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그만두고 캐나다에 온지 두 달이 되어가는군요.
오랜만에 KLDP에 와 보네요.
저는 노광민이라고 합니다.
KLDP에서 많이 배우고 배운것들은 나누려고 부족하지만 한때는
동작그만(http://DJSTOP.KLDP.NET)이라는 오픈소스도 운영을 했었는데
지금은 5년동안의 프로그래머의 일을 그만두고 캐나다 토론토에 있습니다.
동작그만은 진짜 동작 그만하고 있네요. 서버공간만 차지하고 천덕꾸리기같이......
왜 일을 그만뒀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쉬고 싶었나봅니다.
먼가 꼬이기 시작해서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서 그랬나봅니다.
지금은 특별히 하는 일이 없이 제가 좋아하는 인라인도 타고 영어도 배우면서
그냥 잘 놀고 있습니다.
제 홈피(http://S2L2S.CAFE24.COM)에 가면 어떻게 놀고 있는지 쬐끔 나옵니다.
1-2년 정도 있을겁니다. 그 후에는 이쪽 일을 다시 시작할 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할지 확신이 없네요.
그때쯤 되면 제 나이가 33-34살이 되네요.
이곳에 온 지 아직 2달이 채 안 되어서인지 아직 1-2년후에 대한 걱정은
철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전혀 들지 않네요
여기오시는 분들은 저처럼 생각없이 살지 마세요. (^^
그런데 여기는 모든 것들이 느긋해서 저도 정말 느긋해지네요.
가끔은 한국에서처럼 모든것들이 후닥닥 처리되는 것들이 그리워질때도 있습니다.
뭐가 좋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여기는 지금 새벽 3시라서 졸려서 그런지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한국은 오후 5시겠네요.
다들 힘들내시고~
그럼.
체류비용이랑 뭐 그런 정보도 좀 올려주세요.5년차 직딩인데, 1-
체류비용이랑 뭐 그런 정보도 좀 올려주세요.
5년차 직딩인데, 1-2년 캐나다나 호주쪽으로 놀러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실행으로 옮길수 있도록 장단점 느낀점도 좀 적어 주시면 감사~
캐나다 생활이 정말 궁금합니다.그 동네 경기 동향이라던지, 외국인 으
캐나다 생활이 정말 궁금합니다.
그 동네 경기 동향이라던지, 외국인 으로 살기 어떤지,
뭐 인종적 갈등이랄가..
또 외국인 취업 현황이라던지, IT업계 현황이라던지
보이시는 대로 알려주세요.
푹 쉬시면서요 ^^
홈피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글을 읽어 보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홈피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 글을 읽어 보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난 장애자란 말인가! -_- 저도 내일 아침부터 영어 공부해야겠습니다. 자게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내요 ^^
AWAKEN THE GIANT WITHIN
(^^
http://s2l2s.cafe24.com/wiki/home/moin.cgi/CanadaLife
에 가시면 제가 쓴 글들이 있으니 그냥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될지도
아직은 2달여가 채 안 되어서 그런지 별로 글이 없습니다만......
돈드는 것은 뭐 사람마다 틀릴겁니다.
초기 오는 비용은 제외하고 그냥 놀러오는 거라면(학원같은 거 안 다니고)
집 값이랑 먹는거만 계산하고 가끔 놀러가실꺼면
걍 한 달에 한국돈으로 백만원정도 드신다고 생각하면 편하실 듯......
구체적으로 가실려고 생각하셨으면 다음관련까페(캐나다라면 캐스모가 가장 큰 것 같던데)
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제가 관광비자로 와서 인지 아직은 이쪽 IT에 대한 것들은
관심있게 보질 않았습니다.
차차 쭉 둘러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토론토를 얘기하자면 지금이 12월 중순인데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라서 추위를 많이 타는데 뭐 개인마다 틀릴겁니다. (^^
11월에도 인라인타고 다운타운을 돌아다니고 그랬습니다.
여기 캐네디언들한테 들었습니다만 3월부터는 인라인도 밖에서
탄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곳도 예전같지는 않아서 (지구온난화현상때문인지 (^^ )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것들이 있으시면 홈페이지 게시판(http://s2l2s.cafe24.com/wiki/home/moin.cgi/GuestBoard) 이나
로 메일주시면
아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