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컴퓨터 질러버리고 싶습니다.

lacovnk의 이미지

원래 p4 1.7 + RDRAM 256M 이다가, 나름대로 질러서 -_- 메인보드 교체하여 DDR 1G 로 바꿔버렸습니다.

아아.. 하다보니 자꾸 질러버리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 같아서는 애슬론을 사고 싶은데... 1년만 버티면 amd64 가 쓸만하게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러면 데비안 pure64!! -_-;; )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못바꾸겠지요 (계속 기다리다 보면...)

아, 덧붙여.

요즘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단 두가지입니다. hwp와.. 마비노기;; 마비노기 wine 프로젝트 해볼까요... 버럭 -_-

visual c를 사용할 일은 아직 없었고.. 있으면 학교가서 하죠뭐;

youlsa의 이미지

lacovnk wrote:
visual c를 사용할 일은 아직 없었고.. 있으면 학교가서 하죠뭐;

있으면... 학교나 윈도우 깔린데로 rdesktop으로 접속해서 쓰셔도 됩니다. ^_^

리눅스만 쓰면서 아쉬운 것들은 그런대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
http://youlsa.com

galien의 이미지

팝데스크(혹은 아이팝) 이라고 부르는
오묘한 디스크 공유 툴로 음성적인 일들을
가끔 행하다보니,
윈도우를 버릴 수 없습니다. ㅠ.ㅜ

그것만 아니면 완전 벗어나겠는데...

hurryon의 이미지

저의 Wish List 에 새롭게 추가된 녀석이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21HQZ4/qid=1100600607/sr=1-2/ref=sr_1_2_etk-pc/002-1665550-2256806?v=glance&s=pc&n=541966

음냐. 아범에서 나온 데스크탑인데...넘 갖고 싶다는. ㅡㅡb

Necromancer의 이미지

요즘 랙마운트에 자꾸 관심이 간다는 :D 케이스를 랙마운트로 교체해버리고 싶은데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gilchris의 이미지

lacovnk wrote: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못바꾸겠지요 (계속 기다리다 보면...)

저도 그래서 못 바꾸고 있습니다. :?

lacovnk wrote:
요즘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단 두가지입니다. hwp와.. 마비노기;; 마비노기 wine 프로젝트 해볼까요... 버럭 -_-

저 역시 마비노기와 WoW 때문에 윈도우를 하고 있어요. 프로젝트 시작하시면 도와드립니다. :o
하프서버 8채널 엘그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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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너굴사마의 이미지

전 요즘 IBM ThinkCentre S시리즈 지르고 싶네요. 그거 있잖아요. 요즘 테니스공 4개짜리 크기라고 선전하는...-_-; 아앙~ 근데 안의 스펙이 별로 맘에 안드네요. WoW 잘돌아갈 정도면 맘에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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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jongwooh의 이미지

hurryon wrote:
저의 Wish List 에 새롭게 추가된 녀석이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21HQZ4/qid=1100600607/sr=1-2/ref=sr_1_2_etk-pc/002-1665550-2256806?v=glance&s=pc&n=541966

음냐. 아범에서 나온 데스크탑인데...넘 갖고 싶다는. ㅡㅡb

이거 요새 아침에 나눠주는 무가지에서 광고하고 있죠. 폭하고 높이가 테니스공 네개정도라고.. 한 백만원정도 하나봅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박영선의 이미지

흑기사 wrote:
요즘 랙마운트에 자꾸 관심이 간다는 :D 케이스를 랙마운트로 교체해버리고 싶은데

무지 시끄럽지않을까요?

^^;;

ByB의 이미지

jwhan wrote:
hurryon wrote:
저의 Wish List 에 새롭게 추가된 녀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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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아범에서 나온 데스크탑인데...넘 갖고 싶다는. ㅡㅡb

이거 요새 아침에 나눠주는 무가지에서 광고하고 있죠. 폭하고 높이가 테니스공 네개정도라고.. 한 백만원정도 하나봅니다.

성능이나 사양으로 따지면 같은 가격이면 조립이 더 낫지 않나요?

어떤 이유때문에 땡기시나요? --a;;

(뭐, 사실 저도 좋아 보이긴 합디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요.. ^^)

----------------------------------------------------------=>
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ByB의 이미지

ByB wrote:
jwhan wrote:
hurryon wrote:
저의 Wish List 에 새롭게 추가된 녀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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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아범에서 나온 데스크탑인데...넘 갖고 싶다는. ㅡㅡb

이거 요새 아침에 나눠주는 무가지에서 광고하고 있죠. 폭하고 높이가 테니스공 네개정도라고.. 한 백만원정도 하나봅니다.

성능이나 사양으로 따지면 같은 가격이면 조립이 더 낫지 않나요?

어떤 이유때문에 땡기시나요? --a;;

(뭐, 사실 저도 좋아 보이긴 합디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요.. ^^)

그래픽 어댑터
*Type 2D/3D
Chipset 865GV
Ram 타입 DVMT
최대 해상도 (max video RAM) 2048x1536 16777216 컬러
색상 (최대) 16777216
Bus Direct AGP

음.. 국내 판매용에는 RAM 256 이군요..

video 는 위와 같은 지라.. WoW를 부드럽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군요..

역시 사양이 많이 딸리는 군요.

----------------------------------------------------------=>
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dgkim의 이미지

ByB wrote:
jwhan wrote:
hurryon wrote:
저의 Wish List 에 새롭게 추가된 녀석이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21HQZ4/qid=1100600607/sr=1-2/ref=sr_1_2_etk-pc/002-1665550-2256806?v=glance&s=pc&n=541966

음냐. 아범에서 나온 데스크탑인데...넘 갖고 싶다는. ㅡㅡb

이거 요새 아침에 나눠주는 무가지에서 광고하고 있죠. 폭하고 높이가 테니스공 네개정도라고.. 한 백만원정도 하나봅니다.

성능이나 사양으로 따지면 같은 가격이면 조립이 더 낫지 않나요?

어떤 이유때문에 땡기시나요? --a;;

(뭐, 사실 저도 좋아 보이긴 합디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요.. ^^)

디자인(설계?) 때문이죠..

조립해선, 저렇게 만들기 힘들죠..

저도 예전엔 조립PC에 많이 관심을 가졌지만..

이젠 브랜드로 넘어왔죠..

조립하는 것도 귀찮고,(제가 제작회사?가 된다면 모르지만)

그냥 잘 만든 놈을 쓰고 싶습니다.

전 위와 같은 Thinclient종류도 좋고, Workstation 분류로 나오는 브랜드 컴퓨터도 좋죠..

Workstation은 수요가 거의 없다보니 손쉽게 접해볼 수 없다는 점이 문제..
(비슷한 사양의 PC를 조립하라는 사람은 많고.. 조립은 영 미덥지 않고)

ydhoney의 이미지

이거 슬림컴퓨터 며칠 켜놓으니 탄내나더군요. -_-

디자인에 혹하지 맙시다. 쿨럭~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