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맛 첵스

segfault의 이미지

http://www.kellogg.co.kr/event/event0412/main.asp

켈로그에서 무슨 이벤트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이게 웃대 폐인들의 표적이 되고 있군요.

가서 보세요.

파맛 첵스에 표가 무진장 쏠리고 있습니다.

.. 웃기긴 웃긴데, 왠지 씁쓸하네요.

ps. 만약 저래놓고 파맛 첵스 안나오면 참 -_-;

nthroot의 이미지

파맛 첵스가 곧 나오겠네요. 오묘한..맛일듯..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ydhoney의 이미지

어린이들에게 정치를 가르친다는건..-_-;;

그나저나 이 글 제목보고

"피맛 *스.."라고 쓴줄 알고 클릭한건 저 뿐인가요? -_-;;

jedi의 이미지

ydhoney wrote:
어린이들에게 정치를 가르친다는건..-_-;;

그나저나 이 글 제목보고

"피맛 *스.."라고 쓴줄 알고 클릭한건 저 뿐인가요? -_-;;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해당 링크에 가서도 왜 피맛을 만들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ydhoney의 이미지

jedi wrote:
ydhoney wrote:
어린이들에게 정치를 가르친다는건..-_-;;

그나저나 이 글 제목보고

"피맛 *스.."라고 쓴줄 알고 클릭한건 저 뿐인가요? -_-;;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해당 링크에 가서도 왜 피맛을 만들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 "피맛" "*스" 라길래 kldp에 성인광고가 들어왔는가보다 했습니다. -_-;;

//

아..그리고..저도 가입해서 투표했어요. 파맛에..:oops: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한 식품회사가 홍보용으로 실시한 인터넷 투표에 네티즌들의 '장난성 몰표'가 몰려 이 회사가 파맛이 나는 시리얼을 만들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6 일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일 초콜릿맛 시리얼 '첵스초코'의 새로운 제품 '체키'를 홍보하기 위해 체키 캐릭터와 일종의 악역 캐릭터인 파맛 시리얼 '차카' 중 하나를 '첵스초코 왕국 대통령'으로 뽑는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일부 유머 사이트 등에 알려지면서 파맛 시리얼을 만들자는 네티즌들의 장난성 투표가 잇따라 이날 현재 차카가 4만3천여표를 얻어 9천여표에 그친 체키를 4배 이상 앞서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이 투표에서 "여러분이 뽑는 후보에 따라 첵스초코를 새롭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해 투표에 따르면 매운 맛의 파맛 시리얼을 만들어야 할 판이 된 것.

짖 ㅤㄱㅜㅊ은 네티즌들은 투표로 그치지 않고 의견란을 통해 '대세는 파맛', '중국산파 대신 국산파 넣어서 우리농가 살리자', '그럼 내가 광고모델인가…파아∼(최불암)' 등의 메시지 공세로 회사에 '압력'을 넣고 있어 회사의 대응이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오늘 이런뉴스가 나왔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ydhoney의 이미지

그런데..지금까지 양파과자만 있었지 파맛과자는 없었는데..

파맛과자도 괜찮은 시도가 아닌가요?

맛만 맛있게 만들수 있다면야 그게 무슨맛이건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은데요.

입냄새는..흐음..-_-; 후라보노와 연합광고를 해야겠군요.

"파맛첵스 먹고~ 후라보노 씹고~"

이러면서 말이지요. -_-;

jedi의 이미지

신문에 기사까지 떳으니 홍보하나는 제대로 되었군요. 제조사는 표정관리가 힘들겠습니다...

그리고 파맛을 개발하기 위해 고생 좀 하겠군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docs의 이미지

초코에 투표할꺼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초코는 이전에도 이미 많은 제품들이 있었을텐데

전 웃대고, 어디고 그냥 개인적으로 파를 찍었을거 같은데..

흑 혹시 내가 변탠가 ..

charsyam의 이미지

wolfhound wrote:
초코에 투표할꺼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초코는 이전에도 이미 많은 제품들이 있었을텐데

전 웃대고, 어디고 그냥 개인적으로 파를 찍었을거 같은데..

흑 혹시 내가 변탠가 ..

전 초코에 투표했답니다. 쿨럭 고운 하루되시길...

=========================
CharSyam ^^ --- 고운 하루
=========================

jachin의 이미지

솔직히 지금 쵸코맛 첵스는 우유에 바로 부어먹는 순간에는 맛있습니다만,

초콜렛 맛이 진해서 먹다가 그만 먹고 싶어집니다. (물론 모든 시리얼은

시간을 오래두고 먹는다던가 과하게 먹으면 질린다는 단점이 모두 있습니다만 그래도 첵스는 더 하죠.)

파맛 첵스. 구운 파의 단맛을 이용한 개운한 맛을 연출해 낸다면, 기호식품으로 인기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히 장난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더군다가 지금같은 시기에 정말 파맛 첵스를 내놓으면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켜서 인기가 최고조에 이를텐데요.

전 호기심에라도 사보겠습니다. :) 대신 맛없으면 다음에 절대 안사겠죠.)

하다못해 야채맛 첵스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우유에 타먹기는 죠리퐁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유 250ml정도에 죠리퐁 몇알을 타 넣으면 가장 최적의 맛이 나올까요?

punkbug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그런데..지금까지 양파과자만 있었지 파맛과자는 없었는데..

파맛과자도 괜찮은 시도가 아닌가요?

맛만 맛있게 만들수 있다면야 그게 무슨맛이건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은데요.

입냄새는..흐음..-_-; 후라보노와 연합광고를 해야겠군요.

"파맛첵스 먹고~ 후라보노 씹고~"

이러면서 말이지요. -_-;

이러면 첵스가 안팔릴듯..
"어? 저거 먹으면 입냄새 심하게 나나봐~?" 하면서 말이죠. ^^

newbie :$

쿠크다스의 이미지

ydhoney wrote:
우유에 타먹기는 죠리퐁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유 250ml정도에 죠리퐁 몇알을 타 넣으면 가장 최적의 맛이 나올까요?


우유가 초코우유 비스무리하게 바뀌죠.

저는, 인디안밥 우유에, 자주 타 먹었습니다.
아마 인디안밥 그냥은 거의 안 먹었던것 같습니다.

쿠크다스는 우유에 타지 말고, 그냥 먹어주세요.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신승한의 이미지

파맛...-.-

Fermat 이 떠올랐어효..-.-
:oops:

졸곰의 이미지

ydhoney wrote:
우유에 타먹기는 죠리퐁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유 250ml정도에 죠리퐁 몇알을 타 넣으면 가장 최적의 맛이 나올까요?

죠리퐁 한봉지에 우유 몇ml를 넣을지가 계산하기 편할 듯 합니다...

흠.... 주말에 집에서 실험해봐야겠네요.

Running in the 90's
http://spbear.com

ydhoney의 이미지

spbear wrote:
ydhoney wrote:
우유에 타먹기는 죠리퐁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유 250ml정도에 죠리퐁 몇알을 타 넣으면 가장 최적의 맛이 나올까요?

죠리퐁 한봉지에 우유 몇ml를 넣을지가 계산하기 편할 듯 합니다...

흠.... 주말에 집에서 실험해봐야겠네요.

그래요. 그럼 한봉지에는 몇알이 들어있는거죠?

(원론적으로 돌아와버렸군요. -_-; )

loveistt의 이미지

음.. 디씨인사이드에서 전에 죠리퐁 한봉지에 몇 개 들었는지 센걸로 알고있는데요.. (콘택600도 몇개인지도 셌었음)

:)

fibonacci의 이미지

jachin의 이미지

로그인 하라고 하네요. ㅎㅎㅎ

분명 이전에 가입해서 아이디가 있었던 것 같은데 무엇이었는지 까먹었어요. T-T

이대로 파맛 첵스는 맛볼 수 없게 되는 걸까요?

(혹시 파맛 첵스가 나온다고 하면 라면의 건조 건데기에 나오는 파를 그냥 먹는

기분이 들까요? 힝... T-T 그런 맛은 싫은데.)

cdpark의 이미지

http://www.kellogg.co.kr/notice/notice_view.asp?num=36

Quote:
안녕하세요. 켈로그 입니다.

첵스초코의 새로운 맛을 결정하기 위해
'첵스쵸코 나라 대통령선거'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밀크 초코렛을 보강해 더 맛있는 첵스초코를 만들겠다는 기호 1번. 체키 후보 !
파맛을 넣어 새로운 첵스초코를 만들겠다는 기호 2번. 차카 후보 !

많은 친구들이 각자 후보자의 선거 공약을 보며 의견을 모아주시고 있습니 다.
참여해 주시고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켈로그는 첵스초코를 사랑하는 모든 친구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보다 더 맛있는 첵스초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단지, 몇몇 유머 사이트에서 이번 캠페인에 대해 의견들을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다소 왜곡 되는 결과가 초래되고 있어 불편함을 드리게 된점 사과의 말씀 드립 니다.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비정상적인 경로로 참여되고 있는 문제점들은
정확히 조사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 현 시스템에서는 한 명이 하루에 한 표씩 투표 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현재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총 204명의 참가자가 약 4만7천3백3십9표를
행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_ 2004년 12월 6일 13시 40분 상황)

체키와 차카를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모여 모여
최고로 맛있는 첵스초코를 위하여!!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stbbs에서 다시 가져옴. :(

웰빙 시대에 맞는 파맛 첵스를 위해 차카를 대통령으로! :twisted:

앙마의 이미지

그런데 제조사가 파맛으로 결정될 경우의 가능성도 염두해 두지 않고 투표를 진행했을까요? 만일 진짜 그랬다면 이건 소비자를 농락하는 사기인데... ㅡㅡㅋ
물론 투표가 조작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제조사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이행해야 합니다. :twisted:

"켈로그는 파맛 첵스를 만들어라~!!! 만들어라~~~!!!"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ydhoney의 이미지

이건 말이지요, 부정선거입니다.

우라질레이션..

파맛 첵스를 우리 입에 넣어줘..ㅠ.ㅠ;;

stmaestro의 이미지

cdpark wrote:
http://www.kellogg.co.kr/notice/notice_view.asp?num=36

Quote:
안녕하세요. 켈로그 입니다.

첵스초코의 새로운 맛을 결정하기 위해
'첵스쵸코 나라 대통령선거'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밀크 초코렛을 보강해 더 맛있는 첵스초코를 만들겠다는 기호 1번. 체키 후보 !
파맛을 넣어 새로운 첵스초코를 만들겠다는 기호 2번. 차카 후보 !

많은 친구들이 각자 후보자의 선거 공약을 보며 의견을 모아주시고 있습니 다.
참여해 주시고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켈로그는 첵스초코를 사랑하는 모든 친구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보다 더 맛있는 첵스초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단지, 몇몇 유머 사이트에서 이번 캠페인에 대해 의견들을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다소 왜곡 되는 결과가 초래되고 있어 불편함을 드리게 된점 사과의 말씀 드립 니다.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비정상적인 경로로 참여되고 있는 문제점들은
정확히 조사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 현 시스템에서는 한 명이 하루에 한 표씩 투표 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현재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총 204명의 참가자가 약 4만7천3백3십9표를
행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_ 2004년 12월 6일 13시 40분 상황)

체키와 차카를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모여 모여
최고로 맛있는 첵스초코를 위하여!!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stbbs에서 다시 가져옴. :(

웰빙 시대에 맞는 파맛 첵스를 위해 차카를 대통령으로! :twisted:

농심에 좀 짜증이 나네요.

뭐야. 완전히 프로파간다 잖아.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선전으로 속이려 들어?

초쿄첵스는 무조건 좋고 파맛첵스는 무조건 나쁘다 인가?
해당 투표 페이지의 내용을 보시면 초쿄는 무조건 선이고
파맛은 무조건 나쁘다 라고만 인식하게 만들더군요.

앙마의 이미지

http://blog.naver.com/mkmk520.do?Redirect=Log&logNo=20008217374

중앙선관위에 진짜 전화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선관위 직원의 대응이 재미있네요. ㅋㅋ
근데 콘프레이크가 원래 자위 방지 식품이었다네요. 좀 황당. ㅋㅋㅋ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puzzlet의 이미지

앙마 wrote:
근데 콘프레이크가 원래 자위 방지 식품이었다네요. 좀 황당. ㅋㅋㅋ

실화를 바탕으로 한 The Road to Wellville이라는 영화가 그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안소니 홉킨스가 켈로그 박사로 나와서... 설을 펼치는데, 재밌습니다. :)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oldmans의 이미지

저는 요새 웰빙 다큐멘터리를 너무 많이 봐서
진짜 파맛이 나오나보다 했는데 -_-;
실망했어요.

이런 방식의 마케팅 기법 대중을 홀릴만 한거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웃대 사람들이 좀 머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마케팅이 필요하다면 저런식으로 하는것도 좋을거 같군요.

리넉스 세계도 대통령을 뽑는건 어떨까요?
1번후보 리누스 토발즈
2번후보 빌게이츠

sodomau의 이미지

과감하게 2번 뽑으면 빌게이츠가 리눅스 커널 개발하는 건가요? -_-;

neoevoke wrote:
저는 요새 웰빙 다큐멘터리를 너무 많이 봐서
진짜 파맛이 나오나보다 했는데 -_-;
실망했어요.

이런 방식의 마케팅 기법 대중을 홀릴만 한거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웃대 사람들이 좀 머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마케팅이 필요하다면 저런식으로 하는것도 좋을거 같군요.

리넉스 세계도 대통령을 뽑는건 어떨까요?
1번후보 리누스 토발즈
2번후보 빌게이츠

mynameisdj의 이미지

오 이거 정말 좋은 생각인데요.ㅋㅋ

빌 게이츠 뿐만 아니라 M$에서 리눅스 커널 개발에 착수한다면 그야말로 코메디가 따로 없겠네요...

리눅스에서도 수많은 웖 바이러스와 블루 스크린을 만나볼 수 있는건가요!? :P

neoevoke wrote:
저는 요새 웰빙 다큐멘터리를 너무 많이 봐서
진짜 파맛이 나오나보다 했는데 -_-;
실망했어요.

이런 방식의 마케팅 기법 대중을 홀릴만 한거 같아요.
그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웃대 사람들이 좀 머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마케팅이 필요하다면 저런식으로 하는것도 좋을거 같군요.

리넉스 세계도 대통령을 뽑는건 어떨까요?
1번후보 리누스 토발즈
2번후보 빌게이츠

chronon의 이미지

Quote:
과감하게 2번 뽑으면 빌게이츠가 리눅스 커널 개발하는 건가요? -_-;

빌게이츠가 윈도우 커널을 사 와서 리눅스XP 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지 않을까요? :P

stmaestro의 이미지

chronon wrote:
Quote:
과감하게 2번 뽑으면 빌게이츠가 리눅스 커널 개발하는 건가요? -_-;

빌게이츠가 윈도우 커널을 사 와서 리눅스XP 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지 않을까요? :P

XP는 2002년도 상품이니 무효!
롱혼!

저.. 근데 그 커널 안에 IE도 있는것이겠죠?
(그것도 2002년도 6.0으로)
그럼 좀 난감...

cdpark의 이미지

gilchris의 이미지

cdpark wrote:
http://www.kellogg.co.kr/event/event0412/win_result.asp

투표 결과랍니다.


안타깝군요. 파맛 체스를 먹어볼 수 있나 했는데... :?


--------------------------------------------------------------------------------
새로운 세상으로...

maylinux의 이미지

ARS, 거리투표는 예초에는 없었던 겁니다.
인터넷투표를 하니 파맛첵스를 내놓을판이라서,

켈로그에서 급히 넣었구요.(조작가능성 농후...)
인터넷투표도 가입,로그인해야 하는걸로 바꾸었습니다.(원래는 걍 투표가능했었음)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Mins의 이미지

왠지 2번을 뽑고 싶어지는 마음이 불끈 드네요.

제가 짖궂다기 보다는, 초코렛맛은 여기저기 많지 않습니까.
원래 또 제가 초코렛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

웰빙을 위해, 저런거 하나 개발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네요.
물론 어떤 맛이 날런지는.... 야채 크래커에 약간 파의 매운맛을 첨가하는건 어떨런지...

ps. 설마 파맛 이라고 해서, 파 함유율이 얼마나 될까요.. 단순 첨가물 정도일텐데..

ps^2. 투표를 위해 회원가입 하는 사람이 많게되면, 오히려 더 성공한게 아닐까요. ^^ 물론 그 후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어찌 될런지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残念です。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