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yung LInux 1.1 Release !!!

offree의 이미지

"안녕리눅스"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

1.0 에서 1.1 로의 업그레이드 인데,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package system.

아직 깔아보지 못해서, 내일 당장 깔아봐야 겠습니다. ^^ ( 해야할 일이 많은데.. ^^ 그래도 기쁘군요. )

새소식에 올려도 될 내용인데, 자유게시판에 올린 이유는 "김정균"님이 직접올리실지도 몰라서, 우선 이곳에 올립니다.

ps. 참고로 데스크 탑용이 아닌, 서버용 입니다.

링크 : http://annyung.oops.org/?m=data&p=rel11

Release Note 보기

Quote:

작년 크리스 마스때 릴리즈를 하기로 공개한 후에 거의 만 1년 만에 릴리즈가 됩니다.
정말 힘든 작업 이었습니다. Redhat 의 꼬리표를 떼어 내기 위해서 이것 저것 개발하고
변경하다 보니 시행착오도 많았었고, 또한 말도 안된느 실수로 4 개월이라는 시간을 허
비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다들 서로 커널 2.6 기반의 배포본을 내 놓는 상황에서 커널 2.4 를 가지고 새로
운 버전을 내 놓았다는 것도 우습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커널 2.6 에 뒤지는 부
분을 시스템 기본 튜닝으로 극복해 놓았다고 생각을 하며, 2.6 의 특징 중에 하나인
epoll 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1.1 작업을 하고 나서 느낀 점이, 정말 혼자서는 무리겠구나 라는 생각과 빨랑 나
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포섬하자 라는 생각밖에 들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__

안녕 리눅스 1.1 의 특징은 레드햇의 꼬리표를 털기 위한 첫 걸음 이라는 것입니다. 이
를 위해서 새로이 Packages System 이라는 개념이 도입이 되었습니다. (물론 기본은 레
드햇 입니다. T.T)

또한, 안녕 1.1 에서는 그동안 지원하지 못하던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으나, 개인 개발의 한계로 테스트 장비를 구할 수 없는 관계로 MPT Fusion
Scsi Host 를 사용하는 장비에 대해서는 테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즉, 제대로 설치
가 될지 의문(?) 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장비에서 설치 성공하신 분은 꼭 리포팅을 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 1.1 을 신규 설치하시는 분들은

. CDROM 설치
. Network 설치

문서를 참고하셔서 설치를 하시고, 1.0 에서 1.1 로 업데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 1.0 to 1.1 migration

문서를 참고 하셔서 업데이트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설치를 마치신 후에는,

. AnNyung Tuning
. Packages System

문서를 꼭 필독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규 사용자 분들 중 A.P.M 을 설치 하시고 싶다
면 위의 두 문서를 읽으신 후에

. A.P.M Setting

문서를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긴 시간 기다려 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하며, 이제 좀 쉬렵니다. ^^;

마지막으로, 1.1 릴리즈 때문에 독수공방을 한 마누리님께 고마움을 드립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offree wrote:

새소식에 올려도 될 내용인데, 자유게시판에 올린 이유는 "김정균"님이 직접올리실지도 몰라서, 우선 이곳에 올립니다.

먼저 올리는 사람이 임자이겠죠. 전 별로 안녕을 홍보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면 많이 사용할 수록 부담만 커진다는 사실이 상당히 무섭더군요.

더군다나, ftp log 에 남아있는 autoupdates 사용 호스트 수를 세어 보고는 제가 예상했던 수치를 훨씬 넘어서는지라 조용히 홍보 없이 나가자 전략으로 변경했습니다. ^^;

ironiris의 이미지

정말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안녕 추종자였거든요. ^^;
오늘 함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별 이상없으면 서비스에 투입해야겠어요. ^^;

코너리의 이미지

초.....

드뎌 나왔군요.

작년부터 1.0으로 서버 돌려 왔었는데...^^; 드뎌 업글 할 때가 왔네요.

안녕의 경우 서버 패키지가 레뎃처럼 덕지덕지 어지럽지 않고 안정적이여서 매우 인상적이였는데...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개 데스크탑 배포판을 만들고 있는데, 아직 Fedora 클론 수준밖에 안되 걱정이네요. 정균님 따라가려면 아직 멀은거 같습니다.

(너무 많이 바뀐건 아니죠? 요즘은 새로운 배포판에 적응하는게 쉽지가 않아서...^^) :lol: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ironiris의 이미지

패키지 유지보수하는 툴이 autoupdtes 에서 pkgupdate 로 바뀐 것 외에는 틀려진 것이 없어서 좋네요. :)

김정균의 이미지

MPT Fusion Scsi Adaptor 지원 확인 했습니다. 오늘 친구 회사 가서 설치 테스트 해 봤는데 자~알 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나라 배포판 중에서 레드햇 계열 아닌 (패키지 관리)
배포판 있나요?

조만간에 깔기 위한 리눅스가 아닌 리눅스를 하나 빌드하려구요..
(젠투여 안녕, 영원히 사랑하지만 이젠 이별할 때가 됐나봐..)

김정균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우리나라 배포판 중에서 레드햇 계열 아닌 (패키지 관리)
배포판 있나요?

조만간에 깔기 위한 리눅스가 아닌 리눅스를 하나 빌드하려구요..
(젠투여 안녕, 영원히 사랑하지만 이젠 이별할 때가 됐나봐..)

무언가 착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레드햇 계열이라는 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단순히 rpm packages 를 사용한다고 해서 레드햇 계열이라고 싸잡는 것인지..

나름대로 배포본이 나온다면 무언가 다른 특징을 가지고 나오게 되는 겁니다. 필요하면 사용하면 되고, 필요하지 않으면 사용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즉, 마땅한 것이 없으면 생각하시는 데로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그렇게 단서를 달 필요까지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뭐 할일 없어서 그냥 cron 인데 만들겠습니까?

님께서는 suse 역시 redhat cron 으로 보시는지가 궁금하군요. suse 역시 rpm package 를 사용하니 님의 입장에서는 redhat cron 으로 봐야 할 것이겠네요.

괜히 작업한 사람의 수고를 폄하 하지 마십시오. 직접 해 보시지 않았다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균님 고정하세요.

위에 이상한 얘기한 양반...
아마도... 정균님의 AnnyungLinux 구경도 못해봤을겁니다.

5-6년간 여러 배포판을 주물럭거려 봤지만...
정균님의 AnnyungLinux를 안 이후론...
다른 배포판엔 더이상 눈길이 가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오직... 앞으로도 AnnyungLinux가 꾸준히 발전하기만 학수고대할 뿐이죠.

훌륭한 일 하시는 정균님께...
이곳 게시판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서버 돌리고 싶다.

shyxu의 이미지

헉.. 보고 나니..
회사 서버를 안녕리눅스로 갈아버리고 싶어졌;
(레드햇9 사용자)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cjh의 이미지

Quote:

...

즉, 마땅한 것이 없으면 생각하시는 데로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그렇게 단서를 달 필요까지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뭐 할일 없어서 그냥 cron 인데 만들겠습니까?

님께서는 suse 역시 redhat cron 으로 보시는지가 궁금하군요. suse 역시 rpm package 를 사용하니 님의 입장에서는 redhat cron 으로 봐야 할 것이겠네요.

...

s/cron/clone/g

--
익스펙토 페트로눔

advanced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조만간에 깔기 위한 리눅스가 아닌 리눅스를 하나 빌드하려구요..
(젠투여 안녕, 영원히 사랑하지만 이젠 이별할 때가 됐나봐..)

쉽게 말할 꺼리는 아닌것 같은데요

능력이 되신다면 얼마든지.. :D

김정균의 이미지

쓴맛 wrote:
정균님 고정하세요.

위에 이상한 얘기한 양반...
아마도... 정균님의 AnnyungLinux 구경도 못해봤을겁니다.

5-6년간 여러 배포판을 주물럭거려 봤지만...
정균님의 AnnyungLinux를 안 이후론...
다른 배포판엔 더이상 눈길이 가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오직... 앞으로도 AnnyungLinux가 꾸준히 발전하기만 학수고대할 뿐이죠.

훌륭한 일 하시는 정균님께...
이곳 게시판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음 화난 거 아닌데요 ^^;
clone 이 cron 이 된 것을 보니 좀 흥분은 했나 보네요 ^^;
뭐 AnNyung 이야 배포본 축에도 못끼니 할말은 없지만, rpm package 사용한다고 해서 redhat clone 으로 몰아 붙이는 것과 core 나 wow 같은 것을 토종리눅스 라고 하면 웃기는 것 처럼 보는 인식이 좀 그래서 적어 본 겁니다. 안녕은 언제나 비하당해도 괜찮습니다. 저 혼자 하는 것에는 한계는 있을 테니까요.

김정균의 이미지

김정균 wrote:
쓴맛 wrote:
정균님 고정하세요.

위에 이상한 얘기한 양반...
아마도... 정균님의 AnnyungLinux 구경도 못해봤을겁니다.

5-6년간 여러 배포판을 주물럭거려 봤지만...
정균님의 AnnyungLinux를 안 이후론...
다른 배포판엔 더이상 눈길이 가지 않게 되어 버렸습니다.
오직... 앞으로도 AnnyungLinux가 꾸준히 발전하기만 학수고대할 뿐이죠.

훌륭한 일 하시는 정균님께...
이곳 게시판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음 화난 거 아닌데요 ^^;
clone 이 cron 이 된 것을 보니 좀 흥분은 했나 보네요 ^^;
뭐 AnNyung 이야 배포본 축에도 못끼니 할말은 없지만, rpm package 사용한다고 해서 redhat clone 으로 몰아 붙이는 것과 core 나 wow 같은 것을 토종리눅스 라고 하면 웃기는 것 처럼 보는 인식이 좀 그래서 적어 본 겁니다. 안녕은 언제나 비하당해도 괜찮습니다. 저 혼자 하는 것에는 한계는 있을 테니까요.

음 솔직히 불께요 ^^;

실은 글을 제일 위로 올려 놓고 싶어서 그랬어요
후다닥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후딱 사용해 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