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A 를 바꿉니다.

warpdory의 이미지

G400 16 메가로 한 5년 좀 넘게 버텼군요.
그러고보니 .. VGA 를 트라이던트 8900CL 로 접한 후, ET4000W32 를 살짝 거쳐서 밀레니엄 1 에 안착한 후 ... 밀레니엄 2, 밀레티엄 미스틱 2, G200, G400, G400 dual 까지 .. 거의 MGA 제품만을 써 왔군요. 3D 기능이 필요하면 부두 2 를 사서 달기는 했었지만 ... 3D 필요한 게 거의 없다보니 (게임은 게임기로 하는 주의라서) G400 으로 버텨왔는데...

이게 얼마전부터 가끔 색이 픽.. 가고 . 리부팅하면 돌아오고 하길래.. 기회는 찬스다... 해서 .. ATi 9550 중에서 터보 어쩌구 붙은 놈으로 주문했습니다.

이제 ATi 9550 + 밀레니엄 2 의 듀얼 모니터 환경(모니터는 하나고, KVM 스위치로 두개 효과를 내고 있죠.)에서 돌릴 것 같습니다.

흠냐... 확실히 기회는 찬스군요.
혹자는 nVidia 를 얘기했지만, 그쪽은 확실히 2D 에는 좀 잼병이라서 ATi 로 갑니다.

ydhoney의 이미지

저도저도 kvm스위치가 필요해요.

근데 kvm스위치가 얼마쯤 하나요? -_-??

그리고..최대 몇개까지 연결이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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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kvm이 다나와의 컨트롤러란에 있었군요. 쿨럭~

맨날 영상장비쪽만 찾아보고 없어서 없는줄 알았네요. -_-a;

hyang의 이미지

ydhoney wrote:
저도저도 kvm스위치가 필요해요.

근데 kvm스위치가 얼마쯤 하나요? -_-??

그리고..최대 몇개까지 연결이 가능하지요?

-------------------------

아..kvm이 다나와의 컨트롤러란에 있었군요. 쿨럭~

맨날 영상장비쪽만 찾아보고 없어서 없는줄 알았네요. -_-a;

집에서 ATEN CS-62Z 써서 데비안/winXP 두 machine을 쓰고 있는데요.

케이블이 따로 필요 없는 모델의 경우 2-port에는 2-3만원 정도 하더군요.

연구실에서 8-port KVM을 server들에 물려서 쓰고 있는데,

쓸만한 물건이 케이블 빼고 20만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16-port 까지 모델이 있는 듯...)

집에서 8-port 이상 쓰시진 않으실 것 같긴한데;;

(아참 .. 그리고 ATEN CS-62Z 는 비추입니다.;;;
가끔씩 keyboard 입력을 shift가 눌려진 상태로 인식하더군요;; :evil: )

저는 화질에 민감하지도 않고 아직 CRT 사용잡니다만..
화질이 나빠진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우리는 지금 미쳐있는 상태다.

ydhoney의 이미지

aten녀석들은 특히나 악평이 많더군요.

박영선의 이미지

ydhoney wrote:
aten녀석들은 특히나 악평이 많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aten이 쓸만한거같던데요...

^^;;

ftfuture의 이미지

둠3와 하프2를 돌릴수 있는 사양을 갖추셨군요 ^^
저도 비됴카드와 dvi 되는 LCD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요즘들어 눈이 왜이리 피곤한지..

warpdory의 이미지

택배가 왔다는군요.

9시나 돼야 .. 회사에서 나갈 수 있을 것 같으니.. 집에 가면 10시.... 후.. 어쨌건 오늘 설치해서 돌아가는 거 확인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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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