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ora Core3 에서 파일브라우져의 불편한 점?
글쓴이: zelon / 작성시간: 화, 2004/11/30 - 11:35오전
파일 브라우저가 윈도우의 '탐색기'와 비슷해서 서서히 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불편한 점들이 많네요. 저만 이런건지...
먼저 '목록으로 보기' 모드에서 오른쪽에 스크롤바가 생길만큼 파일들이 많으면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폴더 만들기' 를 할 수가 없군요... 으음... 윈도우 탐색기의 경우 파일명에 대해서만 클릭해서 선택되고 크기나, 형식, 고친 날짜에는 클릭해서 선택이 안되어서 괜찮은데 말이죠.
그리고 위와 같은 상황에서 파일을 드래그로 선택할 수도 없네요. 으음... 파일 브라우저는 많이 불편하군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윈도우 탐색기의 알씨나, ACDSee 처럼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 때 Context Menu 에서 미리보기를 해주는 기능을 제공해주는 게 있나요? 궁금하네요. 평소에는 '목록으로 보기' 로 돌아다니다가 특정 파일만 미리 보고 싶을 때 유용한데... 좀 아쉽군요.
Forums:
Re: Fedora Core3 에서 파일브라우져의 불편한 점?
이점은 저도 가끔 불편한 상황인데(저는 특정한 폴더에만 목록보기를 걸어놓거든요), 저는 그냥 메뉴에서 파일-폴더 만들기(Ctrl+Shift+New)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흠...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파일을 선택할 때 키보드를 선호하는 편이라, 몰랐네요... 과연... 뭔가 불편한 점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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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윈도우 탐색기의 알씨나, ACDSe
흠... 아마 Picaview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KDE나 GNOME의
파일 관리자에서 구현이 안되었나요? 저는 emelfm라서 기대를
하진 않지만. 조만간 구현이 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Picaview 그다지 많이는 사용들을 안하는 거 같던데요. ^^ 그랬
다면 XP의 미리보기 마냥 내장을 시켰을 것도 같네요 :D
Re: Fedora Core3 에서 파일브라우져의 불편한 점?
이건 노틸러스 혼잣말(스크립트) 기능으로 비교적 간단히 구현되는 거네요. 아래의 스크립트를 ~/.gnome2/nautilus-scripts 디렉토리에 (적당히.. newfolder-here 정도의 파일이름으로) 만들어 보세요. 물론 실행권한도 주셔야 합니다.
노틸러스를 새로 실행하면(다시 로그인 해야 함 - 아마 바탕화면부터가 노틸러스일 것이므로``) 오른쪽 클릭했을 때 "혼잣말" -> newfolder-here 메뉴가 보일 겁니다. 십중팔구 원하시는대로(?) 동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D
헉.. 상당히 오래된
헉.. 상당히 오래된 쓰레드였네요. 일단 이제서야 답변답니다. 그 때도 답글 달리면 포스팅한 사람한테 메일이 안 갔던가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하니까 잘되네요 ^^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분투 7.04 에서는 노틸러스 새로 실행 안 해도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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