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리눅스를 사용하게 되는군요.

Fluence의 이미지

일주일간의 삽질 끝에...

Gentoo의 실패...그리고 Fedora Core2의 실패....

결국에는 친구에게서 Fedora Core3를 구워서 성공했습니다.

부팅이 되었을 때에 얼마나 기쁘던지,

지금 up2date로 최신 패키지들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ctrl + space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죠.

아...기뻐라~~

stmaestro의 이미지

코어3는
SHIFT +스페이스키
로도 한영전환이 가능합니다.

랜덤여신의 이미지

자... 이제 한영키로도 한영전환이 되도록 삽질을 해보세용~ 8)

joon의 이미지

저 다소 별상관 없고 어의 없는 이야기지만.....
한소리리눅스의 커널을 가져다 쓰세요. 커널 소스 패키지도요.
그러면 아주 손쉬게 몇가지 문제가 해결됩니다. - -;;;
한소리 커널쓰시면 한영키 먹이는 것도 쉬워요.^^

그리고 구글님의 도움을 받으며 해결해 나가면 잘~~~~ 돌아가 줍니다.
페도라 좋아요^^

stmaestro의 이미지

한소리의 커널을 쓰면 된다고요?

하긴 한소리의 커널을 쓰면 한글문제는 왠만해선 다 해결되겠군요.
볼드도 되는 거겠죠?

애플리케이션도 페도라가 좋긴 좋더라고요.

근데 페도라에 한소리의 커널을 쓸 수 있다니?
(헉.. 왠지 어려울듯 한)

joon의 이미지

그냥 한소리 커널 가져다 설치해 쓰면 되더군요^^
일단 커널소스도 rpm이라서 관리가 쉽고요, 한영키 패치가 되어있어서 이전의 한영키 적용법으로도 쉽게되구요, 와컴 타플렛의 포인터 오류가 페도라 커널은 재컴파일이 필요하지만 한소리 커널은 그냥 써도 잘되더군요.
그래서 한소리 커널을 가져다 쓰고있고 현상태에도 만족합니다.

한소리 리눅스가 페도라 기반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커널을 가져와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추천을 한 것입니다.

볼드는 커널이랑 상관없어서 패치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유틸도 문제없이 잘 작동해 줍니다. 귀찮으면 가져다 쓰세요^^

Fluence의 이미지

오..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