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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안갖고 다니냐고 놀려댔더니 제가 열쇠를 안가지고 왔네요.

mynameisdj의 이미지
글쓴이: mynameisdj / 작성시간: 토, 2004/12/11 - 12:36오후

오늘 만난 친구가 자기는 열쇠를 방에 놓고 다녀서 기숙사로 못 들어갔다길래

낄낄.. 놀려주고

"난 한번도 열쇠를 놓고 온적이 없어!"

라고 얘기했는데..

돌아올때 보니까 오늘 처음으로 열쇠를 방에 놓고 왔네요.

룸메이트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대략 난감합니다.

운동하러 나가서 옷도 얇은 옷인데

밤은 깊어만 가고 -_-;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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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토, 2004/12/11 - 12:45오후

mynameisdj wrote:
오늘 만난 친구가 자기는 열쇠를 방에 놓고 다녀서 기숙사로 못 들어갔다길래

낄낄.. 놀려주고

"난 한번도 열쇠를 놓고 온적이 없어!"

라고 얘기했는데..

돌아올때 보니까 오늘 처음으로 열쇠를 방에 놓고 왔네요.

룸메이트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대략 난감합니다.

운동하러 나가서 옷도 얇은 옷인데

밤은 깊어만 가고 -_-;

흑흑.

밤은 깊어만 가나요?

지금 시간이..-_-;

우리나라가 아닌가요?

mynameisdj의 이미지

글쓴이: mynameisdj / 작성시간: 토, 2004/12/11 - 12:57오후

Quote:
mynameisdj 씀:
오늘 만난 친구가 자기는 열쇠를 방에 놓고 다녀서 기숙사로 못 들어갔다길래

낄낄.. 놀려주고

"난 한번도 열쇠를 놓고 온적이 없어!"

라고 얘기했는데..

돌아올때 보니까 오늘 처음으로 열쇠를 방에 놓고 왔네요.

룸메이트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대략 난감합니다.

운동하러 나가서 옷도 얇은 옷인데

밤은 깊어만 가고 -_-;

흑흑.

밤은 깊어만 가나요?

지금 시간이..-_-;

우리나라가 아닌가요?

아 우리나라 아닙니다-_-; 여기 Indiana 주라서 지금 시간이 대략 오후 11시 정도입니다. 예리하시군요-0-;

dopesoul의 이미지

글쓴이: dopesoul / 작성시간: 토, 2004/12/11 - 3:43오후

제가 아는 인디애나의 대학교는 perdue 뿐 ^^;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토, 2004/12/11 - 5:20오후

제가 아는 인디애나 사람은 인디애나 존..쿨럭~ :o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토, 2004/12/11 - 5:42오후

인디애나 존스 3 편 끝부분에 보면 나오죠...

그 인디애나.. 라는 이름이.. 그 집에서 기르던 개 이름이라고 ...

=3=3=3=3=3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kookooo의 이미지

글쓴이: kookooo / 작성시간: 토, 2004/12/11 - 7:58오후

dopesoul wrote:
제가 아는 인디애나의 대학교는 perdue 뿐 ^^;

인디애나의 퍼듀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교수만 있군요 -_-;;
mynameisdj의 이미지

글쓴이: mynameisdj / 작성시간: 일, 2004/12/12 - 5:47오전

Perdue 가 아니고
Purdue입니다 -ㅁ-;
거기 다니는건 아니구요. 저는 ICU(한국정보통신대학교) 다닙니다. 한 학기 교환학생 왔습니다. 곧 있으면 다시 돌아가네요. ㅠ_-;

결국 새벽1시까지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들어와서 그냥 다른 집가서 잤습니다. ㅠ_-;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4/12/12 - 9:55오전

mynameisdj wrote:
Perdue 가 아니고
Purdue입니다 -ㅁ-;
거기 다니는건 아니구요. 저는 ICU(한국정보통신대학교) 다닙니다. 한 학기 교환학생 왔습니다. 곧 있으면 다시 돌아가네요. ㅠ_-;

결국 새벽1시까지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들어와서 그냥 다른 집가서 잤습니다. ㅠ_-;

퍼듀도 부럽..

icu도 부럽..

천재들..ㅠ.ㅠ

urmajest의 이미지

글쓴이: urmajest / 작성시간: 일, 2004/12/12 - 10:00오전

mynameisdj wrote:
오늘 만난 친구가 자기는 열쇠를 방에 놓고 다녀서 기숙사로 못 들어갔다길래

낄낄.. 놀려주고

"난 한번도 열쇠를 놓고 온적이 없어!"

라고 얘기했는데..

돌아올때 보니까 오늘 처음으로 열쇠를 방에 놓고 왔네요.

룸메이트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대략 난감합니다.

운동하러 나가서 옷도 얇은 옷인데

밤은 깊어만 가고 -_-;

흑흑.

어느 기숙사에 사시나요?

전 hawkins 에 삽니다. ^^

final week이라 정신이 없네요.

mynameisdj의 이미지

글쓴이: mynameisdj / 작성시간: 일, 2004/12/12 - 10:15오전

안녕하십니까

저는 Hilltop Apartment(15-03)에 삽니다.

Hawkins 사신다니 좋은데 사시네요.

전 final 3개 봅니다. 근데 쉬운 과목들만 골라서-_-;; 약간 릴랙스해요.

저는 이번 학기 끝나면 물러가지만 언제 뵈도 좋겠네요.

765-495-1782

DJ를 찾으시면 됩니다.

urmajest의 이미지

글쓴이: urmajest / 작성시간: 일, 2004/12/12 - 10:25오전

mynameisdj wrote:
안녕하십니까

저는 Hilltop Apartment(15-03)에 삽니다.

Hawkins 사신다니 좋은데 사시네요.

전 final 3개 봅니다. 근데 쉬운 과목들만 골라서-_-;; 약간 릴랙스해요.

저는 이번 학기 끝나면 물러가지만 언제 뵈도 좋겠네요.

765-495-1782

DJ를 찾으시면 됩니다.

Hawkins가 좋다니요.. 저도 첫학기라 차가없어서 여기 사는걸요 -_-

전 담주 화,수,목,금 이 셤이네요 -_- 게다가 두 과목은 퀄 시험이라 -_-

지금 아주 죽겠네요 ㅠ.ㅠ

근데 언제 돌아가시나요?

전 20-22일 밖에 시간이 없네요. 그 때 계신다면 한번 보도록 하죠 ^^

하나마켓이나 주주에서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지요 -_-

mynameisdj의 이미지

글쓴이: mynameisdj / 작성시간: 일, 2004/12/12 - 10:32오전

에휴~ 어떻게 하죠?

제가 20일 오후 비행기로 Indiana를 뜨네요 ^^;

에구 시험 보시려니 정말 힘드시겠네요.(퀄 시험은 정말 -0- ;; )

암튼 굿 럭!!! 입니다. ㅡㅅ-)=b=b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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