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에 입사할때 어떤 배포판을 쓴다 하면 사랑받나요?

ydhoney의 이미지

말 그대로..

어떤 배포판의 어떤 버전을 쓴다 하면 회사에서

"오오~ :o 우리는 당신 대 환영~ :D "

하며 반겨주나요?

여전히 레뎃 7.2~3 을 잘 쓴다 하면 사랑받으려나요?

제가 일할땐 그랬는데..^^

maylinux의 이미지

저는 데뱐쓴다고 하니깐 좋아하던데요 ^^
(대부분은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데뱐쓴다고 하니깐, 팀장이 자기도 데뱐쓰는데, 이런저런 사정상 레뎃쓴다고 불평을 ^^;;;

뭐, 개인차겠지요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inhosens의 이미지

팀장 뒷조사를 먼저 해야겠군요 ^^

maddie의 이미지

다할 줄 안다 그러면 진짜 좋아합니다.

레드햇, 수세, 데뱐, 젠투, 슬랙, 솔라리스, FreeBSD, Windows server...

그럼 진짜 좋아하겠지요?

(뻥치냐?...의 대답이 나올지도...:) )

힘없는자의 슬픔

warpdory의 이미지

근데, 다 할 줄 안다고 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 를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다 '설치할 줄 안다.' 이거랑은 조금 다른 얘깁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버려진의 이미지

전 다 알아요 ^^

할줄은 모르고 뭔지만 압니다. (...)

비행소년의 이미지

부서에서 파일서버로 쓰고 있는 리눅스 머신이 하나 있는데
정전으로 파일 시스템이 맛이 살짝 갔습니다.
그래서, 모 직장 상사께서 점검을 하시더군요.
제 옆자리라 어떻게 하나 구경하고 있었는데,
Mount되 상태에서 fsck를 시키더군요. 그래서 어? Unmount도 안시키고 체크 하세요?
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이 내가 니보다 더 잘알아.!
그담 부터 짜증나서 파일서버가 맛이 가든지 말든지 신경 끄고 살고 있습니다. :x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warpdory의 이미지

비행소년 wrote:
부서에서 파일서버로 쓰고 있는 리눅스 머신이 하나 있는데
정전으로 파일 시스템이 맛이 살짝 갔습니다.
그래서, 모 직장 상사께서 점검을 하시더군요.
제 옆자리라 어떻게 하나 구경하고 있었는데,
Mount되 상태에서 fsck를 시키더군요. 그래서 어? Unmount도 안시키고 체크 하세요?
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이 내가 니보다 더 잘알아.!
그담 부터 짜증나서 파일서버가 맛이 가든지 말든지 신경 끄고 살고 있습니다. :x

아마 그분은 어떻게 하면 날리는지 더 잘 아실 겁니다..

뭐 학교에서 전산을 가르치는 모 교수는 약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e-mail 계정을 MS exchange 서버로 하자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1998년 가을 얘깁니다.)
모 교수는 리눅스는 해커의 운영체제이므로 학교에서 못 쓰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뭐 몇년전까지 그럤다는 얘깁니다. 근데, 지금도 그 소리 하고 다닌댑니다. 그런데, 그 교수는 애플 아이북에서 팬서인지.. 그거 씁니다... 그 바탕에 깔려 있는 게 뭔지나 알고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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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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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jachin의 이미지

어떤 배포판을 쓰면 잘한다는 말이 나올까 라는 말에...

예전에 리눅스가 한참 붐이 일어나고 있을 당시,

데비안 리눅스의 존재를 알게 된 친구녀석이 자신도 리눅스를 깔았다면서,

'데비안 리눅스가 훨씬 더 좋다며?'

라는 말에 조금 황당해 했습니다. -_-a 긁적...

어떤 배포판을 써야 더 고급 사용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LFS 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_-a

ydhoney의 이미지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어떤 특정 배포판을 잘 하는 사람을 받고싶어하는 그런것은 없지 않아 있는 편이예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그것이 옳은 일이건, 멍청한 일이건간에,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요. ^^

jw0717의 이미지

akpil wrote:
비행소년 wrote:
부서에서 파일서버로 쓰고 있는 리눅스 머신이 하나 있는데
정전으로 파일 시스템이 맛이 살짝 갔습니다.
그래서, 모 직장 상사께서 점검을 하시더군요.
제 옆자리라 어떻게 하나 구경하고 있었는데,
Mount되 상태에서 fsck를 시키더군요. 그래서 어? Unmount도 안시키고 체크 하세요?
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이 내가 니보다 더 잘알아.!
그담 부터 짜증나서 파일서버가 맛이 가든지 말든지 신경 끄고 살고 있습니다. :x

아마 그분은 어떻게 하면 날리는지 더 잘 아실 겁니다..

뭐 학교에서 전산을 가르치는 모 교수는 약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e-mail 계정을 MS exchange 서버로 하자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1998년 가을 얘깁니다.)
모 교수는 리눅스는 해커의 운영체제이므로 학교에서 못 쓰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뭐 몇년전까지 그럤다는 얘깁니다. 근데, 지금도 그 소리 하고 다닌댑니다. 그런데, 그 교수는 애플 아이북에서 팬서인지.. 그거 씁니다... 그 바탕에 깔려 있는 게 뭔지나 알고 있을까요 ?

궁금한게 있는데요. 실제로 mount상태에서 fsck를 돌려서 장애를 겪어보신적 있는지요?

저도 umount한 상태에서 fsck를 돌리긴 하지만 개인 테스트 머신은 걍

mount상태에서 fsck를 돌려도 이렇다할 장애를 겪어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mount상태에서 fsck를 돌린후 문제 생겨보신분 계신가요?

beta의 이미지

저도 mount 상태에서 돌리지만 아직 겪어 본적 없습니다. ^^;

발 담갔다. 이제 익숙해 지는길만이..

warpdory의 이미지

돌아가고 있는 머신에서 몇번 날린 적 있습니다...

fsck 가 되는 중에 그 파티션에 데이터를 읽고 쓰는 게 없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때마침 어떻게든 뭔가 쓰는 작업이 일어나고 있다면 .. 가끔 암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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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hyxu의 이미지

배포판 만들어본 적 있다고 하면 사랑받지 않을까요.. (...)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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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tjoo.com

zelon의 이미지

shyxu wrote:
배포판 만들어본 적 있다고 하면 사랑받지 않을까요.. (...)

나이스~!! ㅋㅋ 저도 꼭 해보고 싶은 일 중 하나인 배포판 만들기... 아.. 언제 날잡아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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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오픈소스 윈도우용 이미지 뷰어 ZViewer - http://zviewer.wimy.com
블로그 : http://blog.wimy.com

FrogLamb의 이미지

전 회사컴에 젠투를 깔았는데

회사에서 업데이트 오래걸린다고 다른걸로 바꾸라고 종용하더군요-_-;;;

그래서 젠투 위에서 데뱐을 돌리는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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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jin Jeong

ydhoney의 이미지

shyxu wrote:
배포판 만들어본 적 있다고 하면 사랑받지 않을까요.. (...)

맘먹고 방구석에 틀어앉아 이 짓만 해도 혼자서 제대로 하려면 1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서 잘 하고 계신 정균님도 계시지만, 제 개인적으론 역시 내공부족입니다. -_-;

LiveCD용 초경량 OS제작을 준비중인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암울해집니다. 리눅스 기반도 아니고 아예 맨 바닥부터

시작합니다. 로우레벨..-_-;; 그냥 리눅스나 bsd기반으로 할까봐요. -_-;

펭귄맨의 이미지

Quote:
아마 그분은 어떻게 하면 날리는지 더 잘 아실 겁니다..

뭐 학교에서 전산을 가르치는 모 교수는 약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e-mail 계정을 MS exchange 서버로 하자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1998년 가을 얘깁니다.)
모 교수는 리눅스는 해커의 운영체제이므로 학교에서 못 쓰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뭐 몇년전까지 그럤다는 얘깁니다. 근데, 지금도 그 소리 하고 다닌댑니다. 그런데, 그 교수는 애플 아이북에서 팬서인지.. 그거 씁니다... 그 바탕에 깔려 있는 게 뭔지나 알고 있을까요 ?

몇년전에 모 정부기관의 벤처기업투자인가를 받으로, 제품들고 간적이 있었습니다. 대전유성호텔인가 에서 했었는데, 교수님들 불러다 놓고 평가하고 그런 자리였습니다.

저흰 perl 을 사용한 Management Program 을 가지고 갓었는데요 (그당시는 그런 프로그램이 유행이었음.. ) 어떤 교수가 소스를 보더니, 자꾸 file system 소스라는 겁니다. perl cgi + perl script의 집합인데요. ^^;

그러다니 자기도 file system 을 개발해봐서 안다고 하면서 말이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대전에 있는 정부기관이면 어딘줄 아실겁니다. 그리고 거기 심사관인 교수면 어떤 정돈지도 아실겁니다.

물론 그 심사가 좀 형식적이긴 합니다. 돈을 투자받는 것이 인맥이나 로비등이 많이 작용했을 것이란 이야기죠.

펭귄맨

advanced의 이미지

jw0717 wrote:
akpil wrote:
비행소년 wrote:
부서에서 파일서버로 쓰고 있는 리눅스 머신이 하나 있는데
정전으로 파일 시스템이 맛이 살짝 갔습니다.
그래서, 모 직장 상사께서 점검을 하시더군요.
제 옆자리라 어떻게 하나 구경하고 있었는데,
Mount되 상태에서 fsck를 시키더군요. 그래서 어? Unmount도 안시키고 체크 하세요?
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이 내가 니보다 더 잘알아.!
그담 부터 짜증나서 파일서버가 맛이 가든지 말든지 신경 끄고 살고 있습니다. :x

아마 그분은 어떻게 하면 날리는지 더 잘 아실 겁니다..

뭐 학교에서 전산을 가르치는 모 교수는 약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의 e-mail 계정을 MS exchange 서버로 하자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1998년 가을 얘깁니다.)
모 교수는 리눅스는 해커의 운영체제이므로 학교에서 못 쓰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뭐 몇년전까지 그ㅤㄹㅒㅆ다는 얘깁니다. 근데, 지금도 그 소리 하고 다닌댑니다. 그런데, 그 교수는 애플 아이북에서 팬서인지.. 그거 씁니다... 그 바탕에 깔려 있는 게 뭔지나 알고 있을까요 ?

궁금한게 있는데요. 실제로 mount상태에서 fsck를 돌려서 장애를 겪어보신적 있는지요?

저도 umount한 상태에서 fsck를 돌리긴 하지만 개인 테스트 머신은 걍

mount상태에서 fsck를 돌려도 이렇다할 장애를 겪어본적이 없습니다..

혹시 mount상태에서 fsck를 돌린후 문제 생겨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경험 했습니다 ext3 을 사용하는데 마운트 시킨 상태에서
fsck를 했다가 그 이후에는 마운트를 영원히 할 수 없었습니다..

fsck 실행시 나온 경고문을 주의 깊게 읽지 못한 결과였지요..

Necromancer의 이미지

LFS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달 정도는 잡아야겠네요. 예전에 제가 해서 문서 올리려다가 포기했었는데

부팅과정에서 필요한 파일들에 대해서는 Bootdisk-HOWTO를 보면 대강 감이 오실 거고요.

하지만 혼자 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넣을 패키지가 한두개가 아닌 거는 둘째로 쳐도 컴파일 오류를 내는
패키지가 많기 때문이죠. gcc나 glibc도 에러를 많이 내고, X, qt나 kde등등도
에러를 내지요... 대체로 대형패키지일수록 컴팔오류가 잘납니다. 거기다
실행오류가 숨어있다면 더 고생하게 되고요.

정균님같은 경우는 레드햇 소스를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이경우는 직접 소스구해다
컴팔해서 만드는 거보다 상대적으로 쉽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 참 젠투에서 emerge xorg-x11하면 컴팔전 먹이는 패치가 거의 백여개 가까이
됩니다. 그만큼 오류가 많이 났다는거죠)

ydhoney wrote:
shyxu wrote:
배포판 만들어본 적 있다고 하면 사랑받지 않을까요.. (...)

맘먹고 방구석에 틀어앉아 이 짓만 해도 혼자서 제대로 하려면 1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서 잘 하고 계신 정균님도 계시지만, 제 개인적으론 역시 내공부족입니다. -_-;

LiveCD용 초경량 OS제작을 준비중인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암울해집니다. 리눅스 기반도 아니고 아예 맨 바닥부터

시작합니다. 로우레벨..-_-;; 그냥 리눅스나 bsd기반으로 할까봐요. -_-;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ydhoney의 이미지

흑기사 wrote:
LFS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달 정도는 잡아야겠네요. 예전에 제가 해서 문서 올리려다가 X에서 컴팔오류나면서
포기했었는데

부팅과정에서 필요한 파일들에 대해서는 Bootdisk-HOWTO를 보면 대강 감이 오실 거고요.

(아 참 젠투에서 X 설치할때 먹이는 패치가 거의 100개 가까이 되는거 같군요)

ydhoney wrote:
shyxu wrote:
배포판 만들어본 적 있다고 하면 사랑받지 않을까요.. (...)

맘먹고 방구석에 틀어앉아 이 짓만 해도 혼자서 제대로 하려면 1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서 잘 하고 계신 정균님도 계시지만, 제 개인적으론 역시 내공부족입니다. -_-;

LiveCD용 초경량 OS제작을 준비중인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암울해집니다. 리눅스 기반도 아니고 아예 맨 바닥부터

시작합니다. 로우레벨..-_-;; 그냥 리눅스나 bsd기반으로 할까봐요. -_-;


하려는게 무슨무슨 기반을 잡고 하는게 아니라 완전 맨 밑바닥에서부터 만들어가는 초경량 OS라서 그렇습니다. 쿨럭~

꿈이 큰거지요. ^^ 그냥 리눅스던 netbsd나 freebsd건 기반하나 잡아두고 시작하면

한달이면 하겠습니다만..^^ pkg-src의 힘을 빌어..-_-v

지리즈의 이미지

maddie wrote:
다할 줄 안다 그러면 진짜 좋아합니다.

레드햇, 수세, 데뱐, 젠투, 슬랙, 솔라리스, FreeBSD, Windows server...

그럼 진짜 좋아하겠지요?

(뻥치냐?...의 대답이 나올지도...:) )

정답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IsExist의 이미지

추가로 Mandrake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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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dragonkun의 이미지

ydhoney wrote:
흑기사 wrote:
LFS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달 정도는 잡아야겠네요. 예전에 제가 해서 문서 올리려다가 X에서 컴팔오류나면서
포기했었는데

부팅과정에서 필요한 파일들에 대해서는 Bootdisk-HOWTO를 보면 대강 감이 오실 거고요.

(아 참 젠투에서 X 설치할때 먹이는 패치가 거의 100개 가까이 되는거 같군요)

ydhoney wrote:
shyxu wrote:
배포판 만들어본 적 있다고 하면 사랑받지 않을까요.. (...)

맘먹고 방구석에 틀어앉아 이 짓만 해도 혼자서 제대로 하려면 1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서 잘 하고 계신 정균님도 계시지만, 제 개인적으론 역시 내공부족입니다. -_-;

LiveCD용 초경량 OS제작을 준비중인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암울해집니다. 리눅스 기반도 아니고 아예 맨 바닥부터

시작합니다. 로우레벨..-_-;; 그냥 리눅스나 bsd기반으로 할까봐요. -_-;


하려는게 무슨무슨 기반을 잡고 하는게 아니라 완전 맨 밑바닥에서부터 만들어가는 초경량 OS라서 그렇습니다. 쿨럭~

꿈이 큰거지요. ^^ 그냥 리눅스던 netbsd나 freebsd건 기반하나 잡아두고 시작하면

한달이면 하겠습니다만..^^ pkg-src의 힘을 빌어..-_-v

에.....그러니까 LFS(Linux from scratch) 를 해 보시면 좋겠네요;;;
아니면 혹시..
리눅스 기반, bsd 기반 이야기가 나온거 보면..
커널-_-부터 새로운 OS를 기획하시는 지?..

저도 LFS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_=

아는 선배께서 그냥 삽질일 뿐이고...투자한 시간에 비해 얻는 것은 별로 없고..
패키지 관리하기가 워낙 힘들기에 다른 배포판으로 돌아가다고 겁을줘서는..;;
지금까지 손 못대고 젠투 쓰고 있죠..

Emerging the World!

ydhoney의 이미지

dragonkun wrote:
ydhoney wrote:
흑기사 wrote:
LFS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달 정도는 잡아야겠네요. 예전에 제가 해서 문서 올리려다가 X에서 컴팔오류나면서
포기했었는데

부팅과정에서 필요한 파일들에 대해서는 Bootdisk-HOWTO를 보면 대강 감이 오실 거고요.

(아 참 젠투에서 X 설치할때 먹이는 패치가 거의 100개 가까이 되는거 같군요)

ydhoney wrote:
shyxu wrote:
배포판 만들어본 적 있다고 하면 사랑받지 않을까요.. (...)

맘먹고 방구석에 틀어앉아 이 짓만 해도 혼자서 제대로 하려면 1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서 잘 하고 계신 정균님도 계시지만, 제 개인적으론 역시 내공부족입니다. -_-;

LiveCD용 초경량 OS제작을 준비중인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암울해집니다. 리눅스 기반도 아니고 아예 맨 바닥부터

시작합니다. 로우레벨..-_-;; 그냥 리눅스나 bsd기반으로 할까봐요. -_-;


하려는게 무슨무슨 기반을 잡고 하는게 아니라 완전 맨 밑바닥에서부터 만들어가는 초경량 OS라서 그렇습니다. 쿨럭~

꿈이 큰거지요. ^^ 그냥 리눅스던 netbsd나 freebsd건 기반하나 잡아두고 시작하면

한달이면 하겠습니다만..^^ pkg-src의 힘을 빌어..-_-v

에.....그러니까 LFS(Linux from scratch) 를 해 보시면 좋겠네요;;;
아니면 혹시..
리눅스 기반, bsd 기반 이야기가 나온거 보면..
커널-_-부터 새로운 OS를 기획하시는 지?..

저도 LFS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_=

아는 선배께서 그냥 삽질일 뿐이고...투자한 시간에 비해 얻는 것은 별로 없고..
패키지 관리하기가 워낙 힘들기에 다른 배포판으로 돌아가다고 겁을줘서는..;;
지금까지 손 못대고 젠투 쓰고 있죠..

커널부터 쌩으로 생각중입니다. 할줄 아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미쳐서 그러지요. -_-;

제가 스스로 생각해봐도 참 난감할 따름입니다. :x

다시 netbsd+pkgsrc로 간단하게 한달잡고 계획을 새로 잡아보는 중입니다. -_-;

패키지 관리 문제때문에 LFS는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만,

어차피 특수목적(?)용 LiveCD라서 한번 만들어놓으면 그만입니다. ^^

필요한 스크립트들만 잔뜩 만들어 내장시켜놓으면 되는지라..^^

jachin의 이미지

ㅎㅎㅎ 확실히 패키지 관리 문제 때문에 무척 힘듭니다. -_-;;;

(Stable 버전 업 한번 하고 나면, prefix 맞춰서 꼬박꼬박 컴파일 하는 것도 힘들고... 그러다 중간에 바쁜일 있으면, 몇번씩 버전 넘기죠. ㅎㅎㅎ)

그러고나면 Gentoo가 생각나기도 합니다만...

LFS 한 번 깔고나서 다시 Gentoo로 돌리기에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제 시스템이... 쿨쩍...

그냥 버팁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