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 또 질렸습니다 --;;

maylinux의 이미지

어제 이어서 또 질렀습니다.

어제는 DVD .. 오늘은 SD 메모리카드를 지렀습니다.
한번 지르기 시작할때 팍팍 지르게 되네요.

엠피3 플레이어의 이어폰이 맛탱이가 가서, 사로사기는 비싸고, 잘 고장나기로 유명해서
요피를 엠피3 플레이어로 쓰기로 했습니닷.

38500 원에 미니SD 카드를 사부렸습니다

그동안 엠피3플레이어 때문에 요피의 엠피3 플레이어의 능력을 무시했는데
의외로 빵빵한 능력을 보여주네요.

게다가, 예전부터 있었던 고급형 이어폰의 능력도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쓰던 엠피3 플레이어가 고물이라는걸 느꼈네요.

어제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겨울이 오니, 허전함때문에 물건을 지르고 위안을 삼는다는 느낌도... ^^;

흠흠.. 아직 질러야 할게 2개나 남았는데.
그 음반은 아직 국내 재고가 없다네욤...그건 좀 기다려야 ^^

stmaestro의 이미지

mp3라....
전 아이팟이 너무 갖고 싶어요...
근데 그건 리눅스에서 안되겠죠?

쯔압.. 리눅스에선 아이튠이 없어서 안되러냐?

aeronova의 이미지

리눅스에서도 ipod 쓸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놈 리듬 박스에서 붙여서 쓸수 있던가... 좌우간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 출처를 모르겠네요.

p.s.
크헉, 자유 게시판에서 놀다가 어느샌가 등급이 업 되어 있네요. -_-;;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