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 KT!!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인 KT가 오는 2007년쯤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종량제로 전환하기 위해
내년부터 사전 준비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서 적지 않은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KT 고위관계자는 27일 올해는 초고속인터넷에도 종량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문제점을
제기했다면 2005년부터는 인터넷업체, 시민단체, 고객 등을 대상으로 종량제의 필요성을
알리는 노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우선 현재 충청지역을 포함한 전라·강원지역에 구축하고 있는
신 인증시스템을 내년부터는 서울·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충청지역 등에서 시범 제공되고 있는 신인증시스템이 전국으로 확산돼야
초고속인터넷 종량제로 전환할 수 있다”며 “이를 고려하면 종량제 도입시기는 2년 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도입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내년에 시민단체,
콘텐츠제공업체(CP), 고객을 대상으로 종량제 필요성을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KT 다른 고위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 트래픽을 가장 많이 유발시키는 상위 20% 고객이
초고속인터넷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종량제 시스템을 이해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KT가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도입을 적극 추진키로 한 것은 수익이 급증하고 있는
백본 트래픽 증가율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지난해 1조9660억원으로 지난 2001년 1조1161억원 대비
76% 증가했지만, 같은기간 백본 트래픽은 2001년 49Gbps에서 2003년 182Gbps로 271%
급증했다. 또 지난 11월말 백본 트래픽은 284Gbps로 2003년말 대비 무려 56%나 상승했다.
이와 관련 KT 관계자는 “전체 네트워크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상위 20% 고객을 위해 매년
백본 확충에 500억∼60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전체 서비스가 향상되기 위해서는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현재 정액제로 운영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에 종량제가 도입되면 쓰는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구조로 바뀌면서 ‘파워유저’들은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또 KT는 종량제가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인터넷을 적게 쓰는 20% 정도의 고객을 제외한
나머지 60% 가입자에게 요금인하 혜택을 주기는 어렵다.
KT 고위 관계자는 “상위 20% 가입자의 요금을 더 받아 하위 80%의 요금할인에 충당할 경우
회사로서는 4배에 달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셈”이라며 “따라서 초고속인터넷을 적게 사용하는
일부 가입자에게만 요금할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사업자들의 종량제 도입 움직임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정책을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과금시스템, 서비스 품질보장, 이용자 보호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며 “사회적으로 종량제가 수용 가능한지 여부와 트래픽 증가로 인한 사업자들의
투자 소요부분도 검증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KT의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도입을 위한 발걸음이 하나로텔레콤 등 다른 사업자들의
요금정책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내년에는 종량제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라고 하는데... 여론을 조성하는 상위 20%가 누구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shock:
저런 기사를 보면 KT가 과거에 ISDN에 열심히 투자하던 게 생각날 뿐
저런 기사를 보면 KT가 과거에 ISDN에 열심히 투자하던 게 생각날 뿐입니다.
..
종량제 하면 인터넷 전부 끊어버릴 생각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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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그 전에 이것저것 다운받아서 CD좀 굽고 나서요. :-)그 후엔
그 전에 이것저것 다운받아서 CD좀 굽고 나서요. :-)
그 후엔 전화선이나 전용선 해킹에 힘을..:twisted:=3=3
한심토다
저런 내용을 보면 벼룩이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는 꼴이니..
과연 저 회사 이득 날까요?
분명 종량제 시작하면 경제업체 이동이 불 보듯 뻔하고
차후에 어떻든 쓴 만큼이라는 요금 또한 정하기 어렵고
정한들 문제의 소지가 생기기 마련..
불연 듯 정유회사 노조 파업 하던 때가 생각 나네요
월급 인상코자 대모하며 기름값 올리고
올린 기름값은 부모형제 자매가 타고 다니는 차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자기 차도 반영이 되는 꼴..
한심한 하루는 한심한 미래뿐이다.
거의 2조억의 매출이네요..그중 1000억 정도도 투자하기 힘든가
거의 2조억의 매출이네요..
그중 1000억 정도도 투자하기 힘든가보네요. :(
5%만 제투자해도 충분하겠구만..
돈 다 어디다가 버린데..
[quote="OoOoOo"]거의 2조억의 매출이네요..그중 10
그중에 11억은 고현정한테 주기로 했습니다.
...
저기사는 마치 KT 가 수익 전체를 백본에 투자 한다는것 처럼 들리네요.
수익의 76% 증가를 백본 트래픽의 271% 증가는 비교할수 없을텐데...
이해하기 힘드네요 ;;
그리고 트래픽 발생 상위 20%에는 성인컨텐츠, IDISK 같은 공유 폴더를 제공 하는 회사가 다수 포진 하고 있을것 같은데요 ^^;;
KT 는 P2P 에만 집중해서 그런말을 하는데, 잘못된거 아니겠습니까?
P2P 가 아무리 많아도, IDISK 팝폴더 PDBOX 등 공유 사이트도 엄청난 트래픽을 발생 시킬 텐데...
IDISK 같은건 돈받고 서비스를 해주는거라 예외인가보군요 :(
흠... 상식적인 경쟁업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KT는 역시 고객이 다
흠... 상식적인 경쟁업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KT는 역시 고객이 다 빠져나가야 정신을 차릴듯.
"따라서 초고속인터넷을 적게 사용하는 일부 가입자에게만 요금할인이 가능할 것" - 도대체 얼마나 적게 사용한다는 걸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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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어차피 개인당 할당량이 있을텐데 할당된만큼 쓰겠다는데 지네들이 왜 난린지
어차피 개인당 할당량이 있을텐데 할당된만큼 쓰겠다는데 지네들이 왜 난린지..
첨부터 속도 얼마라고 하지나 말든가.. 속도 5M 면 5M 쓰라고준거 아닌감..
24시간 5M 쓰겠다는데... 무슨잘못이 있나... 못쓰게하는건 계약위반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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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5M 면 5M 이상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추가 요금을
기본이 5M 면 5M 이상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추가 요금을
받는것도 아니고.. 대다수의 사람들한테까지 같은 적용을 하다니...
외국의 사례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quote]이 회사의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지난해 1조9660억원으로 지
제 CPU는 800MHz에서 2.2GHz로 거의 300% 상승했는데 가격은 더 떨어지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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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소비자 의무만 잘 하면 시장원리가 알아서 해줍니다.
물론 정부 여타 개입없이 말입니다..싼곳으로 이전하는게 맞겠지요.
아예 정액제를 보장한다는 문서를 만들고 단체로 수만명쯤이 특정 회사에 가
아예 정액제를 보장한다는 문서를 만들고 단체로 수만명쯤이 특정 회사에 가입해 버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 정도의 영향력을 보이면 KT가 물먹을만 하지 않을까요.
- 죠커's blog / HanIRC:#CN
트래픽을 많이 유발하는 20%의 사용자가 다른 ISP로 이동하던지, 종
트래픽을 많이 유발하는 20%의 사용자가 다른 ISP로 이동하던지, 종량제로 돈을 더 주고쓰던지 어떤경우에도 KT는 이익입니다.
KT가 손해볼 경우는 간단한 웹서핑만 잠깐씩하는 사용자들이 다른 ISP로 옮기는 경우밖에 없죠.
CPU보다 트레픽 무지하게 잡아먹는 세티에프로젝트 같은거 없나요?
KT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런프로젝트를(만약 있다면) 종량제 이전까지 참여를 유도하는게 KT를 엿먹일 방법이군요.
Re: 한심토다
ttp://www.mediamob.co.kr/parody/post/postView.asp?PKId=10782
이 쓰레드와는 관련없지만 예로드신 정유사 파업예가 거슬려서요. 보니까 오자났다고 글 올리시는 분도 있던데 이건 오자보다 심각한 사실 왜곡이지 싶어서 사족을 붙입니다.
그리고 인건비 상승을 판매가에 반영시키라고 노조가 요구하는 경우는 없을텐데 왜 그게 노조의 책임인지 모르겠군요. 무엇보다 LG정유의 파업은 이미 발생한 이익에서 과도한 주주배당을 줄이고 이걸 시설과 인력확충 기존인력 처우개선에 사용하라는 성격이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사용자들이 먼저종량제 시작하면 회선 옮길것이라고서명운동하면
사용자들이 먼저
종량제 시작하면 회선 옮길것이라고
서명운동하면 어떨지요?
안녕하세요 : )
우려가 현실로..
우려가 이제 현실로 나타나는군요.
처음 이야기 나올때 사람들중에 "설마 하겠어!" 라고 생각하는 분 많았을 것 입니다.
말이 나온다는 것은 계획하고,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 인 것이죠.
다만 어떻게 실행하느냐만 남은 것이겠죠.
이번 두루넷이 하나로에 넘어가는 상황이 되다보니, 3강 구도가 깨지고,
2강체제가 되서 더욱 실체화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그 이야기(종량제)가 나올때, KT 와 하나로의 모종의합의가 있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그이야기가 KT 에서만 나온것은 아니거든요.)
확실한 것은 분명히 시행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때 실제적인 사용자들의 반응을 보여주지 않으면, 그들이 계획한 그대로 실행에 옮겨질 것입니다.
Re: 한심토다
대역폭을 많이소모하는 컨텐츠분야같은경우 시장이 좀 위축될수있겠네요.
대역폭을 많이소모하는 컨텐츠분야같은경우 시장이 좀 위축될수있겠네요.
화려한 웹의시대는 가고 다시 PC통신시대로 회귀해야하는건 아닐까요?
^^;;
일반적인 생각과는 좀 다르게 P2P가 네트워크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좀 다르게 P2P가 네트워크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도를 넘고 있습니다. 몇몇 통계에서도 그렇고 실제적으로 저도 P2P를 과하게 사용하는 유저로써 P2P 프로그램이 네트워크 트래픽의 50% 정도를 유발하고 있다고 봅니다.
사실 요즘처럼 대형 이미지와 동영상, 플래시가 판을 치는 웹 사이트라고 하더라도 순순한 웹 활동에 의해서 발생하는 트래픽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설마 하루에 1GB가 넘을까요? :oops: (전에 여기 어딘가 몇몇 분이 직접 측정한 통계를 올려주신 듯 한데요) 반면 P2P 프로그램이나 웹폴더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에겐 하루에 수기가 이상 트래픽을 유발하는게 일상적이지 않나요? 특히 P2P 경우에는 다운로드 같은 직접적인 데이터의 이동에 소요되는 트래픽 뿐만 아니라 검색 등에 소요되는 양도 만만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P2P 프로그램의 사용은 몇몇 사용자, 좋게 이야기하면 '파워유저' 나쁘게 말하면 '불법 자료 공유자'에 국한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그 유명한 20/80 법칙이 그대로 통용되는 듯하니 20%의 유저가 80% 이상의 트래픽을 쓴다는 것이죠.
이러한 걸 봤을 때 시장 경제 사회에서 '아주 당연한' 수혜자 부담 원칙에 따라 그 소수의 20%의 유저에게 보다 높은 요금을 물게 함으로서 형평을 맞추려는 움직임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P2P 프로그램의 사용 같은 경우에는 거시적으로 보더라도 부가가치 창출에는 거의 도움을 못 주고 다른 산업(영화, 음반 업게 등의 컨텐츠 사업이 대표적이겠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게 대부분인지라 종량제 전환이 가져올 P2P 사용의 감소의 측면 효과 만으로도 정부 입장에서는 매력적일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의 웹 여론의 주류인 '종량제 결사 반대'는 여론 주도층이 트래픽 사용이 가장 많은 계층하고 상당부분 맞물려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흘러가면서 (KT가 의도하고 있듯이) 다른 사용자들도 조금씩 이쪽 문제가 관심을 가지게 되면 결국은 '종량제 전환'은 납득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p.s. 트래픽의 유발은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없는 것이라는 반론도 많은데, 미비한 감이 있지만 사용자가 설정을 통해서 제어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지를 처음부터 보지 않을 수 있고, 플래쉬도 비슷하게 동작하기를 선택하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까요.
앗, 위에 글 제가 썼습니다.오랫만에 집에서 글을 써서 실수를..
앗, 위에 글 제가 썼습니다.
오랫만에 집에서 글을 써서 실수를.... :oops:
My Passion for the Vision!
앞으로 KT유저들은 젠투 리눅스를 못 쓰게 되겠군요.으흑..매
앞으로 KT유저들은 젠투 리눅스를 못 쓰게 되겠군요.
으흑..
매일 포티지 업데이트하고 새로 올라온 패키지 설치해 보는 재미도 나름대로 좋았는데....
좀 있으면.. 플레쉬 광고가 줄어 들지도...
좀 있으면.. 플레쉬 광고가 줄어 들지도...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그럼, 적게 쓰는 사람은 정말 돈을 조금내도 되는건가요?
글쎄요, 저라면 이기회에 요금제를 슬쩍 바꾸면서
전체적인 가격을 올릴 것 같은데요.
종량제를 이용하면 이렇게 이익입니다, 라고 광고하지만
실제 일반적인 이용자층은 이전보다 좀더 돈을 내게 될것 같아요.
예를들면 기본요금을 만들어서, 많이 쓰는 사람은 많이내라.
적게 쓰는 너희도 이정도는 내라. 이렇게 지급하는 총 비용은
이전 총 비용보다 비싸게 되고요. 뭐, 이런 식이 될 것 같아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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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말도 안됩니다..
저도 이 기사 봤는데여...정말 어이가 업더군여...
KT가 통신계를 완전히 휘어잡고 있는 거의 독점하고 있다 시피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이건 정말 불공정 거래에 해당하고...
종량제를 실시함으로써 계속 사용할 사람은 돈내고 할당된 시간만 쓰고 안할사람은 인터넷도 하지 말라는
아주 일방적인...소비자를 기만하고 우습게 보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만약 종량제가 실시되면 정말이지 국민 운동이라도 벌려서 KT가 스스로 판 무덤에서 헤어 나올수 없도록 국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것이며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통신회사를 옮기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엔 KT만 있는게 아닙니다..아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많은 통신사가 있다는걸 KT에게 인식시켜 주는 것만이
거대 독과점 기업의 횡포에 맞서는 유일한 대안일거라 생각되네여...
Never say never......
[quote="chronon"]앞으로 KT유저들은 젠투 리눅스를 못 쓰게
앗... 정말 그러겠네요... 게다가 아까워서 /usr/portage/distfiles 는 절대 정리 못하겠군요...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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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Re: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찬성하기가 조금 힘들군요.
물론, 저야 종량제가 시행된다면 이러한 조치들을 하겠지만,
그냥 웹서핑만 하는 사용자들에게 이런 것을 요구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요구가 아니라 권장이 아니냐...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세세한 설정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냥 쓰는 사용자층에게 있어서 이런 간단한(?) 설정 조작을 해야 한다는 것은 재앙입니다.
아니, 그 전에 웹브라우져상에 나오는 이미지들이나 플래쉬가 자신의 인터넷 사용비용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조차도 알지 못 할 수도 있겠군요.
게다가 최근에 유행하는(?) 웜 바이러스들도 문제가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컴퓨터가 웜 바이러스의 발생지가 되어서
엄청난 트래픽을 유발하는 사용자들의 대다수는 역시나 위에 예를 든 사용자층이죠.
윈도우 업데이트 하고 백신으로 치료하면 된다고 쉽게(?) 말하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역시나 이것도 재앙...이라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겠죠.
글 주제와는 논외지만,
IT 의 산물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IT 에 익숙해지기 보다는,
IT 의 산물 자체가 IT 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더 친숙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KT가 Kol-Tong의 약자 였군요. :D 지금 까지 Kore
KT가 Kol-Tong의 약자 였군요. :D
지금 까지 Korea Telecom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시내전화 : 하나로 통신시외전화 : 온세 통신인터넷 : 데이콤 보
시내전화 : 하나로 통신
시외전화 : 온세 통신
인터넷 : 데이콤 보라 홈넷
핸드폰 : 어쩔 수 없이 KTF (집식구들 모두 묶여 있어서...)
KT 사용을 최소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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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1. 저가공세로 경쟁사 다 죽인다.2. 경쟁사 다 죽으면, 폭리 취한
1. 저가공세로 경쟁사 다 죽인다.
2. 경쟁사 다 죽으면, 폭리 취한다.
1. VDSL, 엔토피아 등의 저가공세로 경쟁사 다 죽인다.
2. 다 죽이고 나서는, 종량제 한다고 한다.
공정위에 제소하던지 해야지.
저가제품 공세해서, 자기네 백본 대역폭 늘은 것인데,
그 비용을 소비자한테 전가한다네요.
독과점의 폐해를 보는 듯 합니다.
지금이 허생원 시절도 아닌데, 저런 구닥다리 독과점 방식을 써먹을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