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레이크를 깔았다. 놀라웠다.

한컴 4.0을 깔았다.

좀 쓰다보니 화가났다. 휠도 되지 않는다. 해상도 설정도 변경되지 않는다.
업데이트가 나왔다고 한다. 아니 그럼 최종판에
이런 간단한 문제조차 처리 되지 않았단 말인가?

오피스라도 껴주지... 오픈오피스를 깔려했다. 이상하다.

삼바 설정을 해야 했다. 죽는 줄 알았다.

포기하고 맨드레이크 10.1 을 깔았다.
약간 불안한 한글에 내심 조심스러웠지만.
써본지 30분뒤,
너무 매력적이였다.

삼바설정을 X윈도우상에서 할 수 있었다. (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지만. 놀라웠다)
콘솔의 화면을 복사하고 하는게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었다.
심지어 부트로더 마져도 X윈도우 상에서 고칠 수 있었다.
놀라웠다.

또한 다른 하드디스크를 다른 리눅스의 경우엔 마운트 명령을
올려놓아야하는데.
이건 자동마운트였다. 또 놀라웠다.
자동마운트 스크립트를 작성해야 했는데. 그 수고를 덜수 있었다.

이야~~ 정말 좋더군요.
특히 자동마운트 기능은...

근데 맨드레이크에서 삼바 설정하는거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