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삽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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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창 4개, 파워포인트 10개 이상, 워드창 8 개, 아크로뱃 리더 5개, 텍스트 파일 4개, 아래아 한글 뷰어 2개 ...

다음주에 있을 프로젝트 완료 보고서 작성 땜에 .. 머리 뽀개지는군요...

컴이라도 좋은 걸 주든가... 모니터라도 큰 걸 주든가... 쩝...

스크린 샷이라도 잡고 싶지만 .. 잡다가 다운 되면 대책이 없다보니 ... .. ... 그냥 푸념이나 좀 하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휴... 오늘 마신 커피만 몇잔째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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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이미 그렇게 돌릴 수 있는 컴퓨터라면 좋은 컴퓨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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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 님 혹시 akpil 님 아니신지...

No Pain, No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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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기분전환을 위해서 좀 바꿔 봤지요 ^^;
또 뭘로 바뀔지 모릅니다. 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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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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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 wrote:
-_-;;; 이미 그렇게 돌릴 수 있는 컴퓨터라면 좋은 컴퓨터 아닌가요?

p3-800, 램 256 메가입니다. ....

모니터는 12 인치 LCD 입니다. (노트북이거든요.)

제가 쓰는 오피스용 컴은 P3-500, 램 128 메가라서 .. 웬만하면 불가능합니다....

딴 건 다 괜찮은데, 삼성 센트노트북 특유의 그 비 인체공학적 배치 때문에좀 삽질이 심하네요. 아무래도 HHK 라도 내일 들고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윈도 2000 의 안정성을 느끼는 중입니다. 역시 OS/2 개발진이 참여해서 개발하니깐 꽤 좋아지는군요. (사실 졸업논문 쓸 때도 저거보다 더 심한 부하가 걸린 상태로 2 주일쯤 작업하기는 했었지만..)

이제 퇴근을 해볼까 생각해 보는 중입니다.

택시타고 가야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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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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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 wrote:
택시타고 가야하네 ---

마지막 문장이 여운이 남네요. 사용하신 대화명과 관련있는듯한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