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들이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여기서 제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라고 한 말을...
M$쪽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로 한정을 지어야 겠군요..
주제를 너무 포괄적인 말로 적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가볍게 먼저 주제를 꺼낸 제 생각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여태껏 M$가 윈도우즈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은...
수많은 작고 큰 M$쪽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그런 생각을 해왔습니다. 아마도 그리고 이건 사실일거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그래도 그럴듯 한 GUI 운영체제로 M$에서 내어 놓은...
그런 운영체제가 윈도우즈95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만 해도 윈도우즈는 그다지 비대한 운영체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윈도우즈를 하나의 운영체제로 인식할 수 있는 시기였지요...
하지만 다음버젼 98부터는 IE를 포함시켜서 배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95에도 있었지만 98에 포함된 그것보다는 훨씬 못한 수준이었고..
당시의 Netscape의 그것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었지요.
하지만 98부터는 뭔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98에 포함된 IE는 버젼이 4였던 것 같고..
데스크탑까지 화려하게(?) 바꿔주기까지 했습니다. 이건 98이전에..
배포되기 시작했던 거구요..
그리고 이것은 네스케이프를 궂이 설치하지 않아도 좋을 만한..
그런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렌더링 속도가 더 빠르지 않았나 싶네요.
조금 지나자 ME에서는 메신저도 포함해서 베포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MSN메신저 사용자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M$는 MSN이라는 웹 사이트에 투자를 합니다.
전에 MSN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네트워크를 인터넷보다 중요시하고..
많은 투자를 하다 대략 망친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M$는 소위 말하는 커뮤니티 사업에 관심이 있는 거지요..
그렇게 보이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얼마전에는 검색도 한답니다...
그리고 베타버젼을 드디어 내놓았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도 않았지만 이것은 단순 웹 검색에 그치지 않을 거라죠?
지금 메신저와 함께 해서 개인 컴퓨터 내의 것까지 검색해주겠다는..
그런 생각이지 않나 싶네요..
자..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동안... MS가 점차적으로 M$가 되어 온것처럼..
MSN메신저 역시도 M$N메신저가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들은 눈뜨고 당하는 것이 되는 것이죠..
요즘 대부분의 업체들이 메신저 만들고.. 뭐 만들고 하면..
M$용,, 즉 윈도우즈용만 지원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결국 일반 데스크탑 유저들도 리눅스 못쓰고 M$꺼 쓰게 만드는 거죠..
사실 IE에 종속적인 홈페이지를 포함하여 이런것들을 제외하고는
M$꺼 운영체제 부러울 이유가 이제는..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런데 M$가 이렇게 나오는데.. 나머지 메신저를 비롯하여..
자잘한 어플리케이션들... 그런 것들이 버틸 수 있을까요?
어짜피 그런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은 M$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롱혼에서는 파일시스템을 바꾼다는 말도 있죠? 아마 그럴것도 같고..한데..
그렇다면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이 어떻게 대응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M$내부에서는 미리미리 만들고 있을텐데...
그래서 이데로 계속 M$용 운영체제만 지원해도 그들이..
지금처럼 살아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M$는 안그런척 하면서..
점차적으로 모든것을 독식하고자 하는 모양인데 말이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처럼 생각하신다면 M$용 어플 개발 업체들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 지금부터라도 리눅스를 비롯한 타 OS의 어플을 개발해서...
데스크탑 사용자를 분산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는 여전히 그들이 힘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요..
오픈마인드를 가진 곳에서는 독식이란 허용되지 않습니다..
허용된다하더라도 어젠가는 나눠 가지게 될 가능성을 여전히 가지고 있지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위해서라도 운영체제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s. 개인적으로 MS를 M$라고 쓰지 않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그렇지 않아서..
MS라 쓰지 않고 M$라 쓰게 되었습니다. 불쾌하신분들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폴그래험의 해커와 화가(Hackers and painters)에 나온 이
폴그래험의 해커와 화가(Hackers and painters)에 나온 이야기가 생각나는 군요. 제 생각도 그렇지만,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인터넷에서 웹관련 사업들을 이미 하고 있고 하려고 할 것입니다. 남들이 다 하는데 혼자 뒤처질 이유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MS도 당연히 그 대열에 낄 테고, 구글이 주목을 받는 이유 역시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 한데, 다양성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인터넷에서 웹관련 서비스들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 앞으로 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폴 그래험은 그의 글에서 많은 개발자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그런 작은 회사들을 시작해 볼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사실 비용도 예전에 비하면 껌값(?) 정도만 들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사람 10명 이내로 퇴직금에서 백여만원씩 걷고 나머지 퇴직금은 6-12개월 생활비로 생각하고 해볼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제는 항상 아이디어입니다. 누군가가 생각지 못하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가 해결책을 생각해 내서 실행하는 것이 항상 어렵죠. 특히 웹 관련은 사용자 수가 문제인데, 우리나라 처럼 사용자가 될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경우는 전체 영어권 국가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불리하겠죠. 그렇지만 10명 정도 먹고 살수있는 (그리고 현재보다 여가시간도 충분히 많은) 그런 틈새 시장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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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는 아니고 경험입니다만..
10명이 100만원씩 내서 사업자금하고 생활비는 퇴직금에서 어떻게 하면 망할 확률이 100%입니다.
회사는 오너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책임지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돌아 갑니다. 최소한 한국에서는 그렇습니다.
어쨌건..
데스크탑에서 MS의 독주는 그리 걱정할 것이 못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MS의 광범위한 보급은 클라이언트는 곧 MS라는 인식만 깊어졌을뿐 아직 서버도 역시..란 말은 나오지않고 있습니다.
거대한 공룡이 옆에 있는데 사업목표로 하지않는게 이상하구요.. 3rd party 회사들의 움직임은 당연한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MS가 싫어서 맥이니 Unix계열로 돌아서겠다는 그 이상한 발상이 더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3rd party가 벤더를 가린다는 말이.. 조금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Re: ../
저랑 조금 생각이 다르시네요...
NT서버 점유율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거의 독식해서 클라이언트와 호환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두고 보십시오... 장담하긴 좀 힘들겠지만...
서버 점유율도 계속해서 NT가 올라갈것입니다.
아울러...
제가 하는 이야기는...
윈도우즈 사용자가 많아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MS가 어떻게 이용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운영체제를 바탕으로라면 어느 분야든지 독식할 수 있다는 이야기구요...
이게 문제라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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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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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3년전에 국내외에서 리눅스 데스크탑붐이 일어났자나요.. 머 이
그래서 2-3년전에 국내외에서 리눅스 데스크탑붐이 일어났자나요.. 머 이사이트오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국내에서도 당시 한컴리눅스, 미지미눅스를 비롯해서 여러 리눅스 업체들이
데스크탑 시장에 뛰어 들었구요.. 저역시 그 와중에 관련 플그램 개발을 했었습니다..
당시를 떠올려 보면 의욕적으로 개발에 뛰어들어서 제품 릴리즈 시켰으나 팔리지를 않았습니다! 젤 중요하죠. 그러면서 기진맥진한 업체들 하나둘 자의또는 외부요인으로 사라져 가게되었죠. 초기 M$의 어프을 쓸때 참 버그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발전시켜가면서 지금에 이르러 있는건데요.. 그럴려면 우선 팔려야 합니다. 또 팔려면 그만큼 잘 만들어야 하고요. 그럴려면 지금의 M$와 경쟁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디어 상품도 좋지만 대부분의 킬러 어플을 M$가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M$를 이기기는 솔직히 힘들다고 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임베디드 시장에서 리눅스가 강점이 있다고 봐왔는데
최근 M$가 wince 미는걸 보면 곧 임베디드 시장도 먹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은건 서버시장인데.. 것도 윗분처럼 서서히 시장을 잠식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지요..
머 주절주절거렸네요.. 지난날 기억이 나서요.. ^^;;
왜 열심히 하는 MS한테 시비지?마음에 안들면 안쓰면 되고, 더
왜 열심히 하는 MS한테 시비지?
마음에 안들면 안쓰면 되고,
더 열심히 해서 더 앞서가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런 경쟁이 인류의 발전을 계속 가져온다고 생각하는데... 왜 자꾸 편가르기를 하시나요?
현실에 좀 충실합시다.
[quote="freehacker"]왜 열심히 하는 MS한테 시비지?
MS의 bill형님에 대해서 좀더 많이 알아보시면
MS가 인류발전을 저해했는지 아시게 될것입니다.
좋은 Soft가 잘 팔린다는 상식을 깬 사람이 MS의 bill형님이죠.
Windows 98, 2000, XPmsnIE그에따른 무수한
Windows 98, 2000, XP
msn
IE
그에따른 무수한 프로그램들...
로 인한 지금의 모든 상황이 인류발전의 저해가
된건가요?
더 잘 할수 있었으면 왜 나서지 않으셨나요?
기술이 아니라 보급또한 인류발전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는데요
[quote="djdqk"][quote="freehacker"]왜 열심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기술우위에 있던 제품(좋은 제품)이 시장에서 외면 당한 것은 부지기수입니다. 윈도우즈나 유닉스보다 더 나은 OS가 없었던 것 같습니까? 천만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가격에서, 마케팅에서 경쟁에 밀렸고, 시장에서 외면당한채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어쩌면, 오늘 날 이렇게 싼 값에 HW/SW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은 MS 덕분일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MS가 그들의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하여 불공정한 방법을 동원해서 시장을 장악하거나 유리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MS와 같은 회사와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도움(예컨대 정부의 보조) 등이 없이는 불가능 하며, 외부도움이 있다 하더라도 시장에서 외면당하는 제품을 만들어낸다면 결국 도태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면에서 리눅스는 전혀 의외로 선전하고 있는 편입니다. 제 나름대로 그 이유는 사용자 숫자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초기 리눅스는 불편하고 상업적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시스템이었지만, 양적 발전이 질적 발전을 이끌어 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사실 MS도 같은 방법으로 성공했고, 구글도 약간 변형되었지만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죠). 어쩌면 이 업계에서는 질보다 양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어느 정도 양이 확보되면 그때부터 질을 향상시켜야 하는 듯 합니다.
http://lisp.or.kr http://lisp.kldp.org - 한국 리습 사용자 모임
지금 우리가 윈도우, 리눅스 독점, 오픈소스 이런거 따지고 있을땝니까
지금 우리가 윈도우, 리눅스
독점, 오픈소스 이런거 따지고 있을땝니까?
이런류의 토론은 이제 제발 그만 하자는 의미에서
한말이었습니다. 정말 지긋지긋하지도 않습니까?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나 연인이 싸이나 msn 등으로
좀 더 가까워진것 마저 돈으로 환산해서 지불하기전에..
[quote="freehacker"]왜 열심히 하는 MS한테 시비지?
아무리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라도,
끼워 팔아진 소프트웨어와 싸우기는
만만치 않은 거랍니다.
이게 공정한 경쟁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독점이 진행되는 것이
이용자에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는지 ?
독점이 진행될수록 가격은 올라가고
실제 기술 개발은 늦춰질겁니다.
뭐, 카피해서 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면 할말없지만요.
[quote="freehacker"]지금 우리가 윈도우, 리눅스 독점
충분히 따져야 합니다.
좋은점 1% 때문에 나쁜점 99%를 눈감아 주어야 하나요? (퍼센테이지 는 다르겠지만..)
지금의 비정상적인 점유율이 좋은 제품이라서, 좋은일을 하니까 자연히 생긴것으로 착각하고 계신 것 같군요.
좀더 알아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quote="freehacker"]지금 우리가 윈도우, 리눅스 독점
ms의 기술에 종속되는 우려도 있죠. 그리고 그 과점으로 인해
더 좋은 기술들이 사장되기도 하고요..
아직 msn이나 IE 버그때문에 고생을 못하신듯.
그런게 없다면 문제가 안되죠. 문제는 버그 수정은 뒷전이고 항상 새버전으로
구입을 해야 한다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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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msn 없어지면 딴 게 뜨겠죠.ms없어진다고 해서 불편해지는 거 하나
msn 없어지면 딴 게 뜨겠죠.
ms없어진다고 해서 불편해지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ms 없어진다고 IT업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ㅋ
힘없는자의 슬픔
우리 주위의 일반인들이 익스플로러 버그있다고리눅스 배우고 gaim,
우리 주위의 일반인들이 익스플로러 버그있다고
리눅스 배우고 gaim, firefox라도 깔아서 써야합니까?
저역시 리눅스로만 작업을 하고 MS의 비판적인
생각도 없는건 아니지만,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쓸 수 있게끔 해준 윈도우의 덕만으로도
그렇게 무조건 MS를 씹지는 말자는 소립니다.
어떻게 MS 없어지면 안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수가 있죠?
그리고, 익명의 글쓰기는 또 뭔가요?
이게 오픈소스의 장점인가요?
몰라서가 아니라 알기때문에
누가 더 낫고 나쁘다는 식의 이런류의 토론은
그만하자는 겁니다.
음 누가 더 나쁘다는 식의 토론 주제는 아닙니다.발제하신 분은 "
음 누가 더 나쁘다는 식의 토론 주제는 아닙니다.
발제하신 분은 "만약에 이런 사태가 일어난다면" 그 때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그리고 "만약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쓰신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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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quote="Anonymous"]우리 주위의 일반인들이 익스플로러 버그
M$때문에 사람들이 인터넷을 쓸수 있게 되었다니요. -_-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같은데요.
웹브라우저만 봐도 M$ IE는 후발주자였습니다.
늦게나온 IE라도 윈도에 끼워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야하나요 ?
그냥 OS/2 + Netscape 쓰면 되었을텐데요 ? -_-
바로 그 '다른 선택'을 기술이 아닌 다른 방법을 동원해 막은 것이 M$입니다.
그리고 M$ WinDOGs를 쓴다고 합시다.
그 위에서 돌아가는 S/W들은 왜 끼워팔아지나요 ?
IE의 점유율이 높은 건 끼워팔아짐 + IE전용비표준페이지의 공이 큽니다.
WinDOGs용 다른 브라우저들이 성능과 기술부족으로 밀리는게 아니란말입니다.
익명의 글쓰기와 오픈소스의 장점이 무슨 상관인가요 ?
논점을 흐리는 쓸데없는 얘기는 안적으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만 ..
독점은 논의할 것 없이 주위 기업들만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나쁜겁니다.
( 물론 불법사용자라면 Linux건 WinDOGs건 공짜니까 상관없겠죠 -_-a )
휴~ 제가 발제한 주제에 갑자기 뎃글이 많아져서... 놀랬습니다...
휴~ 제가 발제한 주제에 갑자기 뎃글이 많아져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열어보고 또 놀랬습니다...
발제할때는 길게 쓰지 말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읽어보지도 않고 이거다 싶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저 역시도 그런 경향이 어느정도 있음을 솔직히 인정합니다.
아무튼...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가...
이제는 조금 정책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리눅스 사용자, 또는 다른 OS사용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그렇게 바꾸길 바랍니다.
제가 실력이 부족하여 속 사정을 잘 모르지만...
여러 OS에서 동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그렇게 큰 비용손실을..
초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오픈오피스가 있지요...
또 리얼 플레이어도 리눅스정도는 지원하더군요...
물론 어려운 경우도 없잖아 있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MS가 압박해 올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책을 바꿀때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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