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지 변경 신고.

김정균의 이미지

12월 17일자로 서식지를 반포 2동에서 잠실 5동으로 이전하였음을 신고 합니다.

잠실 5단지 부근에 사시는 분들 중에서 BPL 라이센스에 적용받을 수 있으신 분들은 빨리 자진 신고 하시고, BPL 을 행하시기 바랍니다.

P.S
아 집이 너무 넓어요. ^^:
이젠 발로 채널을 돌릴수가 없어요.

김정균의 이미지

이런.. VDSL 이 완전히 개판 오분전이군요.
어찌 상향이 하향 보다 빠르단 말인가..

반포 2동에서 사용할 때는 하향 10M 에 상향 4M 였는데.. 이사오고 개통하니 하향 3.7M 에 상향 3.8M 가 나오는 군요.

이동네 원래 그런가요? VDSL Lite 입니다만.. 설치 기사분께시 기막히게도 VDSL Lite 는 2M 보장이라는 엄청난 말을 하더군요. 순간 내가 ADSL Lite 가입자인줄 알았습니다만.. 쩝.

cjh의 이미지

김정균 wrote:
이런.. VDSL 이 완전히 개판 오분전이군요.
어찌 상향이 하향 보다 빠르단 말인가..

반포 2동에서 사용할 때는 하향 10M 에 상향 4M 였는데.. 이사오고 개통하니 하향 3.7M 에 상향 3.8M 가 나오는 군요.

이동네 원래 그런가요? VDSL Lite 입니다만.. 설치 기사분께시 기막히게도 VDSL Lite 는 2M 보장이라는 엄청난 말을 하더군요. 순간 내가 ADSL Lite 가입자인줄 알았습니다만.. 쩝.

아하 오늘 이사하셨군요. 그래서 그런 전화를... 좋으시겠습니다.

우리집은 엊그제 O*통신으로 전용선(FTTH비슷한 것인듯) 바꿔서 40M(하)/30M(상) 나옵니다.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 포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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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ydhoney의 이미지

와와와~ 잠실에 사시면서 집이 넓으시다니..

갑부시군요. 부러워요. :P

저도 어서 집 하나 질러야겠는데..이거 월세로는 돈 모으기 쉽지 않네요.

kyano의 이미지

원래 LITE 최고 속도가 업/다운 4/4 Mbps 입니다... ;;
저도 설치한 첫날은 모뎀 최고 속도인 10/10을 보장해주더니..
(LITE라고 재고포 쳐박힌 구형모뎀을 준것인가요? 어흑...)
바로 다음날부터 4/4 제한이더군요...

뭐 실제로는 3.5~3.7 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종종 업이 더 잘나올때야 많았지요... 쿨럭...

근데 더러워서 그냥 프리미엄으로 바꿨더니...
8/8 니옵니다... 흐흐...

사실 프리미엄은 4/8 (업로드 속도는 모두 4메가 최고라네요) 이 정상인데
돈 많이 낸다고 업로드 속도도 그냥 봐주는듯... :D

일부 라이트 유저중에 속도제한 없이 잘 쓰시는 분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정석이 아닌 운이 좋은 케이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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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ever heard about Debian GNU/Linux?

권순선의 이미지

10분 정도만 걸어내려 오시면 아주 유명한 김치찌개집이 있습니다. people 서버 살려놓고 나서 날 잡죠. :-)

Rush2Sun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10분 정도만 걸어내려 오시면 아주 유명한 김치찌개집이 있습니다. people 서버 살려놓고 나서 날 잡죠. :-)

혹시 '오모가리' 그집인가요?

행복하니? 응!

Seyong의 이미지

와, 저도 그 집 압니다 ^^

정말 맛있어요~~
밑에 자장면도 굳~

넓은 서식지 마련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

권순선의 이미지

어제(일요일) 저녁때 저희 가족(이라고 해봐야 저랑 와이프 둘뿐이지만)과 김정균님 가족(김정균님, 사모님, 아기) 이렇게 다섯이서 위에 언급된 김치찌개집에서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이로써 저는 BPL의 의무를 다하였으며 다른 분들도 조속히 의무를 이행하시길.... :-)

nainu의 이미지

잠실5단지는 드림라인이 속도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KLDP에도 몇분 계실 것 같은데..... :oops:

저는 약정 때문에 하나로 계속 사용하고 있고요. 기사 말로는 내년쯤 상:하 1:1이라던가? 하는 라인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VDSL은 안 들어온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고보니.. VDSL을 설치하셨다구요? ;;;

cjh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어제(일요일) 저녁때 저희 가족(이라고 해봐야 저랑 와이프 둘뿐이지만)과 김정균님 가족(김정균님, 사모님, 아기) 이렇게 다섯이서 위에 언급된 김치찌개집에서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이로써 저는 BPL의 의무를 다하였으며 다른 분들도 조속히 의무를 이행하시길.... :-)

거기... 토요일 점심때 갔다가 매우 불쾌한 일이 있어서 돈도 안내고 그냥 나왔습니다 -_- 다시는 안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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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까나리의 이미지

음 그 오모가리집 저도 딩딩옹이랑 갔다왔었는데

션한게 맛은 있었는데, 워낙 유명한 집이고 손님들이 많다 보니깐 불미스런 일이 생기는군요.

@.@

담에도 그 근처가면 꼭 먹어볼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