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은 대세입니까?

ydhoney의 이미지

요즘 분위기는 어떤가요?

UTF-8이 레이싱걸 이선영씨만큼이나 대세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euc_kr의 무릎정도밖에 되지 않습니까?

이건 어디 물어보기도 뭣하고 토론도 아니고 해서 자유게시판으로 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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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m1036의 이미지

euc_kr은 아햏햏이 안되고...

UTF-8은 아햏햏이 되는~ ㅋㅋㅋ

-_-

너무 현명하게 살려고 노력하지 마

결국에는 네 자신을 증오하게 될 테니까...

angpoo의 이미지

이선영이 누구죠? 내가 대세에 뒤쳐지고 있는걸까...

ydhoney의 이미지

angpoo wrote:
이선영이 누구죠? 내가 대세에 뒤쳐지고 있는걸까...

DCInside-갤러리-레이싱걸-검색 '이선영'

요즘은 좀 주춤한 대세입니다. 머지않아 대세교체가 있을 예정이지요. 머리가 커서요.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닌데..-_-a;;

ㅡ,.ㅡ;;의 이미지

ydhoney wrote:
angpoo wrote:
이선영이 누구죠? 내가 대세에 뒤쳐지고 있는걸까...

DCInside-갤러리-레이싱걸-검색 '이선영'

요즘은 좀 주춤한 대세입니다. 머지않아 대세교체가 있을 예정이지요. 머리가 커서요.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닌데..-_-a;;

그게 중요한거 같은데 ㅡ,.ㅡ;;
생명체의 가장중요한 일은 종족보존하는일이다. :shock: ㅡ,.ㅡ;;
내가먼소리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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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저..이선영이 중심이 아니라..

UTF-8이 대세인가요? ㅠ.ㅠ;;

puzzlet의 이미지

ㅡ,.ㅡ;; wrote:
그게 중요한거 같은데 ㅡ,.ㅡ;;
생명체의 가장중요한 일은 종족보존하는일이다. :shock: ㅡ,.ㅡ;;
내가먼소리하는지..

음.. 한글 윈도우즈에서는 아직도 파일이름에 UHC를 쓰고 있고, 웹 브라우저가 아닌 이상 웬만한 FTP 클라이언트에서는 UHC만 지원하지 UTF-8 파일 이름을 지원하지 않고 있고, 그래서 제가 울며 겨자먹기로 FTP 서버에 있었던 자료의 파일이름을 다시 EUC-KR로 바꿔야 했고...

어쨌거나 MS가 하위 호환성을 위해서 UHC를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생명체의 가장중요한 일은 종족보존하는일"이 맞습니다.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Necromancer의 이미지

삼바는 인코딩변경 가능합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jachin의 이미지

저 어제 꿈에서 UTF-8으로 인코딩 변경하는 꿈을 꿨을 정도로

UTF-8은 대세 입니다. ㅎㅎㅎ ^^;

inhosens의 이미지

sdm1036 wrote:
euc_kr은 아ㅤㅎㅐㅎㅤㅎㅐㅎ이 안되고...

UTF-8은 아ㅤㅎㅐㅎㅤㅎㅐㅎ이 되는~ ㅋㅋㅋ

-_-

ㅤㅎㅐㅎ 인지 뭔지는 필요 없는 글자인데요 -_-;

atie의 이미지

XML 1.0 스펙에 보면 인용된 부분이 있습니다.

Quote:
The mechanism for encoding character code points into bit patterns MAY vary from entity to entity. All XML processors MUST accept the UTF-8 and UTF-16 encodings of Unicode 3.1 [Unicode3]; the mechanisms for signaling which of the two is in use, or for bringing other encodings into play, are discussed later, in 4.3.3 Character Encoding in Entities.

좋은 사용 예는 아니지만, XML이 encoding 선언 없이 <?xml version="1.0"?> 이렇게 시작하더라도, UTF-8과 UTF-16는 무조건 허용이 되야 되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UTF-8이 선언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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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dansepo의 이미지

안보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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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열중......

emptysky의 이미지

dansepo wrote:
안보인다구..

ㅎㅎ 문씨에 올인~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jwg286의 이미지

프로그램 언어쪽으로 봤을 때, 조만간 unicode 가 정착될 듯합니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생각해서,

Java 의 char 의 기본 크기는 2 바이트입니다. 물론 Unicode 지원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 이제부터 나오게 될 컴퓨터 언어들의 char 형은 거의 2 바이트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봤을 땐, unicode 이 프로그램 언어쪽에서는 대세일 겁니다.

ydhoney wrote:
요즘 분위기는 어떤가요?

UTF-8이 레이싱걸 이선영씨만큼이나 대세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euc_kr의 무릎정도밖에 되지 않습니까?

이건 어디 물어보기도 뭣하고 토론도 아니고 해서 자유게시판으로 옵니다. -_-;

FrogLamb의 이미지

흐음...URL에 대해선 아래 글에서 토론이 됐었군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3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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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hey의 이미지

jwg wrote:
프로그램 언어쪽으로 봤을 때, 조만간 UTF-8 이 정착될 듯합니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생각해서,

Java 의 char 의 기본 크기는 2 바이트입니다. 물론 Unicode 지원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 이제부터 나오게 될 컴퓨터 언어들의 char 형은 거의 2 바이트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봤을 땐, UTF-8 이 프로그램 언어쪽에서는 대세일 겁니다.

ydhoney wrote:
요즘 분위기는 어떤가요?

UTF-8이 레이싱걸 이선영씨만큼이나 대세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euc_kr의 무릎정도밖에 되지 않습니까?

이건 어디 물어보기도 뭣하고 토론도 아니고 해서 자유게시판으로 옵니다. -_-;


음. 하지만 utf-8은 2바이트 고정형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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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이한길의 이미지

hey wrote:
음. 하지만 utf-8은 2바이트 고정형이 아니거든요.

무슨 말씀이시온지... 조금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UTF-8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용한지 꽤 되었는데...
데비안으로 최근에 옮기면서 xmms에서 깨지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진 다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전에 수세나 패도라에서는 이렇게 써도..
xmms에서 글자 안깨졌었는데... ㅡㅡ; 특히 수세는 짱입니다..
xmms만 놓고 보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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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ydhoney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hey wrote:
음. 하지만 utf-8은 2바이트 고정형이 아니거든요.

무슨 말씀이시온지... 조금더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1바이트에서 6바이트까지 가능한 가변형인지라..

고정형이 아니란 말이지요.

그게 실질적으로 프로그래밍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만한것은 아닙니다만..

hey의 이미지

아 그냥 저도 UTF-8를 잘 쓰고 있지만 그저 2바이트 고정형이 아니라는 얘기였거든요; 쓰는데는 전혀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대신 아스키 코드와 완전히 호환되기 때문에 싱글 바이트 문화권에서 좋아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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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mancer의 이미지

유니코드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http://www.jinsuk.pe.kr/Unicode/Unicode_intro-kr.html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jwg286의 이미지

hey wrote:
음. 하지만 utf-8은 2바이트 고정형이 아니거든요.

네. 맞습니다. 한글은 가변형이지요. Java 를 만든 Sun 은 외국 회사이구, 영문권을 위한 언어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위 글의 핵심은 char 를 2 바이트로 사용함으로써 영문권 사용자들에겐 유니코드를 처리하는데, 대단히 유리하게 된다는 점이며, 가변형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좀 불리하지요.

만약 C 언어 개발자가 한국 사람이었다면, char 형이 2 바이트였겠지요? 우리나라 및 다른 나라를 기준으로 언어가 설계된 것이 아니라, 언어를 만든 그 나라 기준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한글을 위한 명확한 데이타형을 가지는데, 어려움이 있지요.

정태영의 이미지

hey wrote:
jwg wrote:
프로그램 언어쪽으로 봤을 때, 조만간 UTF-8 이 정착될 듯합니다.

왜냐하면, 단순하게 생각해서,

Java 의 char 의 기본 크기는 2 바이트입니다. 물론 Unicode 지원 때문일 것입니다.

아마 이제부터 나오게 될 컴퓨터 언어들의 char 형은 거의 2 바이트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봤을 땐, UTF-8 이 프로그램 언어쪽에서는 대세일 겁니다.

ydhoney wrote:
요즘 분위기는 어떤가요?

UTF-8이 레이싱걸 이선영씨만큼이나 대세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euc_kr의 무릎정도밖에 되지 않습니까?

이건 어디 물어보기도 뭣하고 토론도 아니고 해서 자유게시판으로 옵니다. -_-;


음. 하지만 utf-8은 2바이트 고정형이 아니거든요.

ucs2 를 쓰면 =3=33
어짜피 다 unicode 를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니 :D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랜덤여신의 이미지

대세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윈도우 환경에서도 UTF-8 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OoOoOo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대세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윈도우 환경에서도 UTF-8 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notepad 도 utf-8 지원하던데요?

랜덤여신의 이미지

OoOoOo wrote:
인클루드 wrote:
대세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윈도우 환경에서도 UTF-8 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notepad 도 utf-8 지원하던데요?

아, 운영체제 자체의 로케일이 UTF-8 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이였습니다... ^^

hey의 이미지

jwg wrote:
hey wrote:
음. 하지만 utf-8은 2바이트 고정형이 아니거든요.

네. 맞습니다. 한글은 가변형이지요. Java 를 만든 Sun 은 외국 회사이구, 영문권을 위한 언어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위 글의 핵심은 char 를 2 바이트로 사용함으로써 영문권 사용자들에겐 유니코드를 처리하는데, 대단히 유리하게 된다는 점이며, 가변형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좀 불리하지요.

만약 C 언어 개발자가 한국 사람이었다면, char 형이 2 바이트였겠지요? 우리나라 및 다른 나라를 기준으로 언어가 설계된 것이 아니라, 언어를 만든 그 나라 기준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는 한글을 위한 명확한 데이타형을 가지는데, 어려움이 있지요.

음. 그런 char가 2바이트냐 1바이트냐의 문제가 아니고, 또 유니코드냐 유니코드가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유니코드 표현형 중에 UTF-8이란 놈은 2바이트 고정형이 아니라 가변형이라는 얘기였어요. 한글이든 한글이 아니든간에 말이죠. UTF-8을 사용한다면 싱글바이트 문화권에서는 여전히 1바이트로 모든 글자를 처리할 수 있고, 한글도 2바이트로 처리되지 않구요. 즉 char가 2바이트라는 것과 UTF-8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얘기였답니다.

태영님 말대로 UCS2를 사용하면 되겠죠. :]

윈도우 XP에선 UTF-16이 기본인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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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jwg286의 이미지

hey wrote:
음. 그런 char가 2바이트냐 1바이트냐의 문제가 아니고, 또 유니코드냐 유니코드가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유니코드 표현형 중에 UTF-8이란 놈은 2바이트 고정형이 아니라 가변형이라는 얘기였어요. 한글이든 한글이 아니든간에 말이죠. UTF-8을 사용한다면 싱글바이트 문화권에서는 여전히 1바이트로 모든 글자를 처리할 수 있고, 한글도 2바이트로 처리되지 않구요. 즉 char가 2바이트라는 것과 UTF-8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얘기였답니다.

태영님 말대로 UCS2를 사용하면 되겠죠. :]

위에서 제가 적은 글에서 Unicode 가 아니라, UTF-8 로 이야기를 해서, hey 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네요. 저의 오류입니다. (글의 의도는 unicode 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도 대세일 것이다였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ey의 이미지

네 저도 별로 중요하지 않는 내용이 쓰레드에서 반복되어서 약간 부담스러웠는데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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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의 이미지

맙소사 ydhoney님 해커가 될것에 대비해서 아바타를 바꾸셨나보군요 =3=3=3

...전 귀찮은 문제가 생길까봐 euc_kr만 씁니다. utf-8만 써서 아무 문제가 없어야 대세로 인정하고 싶어요 ^^;

ydhoney의 이미지

utf-8쓰시는 분들..정말 utf-8을 정상적으로 쓰고 계신것 맞습니까?

수세가 utf-8이 기본이 된지라 그냥 한번 써보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소프트웨어나 그런건 크게 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기존 소프트웨어중 몇몇가지들은 글씨가 나오질 않는군요.

지금 우선 당장에 짜증이 나는건 한텀인데..

한텀 제목창이 네모로 바뀌어 뜨거나 한글이 제대로 입력이 안되기도 하고..

물론 다른 텀을 쓰면 되겠지만 텀이라면 한텀과 eterm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하여간 utf-8..조금씩 눈에 거슬리는 무엇이 있군요. 흐음..

적응하려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적응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리눅스에서 euc-kr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utf-8을 이용하는 방법은 없는겁니까?

FrogLamb의 이미지

ydhoney wrote:
utf-8쓰시는 분들..정말 utf-8을 정상적으로 쓰고 계신것 맞습니까?

수세가 utf-8이 기본이 된지라 그냥 한번 써보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소프트웨어나 그런건 크게 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기존 소프트웨어중 몇몇가지들은 글씨가 나오질 않는군요.

지금 우선 당장에 짜증이 나는건 한텀인데..

한텀 제목창이 네모로 바뀌어 뜨거나 한글이 제대로 입력이 안되기도 하고..

물론 다른 텀을 쓰면 되겠지만 텀이라면 한텀과 eterm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하여간 utf-8..조금씩 눈에 거슬리는 무엇이 있군요. 흐음..

적응하려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적응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리눅스에서 euc-kr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utf-8을 이용하는 방법은 없는겁니까?

흐음... 한텀쓰시지 마시고 UTF-8지원하는 xterm을 쓰심이~_~

그리고 euc-kr호환성 문제를 해결해줄 넘이라면 luit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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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cbycby의 이미지

ydhoney wrote:
utf-8쓰시는 분들..정말 utf-8을 정상적으로 쓰고 계신것 맞습니까?

수세가 utf-8이 기본이 된지라 그냥 한번 써보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소프트웨어나 그런건 크게 문제가 없어보입니다만

기존 소프트웨어중 몇몇가지들은 글씨가 나오질 않는군요.

지금 우선 당장에 짜증이 나는건 한텀인데..

한텀 제목창이 네모로 바뀌어 뜨거나 한글이 제대로 입력이 안되기도 하고..

물론 다른 텀을 쓰면 되겠지만 텀이라면 한텀과 eterm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하여간 utf-8..조금씩 눈에 거슬리는 무엇이 있군요. 흐음..

적응하려고 노력은 해보겠습니다만, 적응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리눅스에서 euc-kr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utf-8을 이용하는 방법은 없는겁니까?

나비가 왜 안될까 엄청 고민하다가...
LANG을 UTF-8에서 원래 쓰던데로 하니깐 제대로 되더라구요...
이걸몰라서 한참을 헤맸어요...

http://www.korone.net QT 커뮤니티 사이트

cinsk의 이미지

제 생각은 "UTF-8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입니다.
어떤 상황이던 문자 크기가 가변형이라는 것은 프로그래밍 측면에서 상당한 부담감을 가져옵니다. Resource가 충분한 상황에서는 차라리 UTF-32가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UTF-16도 좋지만, 완전한 고정폭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한글을 고정폭으로 쓰기 위해 UTF-8이 싫다면, 언젠가 다른 언어권에서 UTF-32를 주장할 것이고. 그렇다면 UTF-32를 빨리 퍼트리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태영의 이미지

ydhoney wrote:
지금 우선 당장에 짜증이 나는건 한텀인데..
한텀 제목창이 네모로 바뀌어 뜨거나 한글이 제대로 입력이 안되기도 하고..

hanterm-xf 가 아닌..
hanterm 이라면..

-ks 1 옵션이 유니코드 아니던가요..?
-ks 2 가 조합형이고
-ks 0 이.. 완성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하튼.. hanterm 은 유니코드를 지원합니다 헤헤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