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계보도

cleansugar의 이미지

http://en.wikipedia.org/wiki/Timeline_of_trends_in_Cuban_music

여기에 쿠바 음악 계보를 시간 순으로 나타낸 그림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음악 관련 잡지에서 부록으로 음악 장르 계보도 한 장을 준 적이 있는데요.

그 잡지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혹시 무슨 잡지였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음악 계보도 그림을 아시는 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또, 음악 장르 관련 표준 규약이 있는지요.

saxboy의 이미지

allmusic.com 에 가보시지요.

kkb110의 이미지

헐 계보도에 newage 가 없군요 헉 -_-;;
그리고 제가 음악은 newage에 편중해서 꽤 듣는편인데 음악장르 규약은 아직 못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많이 장르가 섞이는 추세인데 한곡이 두세개의 장르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장르가 곡을 상속받는것이아니고 곡이 장르를 다중 상속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대충맞을겁니다 -_-;

cleansugar의 이미지

Quote:
allmusic.com 에 가보시지요.

색스보이님 정말 고맙습니다. 홈페이지나 기사를 보면 존경스러운 분 같습니다.

Quote:
헐 계보도에 newage 가 없군요 헉 -_-;;
그리고 제가 음악은 newage에 편중해서 꽤 듣는편인데 음악장르 규약은 아직 못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많이 장르가 섞이는 추세인데 한곡이 두세개의 장르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장르가 곡을 상속받는것이아니고 곡이 장르를 다중 상속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대충맞을겁니다 -_-;

당연히 음악 장르는 시간에 따른 하향식 나무 구조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다중 상속과도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면 상속 받은 것이 super와 다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지금도 주고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 장르에서 this와 super의 경계는 애매합니다.

어제 구글 검색해보니 엠펙 규약에 있는 것 같고 장르 자동 결정하는 연구도 여러 전문가분들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만 내용이 어려운 관계로 자세히는 못 봤습니다.

일단, 제가 바라는 것은 dia같은 프로그램의 데이터 파일같은 것이었습니다.

언젠가는 올뮤직 사이트의 플래시에 구현된 네비게이터처럼 장르나 분위기를 듣는 사람의 컨텍스트에 맞춰 수동으로 3차원 서핑하거나 자동으로 골라주는 연주기가 나오겠죠.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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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kkb110의 이미지

아 그런게 필요하셨던거군요.

mp3태그에 장르코드가 있는데 혹시 그게 엠펙규약인가요?

ID3_GENRES = [
'Blues', 'Classic Rock', 'Country', 'Dance', 'Disco', 'Funk', 'Grunge', 'Hip-Hop', 'Jazz', 'Metal', 'New Age', 'Oldies', 'Other', 'Pop', 'R&B', 'Rap', 'Reggae', 'Rock', 'Techno', 'Industrial', 'Alternative', 'Ska', 'Death Metal', 'Pranks', 'Soundtrack', 'Euro-Techno', 'Ambient', 'Trip-Hop', 'Vocal', 'Jazz+Funk', 'Fusion', 'Trance', 'Classical', 'Instrumental', 'Acid', 'House', 'Game', 'Sound Clip', 'Gospel', 'Noise', 'AlternRock', 'Bass', 'Soul', 'Punk', 'Space', 'Meditative', 'Instrumental Pop', 'Instrumental Rock', 'Ethnic', 'Gothic', 'Darkwave', 'Techno-Industrial', 'Electronic', 'Pop-Folk', 'Eurodance', 'Dream', 'Southern Rock', 'Comedy', 'Cult', 'Gangsta', 'Top 40', 'Christian Rap', 'Pop/Funk', 'Jungle', 'Native American', 'Cabaret', 'New Wave', 'Psychadelic', 'Rave', 'Showtunes', 'Trailer', 'Lo-Fi', 'Tribal', 'Acid Punk', 'Acid Jazz', 'Polka', 'Retro', 'Musical', 'Rock & Roll', 'Hard Rock',
# added by winamp
'Folk', 'Folk-Rock', 'National Folk', 'Swing', 'Fast Fusion', 'Bebob', 'Latin', 'Revival', 'Celtic', 'Bluegrass', 'Avantgarde', 'Gothic Rock', 'Progressive Rock', 'Psychedelic Rock', 'Symphonic Rock', 'Slow Rock', 'Big Band', 'Chorus', 'Easy Listening', 'Acoustic', 'Humour', 'Speech', 'Chanson', 'Opera', 'Chamber Music', 'Sonata', 'Symphony', 'Booty Bass', 'Primus', 'Porn Groove', 'Satire', 'Slow Jam', 'Club', 'Tango', 'Samba', 'Folklore', 'Ballad', 'Power Ballad', 'Rhythmic Soul', 'Freestyle', 'Duet', 'Punk Rock', 'Drum Solo', 'Acapella', 'Euro-House', 'Dance Hall', 'Goa', 'Drum & Bass', 'Club-House', 'Hardcore', 'Terror', 'Indie', 'BritPop', 'Negerpunk', 'Polsk Punk', 'Beat', 'Christian Gangsta Rap', 'Heavy Metal', 'Black Metal', 'Crossover', 'Contemporary Christian', 'Christian Rock', 'Merengue', 'Salsa']

mp3에있는 장르 태그 코드라네요.

cleansugar의 이미지

Quote:
mp3태그에 장르코드가 있는데 혹시 그게 엠펙규약인가요

아닙니다.
그건 id3관련 규약이고 엉성한 리스트입니다.

윈앰프에는 몇 개 추가되었는데 제가 바로 불편을 느낀 점이 id3의 장르 리스트입니다.

장르를 1차원 배열로 나열하는 것은 임시변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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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boy의 이미지

Quote:
색스보이님 정말 고맙습니다. 홈페이지나 기사를 보면 존경스러운 분 같습니다.

음. 이런 말씀을 하시니 쑥스러워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ㅡ.ㅡ

Quote:
언젠가는 올뮤직 사이트의 플래시에 구현된 네비게이터처럼 장르나 분위기를 듣는 사람의 컨텍스트에 맞춰 수동으로 3차원 서핑하거나 자동으로 골라주는 연주기가 나오겠죠.

이런 짓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은 역시나 미디어랩이지요. Affective Computing 쪽에서 체온이나 맥박 따위를 이용해서 곡을 골라주는 프로젝트를 하더군요.

lifthrasiir의 이미지

cleansugar wrote:
Quote:
mp3태그에 장르코드가 있는데 혹시 그게 엠펙규약인가요

아닙니다.
그건 id3관련 규약이고 엉성한 리스트입니다.

윈앰프에는 몇 개 추가되었는데 제가 바로 불편을 느낀 점이 id3의 장르 리스트입니다.

장르를 1차원 배열로 나열하는 것은 임시변통입니다.

그 이유 때문에 ID3v2에서는 사용자 정의 장르를 포함하여 여러 개의 장르를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었습니다. TCO(ID3v2.2) 또는 TCON(ID3v2.3/2.4) 프레임인데 지금 보니까 ID3v2.4는 방법이 또 바뀌었군요.

저는 장르에 둔감하기 때문에, tagging을 할 때 장르 구분을 전혀 안 합니다만... :D

- 토끼군

cleansugar의 이미지

네. 저도 몇 주 전에 id3.org를 읽어봤을 때 정확히 해석이 안 됐는데 토끼군님 말 듣고 정독하니 해석이 되는군요.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 되는데...

id3v2.3.0.txt

Quote:
TCON
The 'Content type', which previously was stored as a one byte numeric
value only, is now a numeric string. You may use one or several of
the types as ID3v1.1 did or, since the category list would be
impossible to maintain with accurate and up to date categories,
define your own.

References to the ID3v1 genres can be made by, as first byte, enter
"(" followed by a number from the genres list (appendix A.) and
ended with a ")" character. This is optionally followed by a
refinement, e.g. "(21)" or "(4)Eurodisco". Several references can be
made in the same frame, e.g. "(51)(39)". If the refinement should
begin with a "(" character it should be replaced with "((", e.g. "((I
can figure out any genre)" or "(55)((I think...)". The following new
content types is defined in ID3v2 and is implemented in the same way
as the numerig content types, e.g. "(RX)".

RX Remix
CR Cover

전 버전에서는 1바이트 숫자로 했다가 2.3.0에서 숫자에 괄호 치고 오른쪽에 설명을 단다는 뜻이네요.

글자셋은 뭐가 지원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바이트보다는 지원되는 캐릭터셋과 사용자 정의 문자열만 넣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장르 관련 외부 표준이 생기고 그 표준에 매핑할 수 있는 고유번호를 붙일 수 있게 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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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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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bn.com/ArticleDisplayServlet.srv?aid=29927
여기에 Info Mapping and Data Visualization이란 PDF 문서를 보면 정보를 시각화하는 내용이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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