필요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글로 된 문서를 별로 신용하지 않습니다. 오래된 것도 많고, 너무 특수한 경우를 설명한게 많아서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게 RedHat 7.3같은 배포판에 소스를 컴파일하여 패키지를 잔뜩 설치해놓은 경우인데, rpm으로 설치한 패키지와 소스를 컴파일하여 설치한 패키지가 공존하는 경우지요. 이런방법을 설명한 서적도 상당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저의 전임자가 관리하던 서버가 바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관리할려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소스 컴파일로 설치된 패키지를 죄다 지우고 (다 지워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rpm으로 설치된 패키지도 필수적인 것만 빼고 다 지우고 나서 pkgsrc를 사용하여 패키지를 컴파일, 설치,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 프로그램은 GUI가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죽을때까지 설치만하고 끝날 인생이 아니지요. 게다가 GUI 방식의 설치보다 Debian, Gentoo, BSD와 같은 TEXT 기반의 설치가 가벼울 뿐더러 쉽고 간단하더군요. 설치는 한번에 끝나고 이후에는 오랫동안 장애없이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과 유지보수가 얼마나 편리하냐가 중요하지요. 이것이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이 바뀌면 적응하기 위한 노력과 기간이 필요한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기 어렵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더더욱 편리해지는 UNIX 계열은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바꾸기 쉽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서로 "내가 쓰고있는 OOO가 더 좋다."라고 주장하곤 하지요. 자신에게 익숙한것이 좋은 시스템이지요.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kirrie의 이미지

ydhoney wrote:
음..수세가 제일 편하긴 한데..

프비도 좋아요..흐흐~

만약 프비를 사용하다 모르는게 있는데, 그게 삽질의 성격을 띄고 있거나 흔치 않은 상황일때, 프비관련 사이트에서는 찾아볼수 없거나, 영어만 있어서 거북스럽고 할땐 젠투 사이트에 가서 젠투사용자들의 다양한 삽질기를 검색해보세요. 개인적으론 프비를 꽤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젠투사용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그리고 영어가 어느정도 보이시는 분이라면 프비가 문서가 적다는 말은 안나옵니다. :) 그리 어려운 영어도 아니니까 조금만 신경써서 훑어보세요. 대충은 감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고..about FreeBSD 가 온라인에선 거의 찾기 힘들겠지만 아직 많은 물량이 시중 서점에 깔려있습니다. 정말 프비를 사용하려고 맘먹었다면 구입하세요. ^^ 우선 설치하고..사용할는데 필요한 내용들은 사실 다 들어있거든요. (최준호님을 비롯한 이 책의 저자분들께 감사를..리눅스 쓸때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호호~) 이 책 말고 또 BSD계열관련 책들 몇권(위에서 언급된것들을 포함해서..)이 있는데 그 책들을 구입해보시면 아마 프비를 접하는데 큰 부담이 없으실겁니다. ^

혹시 수세를 사용하실 생각은..? 8)

ydhoney님은 정말 열렬한 수세의 전도사시군요!
배포판과 관련된 쓰레드에서 ydhoney님의 글이 '수세를 사용해 보세요'라는 문장을 포함하지 않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twisted:
졌습니다.
며칠 뒤에 데비안을 깔아 쓰려고 했는데, ydhoney님의 열성적인
모습에 감화해서 수세를 깔아 쓰도록 하겠습니다. :D :D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wizzet의 이미지

kirrie wrote:
ydhoney님은 정말 열렬한 수세의 전도사시군요!

그러고 보니 ydhoney님의 아바타의 글자(응?) 색깔이 푸르스름한게... SuSE의 로고(카멜레온인가?)가 생각나네요. SuSE는 정말 튼튼한(?) 배포판이더군요. 개인적으로 rpm을 사용하는 배포판은 꺼려하는데, SuSE만은 호감이 갑니다.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맹고이의 이미지

FreeBSD를 잠시 쓰다가 NetBSD를 개인 서버용으로 쓰고 있는데요.
둘다 여전히 잘 모르지만 전 NetBSD가 좀 더 깔끔하게 느껴집니다.

정성들여서 쓰는 컴퓨터라면 *BSD를 쓰고 싶어지는데
데스크탑으로는 그냥 Fedora Core를 씁니다.
조금 느린면이 있지만 윈도우즈처럼 대충 깔아서 쓰기에 딱 좋더군요.
그래서 Fedora Core 4가 더욱 기대됩니다. :)

P.S. 주제와는 별로 관계가 없네요. 흐~

Necromancer의 이미지

/usr/ports 디렉토리 아래를 보니까 시디로 처음 인스톨한뒤

머 해야 하는지 감이 오는군요. 하지만 업데이트는 어떻게

하는건지 아직도 오리무중.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izzet의 이미지

흑기사 wrote:
하지만 업데이트는 어떻게 하는건지 아직도 오리무중.

ports의 업그레이드는 sysutils/portupgrade를 사용하시면 되고, 써드 파티 패키지를 제외한 커널과 베이스 시스템을 모두 업그레이드 하시려면 make world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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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whitekid의 이미지

흑기사 wrote:
/usr/ports 디렉토리 아래를 보니까 시디로 처음 인스톨한뒤

머 해야 하는지 감이 오는군요. 하지만 업데이트는 어떻게

하는건지 아직도 오리무중.

포트 트리를 업데이트 하는 것은 net/cvsup-without-gui 또는 net/cvsup를 설치하신후 cvsup을 이용해 포트트리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cvsup 사용이 헷갈린다 그러면 /usr/ports 디렉토리에서 make update 하시면 업데이트 합니다.(/usr/src도 마찬가지..)

설치된 패키지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wizzet이 알려주신 것처럼 하시면 되고요

What do you want to eat?

ydhoney의 이미지

관리 측면이나 사용측면에서 수세만큼 편하기도 드물겁니다. 설정도 편하게 할수 있고 모든게 다 편하니까요. 뭐 평생 업데이트나 하면서 살게 아니니까, 그런 면에서 상당히 간편한 수세가 편하고 좋거든요.

그런데 저도, 제 마음속에 있는 Geek적 본성(혹은 공돌이 본성..OTL)이 가끔씩 꿈틀대서 수세를 벗어나고 싶어질때가 있답니다.

내 마음속의 유혹이 제게 말하길 wrote:
이건 아니야..최상의 튜닝을 해야해..이렇게 편해서야 내공이 쌓이겠어? 좀 더 빡세게 살아봐..아무리 못해도 LFS정도는 써야 내공이 쌓이지 않겠어? 응? 초고수가 되어야지 이런 간편한걸 쓰면 아무것도 안되는거야..빡세게 살아 빡세게..수세는 너무 갇혀있는 배포판이야..다른 배포판을 생각해봐..
yglee의 이미지

혹시 주변에 공대 출신이 아니신 여성분들이 계시다면 시간날때 공학용계산기 한번 꺼보라고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 대부분 단번에 끄지 못하고 많이 당황해 할껍니다.

아는 사람이 보면 우습죠. 무슨 암호를 집어넣어야 꺼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shift 키 한번 누르고 off 하면 되는데...

지금 여기에는 이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gnoyel wrote:
혹시 주변에 공대 출신이 아니신 여성분들이 계시다면 시간날때 공학용계산기 한번 꺼보라고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 대부분 단번에 끄지 못하고 많이 당황해 할껍니다.

아는 사람이 보면 우습죠. 무슨 암호를 집어넣어야 꺼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shift 키 한번 누르고 off 하면 되는데...

지금 여기에는 이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계산기마다 달라요.

blueruin의 이미지

gnoyel wrote:
혹시 주변에 공대 출신이 아니신 여성분들이 계시다면 시간날때 공학용계산기 한번 꺼보라고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 대부분 단번에 끄지 못하고 많이 당황해 할껍니다.

아는 사람이 보면 우습죠. 무슨 암호를 집어넣어야 꺼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shift 키 한번 누르고 off 하면 되는데...

지금 여기에는 이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공대생이 아닌데 공학용 계산기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공학용계산기가 필요한 사람에게 일반계산기는 쉬운게 아니라 답답하죠. ^^

time to wait...

lovejin0309의 이미지

세상 사람 모두가 컴퓨터에 능통한 것도 아니고, 능통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도 없는 것이것만, 이곳의 글들은 항상 그들에게 자신과 같아 지기를 요구하고 있으니 그들과 그들 사이에 심한 간격이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버려진의 이미지

공학용 계산기를 끌줄 안다고 남을 우습게 볼 수 있는건 아니죠. :)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ydhoney wrote:
관리 측면이나 사용측면에서 수세만큼 편하기도 드물겁니다. 설정도 편하게 할수 있고 모든게 다 편하니까요. 뭐 평생 업데이트나 하면서 살게 아니니까, 그런 면에서 상당히 간편한 수세가 편하고 좋거든요.

그런데 저도, 제 마음속에 있는 Geek적 본성(혹은 공돌이 본성..OTL)이 가끔씩 꿈틀대서 수세를 벗어나고 싶어질때가 있답니다.

내 마음속의 유혹이 제게 말하길 wrote:
이건 아니야..최상의 튜닝을 해야해..이렇게 편해서야 내공이 쌓이겠어? 좀 더 빡세게 살아봐..아무리 못해도 LFS정도는 써야 내공이 쌓이지 않겠어? 응? 초고수가 되어야지 이런 간편한걸 쓰면 아무것도 안되는거야..빡세게 살아 빡세게..수세는 너무 갇혀있는 배포판이야..다른 배포판을 생각해봐..

결론적으로 데뱐으로 오세요 후다닥~~~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비행소년의 이미지

ydhoney wrote:
이건 아니야..최상의 튜닝을 해야해..이렇게 편해서야 내공이 쌓이겠어? 좀 더 빡세게 살아봐..아무리 못해도 LFS정도는 써야 내공이 쌓이지 않겠어? 응? 초고수가 되어야지 이런 간편한걸 쓰면 아무것도 안되는거야..빡세게 살아 빡세게..수세는 너무 갇혀있는 배포판이야..다른 배포판을 생각해봐..

그럼 더욱 편한 수세미를 위해서 야스트 모듈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D
아직 까지는 모든 모듈이 완전히 융합이 안ㅤㄷㅚㅆ는지 불편한점도 좀 있더군요.
혹시 야스트 모듈에 관한 문서 없으신가요??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ydhoney의 이미지

비행소년 wrote:
ydhoney wrote:
이건 아니야..최상의 튜닝을 해야해..이렇게 편해서야 내공이 쌓이겠어? 좀 더 빡세게 살아봐..아무리 못해도 LFS정도는 써야 내공이 쌓이지 않겠어? 응? 초고수가 되어야지 이런 간편한걸 쓰면 아무것도 안되는거야..빡세게 살아 빡세게..수세는 너무 갇혀있는 배포판이야..다른 배포판을 생각해봐..

그럼 더욱 편한 수세미를 위해서 야스트 모듈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D
아직 까지는 모든 모듈이 완전히 융합이 안ㅤㄷㅚㅆ는지 불편한점도 좀 있더군요.
혹시 야스트 모듈에 관한 문서 없으신가요??

예! :P

warpdory의 이미지

gnoyel wrote:
혹시 주변에 공대 출신이 아니신 여성분들이 계시다면 시간날때 공학용계산기 한번 꺼보라고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 대부분 단번에 끄지 못하고 많이 당황해 할껍니다.

아는 사람이 보면 우습죠. 무슨 암호를 집어넣어야 꺼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shift 키 한번 누르고 off 하면 되는데...

지금 여기에는 이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썼던 공학용 계산기는 옆에 on/off 스위치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것도 큼직하게 빨간색이라서 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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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