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재미난 이야기..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4/12/02 - 11:40오전
오픈소스 개발자 남녀가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귀여운 아들도 낳고 행복하게 살던 어느날이었지요.
한창 호기심이 생겨나는 나이에 접어든 아이가 엄마에게 물었어요.
Quote:
아이 : 엄마엄마~ 엄마엄마~ 애기는 어떻게 생겨서 어떻게 어디로 나와?엄마 : RTFM..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많이많이 컸어요.
어느날은 아이가 컴퓨터로 흐물흐물을 보던 도중 엄마한테 따악~ 걸렸어요.
Quote:
엄마 : 야..아들..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도대체 뭘 보는거야? 응?아이 : F**king Manual..
아하하~ 내가 생각해놓고도 참 재미난다. :D
Forums:
Re: 문득 생각난 재미난 이야기..
흐물흐물이라.. :ro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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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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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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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득 생각난 재미난 이야기..
만일 DIY 라고 대답하면 어떻게 될까나...
(Do It Yourself)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흐음...
pc 방 여자 알바생 중에 오픈소스 개발자가 있는가 보군요.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