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의 중요성 ㅜ.ㅡ

cbycby의 이미지

기존 Windows XP 와 Mandrake 9.1을 설치해서 사용중이 었습니다.
어제 HaansoftLinux WS2005를 설치하려고 CD를 넣고 부팅해서
파티션 설정을 하려고 할때.
기존 리눅스 관련 파티션 설정을 지우는 옵션이 있길래 그걸 선택했더니
지우는 과정중 갑자기 다운~
결국 전 시스템 파티션이 다 날라갔습니다 ㅜ.ㅡ

그동안 제가 직접 찍은 애기 사진들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백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군요...

어제밤 이것때문에 다시 복구한다고 새벽 1시까지 Windows XP &
관련 프로그램 설치하다가 잤는데...

Mandrake 가 설치는 가장 쉬운것 같네요...
파티션도 알아서 잡아주고...

다른분들은 평소 어떻게 백업하고 계시나요?
알면서도 귀찮아서 안하다가 큰 변고를 당하다 보니 ㅜ.ㅡ

maylinux의 이미지

포맷만 하지 않으셨다면, 파티션을 다시 기존 클러스터수대로 잡아주시면
자료는 그대로 살아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저는 파티션을 나누고는 클러스터로 적어두는 편입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cbycby의 이미지

maylinux wrote:
포맷만 하지 않으셨다면, 파티션을 다시 기존 클러스터수대로 잡아주시면
자료는 그대로 살아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저는 파티션을 나누고는 클러스터로 적어두는 편입니다.

엉엉 ... 벌써 다 포맷했는데 ㅜ.ㅡ

http://www.korone.net QT 커뮤니티 사이트

Necromancer의 이미지

예전에 학교에서 2003 서버 깔때 데이터 있던 하드의 파티션을 다
지웠다가 칼 맞을 뻔한 적이 있었죠.

포맷 안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리눅스 부팅시디로 파티션 좀 조정하니까
데이터가 있더군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ndt0and의 이미지

저는 백업은 항상해놓습니다...백업문제로 한 2번정도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그후로는 일주일에 한번 가끔 귀찮을때는 적어도 3주에 한번씩 습관적으로 하게되었어요..^^;
덕분에 어느날 갑자기 데이터를 날려도 쿵하는 마음은 안들더라구요...그냥
어 왜그러지? 정도...항상백업하니깐요..^^;;

ydhoney의 이미지

이제 오래가지 않는 미디어라 하더라도 CD로 구워두면 꼭 필요할때가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