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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메이커 0.90.0이 나왔습니다.

wooil의 이미지
글쓴이: wooil / 작성시간: 일, 2004/10/24 - 4:36오후

2년 만에 나온 새 버전이라는군요. 주요 개선 사항은

# NetWM 지원
# UTF-8 지원
# Xft2를 통해 antialiased 텍스트 지원
# Xinerama 지원
# 향상된 Alt-Tab 창 전환
# WPrefs에서 글꼴 설정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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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소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4/10/24 - 4:47오후

fontconfig도 지원했으면 좋았을텐데.. 으.. 아쉽다..

krisna의 이미지

글쓴이: krisna / 작성시간: 금, 2004/11/05 - 10:24오전

Xft2를 지원한다니까 FontConfig도 적용되지 않을까요?

acooda의 이미지

글쓴이: acooda / 작성시간: 토, 2004/11/06 - 7:45오후

# 향상된 Alt-Tab 창 전환 은 무엇인가요?

노트북 잃어버렸음;;

병맛의 이미지

글쓴이: 병맛 / 작성시간: 일, 2004/11/07 - 2:10오후

MS 윈도즈나 KDE/GNOME 마냥, 따로 창메뉴를 호출해서
선택하거나 일일이 활성화되는 창을 확인해볼 필요없이, 작업
아이콘들이 화면 가운데에 나와서 그 녀석들을 보면서
Alt + TAB을 눌러대는 거죠. 이게 지원안되는 경우엔 은근히
불편하고 신경이 더 갑니다.

sangu의 이미지

글쓴이: sangu / 작성시간: 일, 2004/11/07 - 2:20오후

트랑 wrote:
MS 윈도즈나 KDE/GNOME 마냥, 따로 창메뉴를 호출해서
선택하거나 일일이 활성화되는 창을 확인해볼 필요없이, 작업
아이콘들이 화면 가운데에 나와서 그 녀석들을 보면서
Alt + TAB을 눌러대는 거죠. 이게 지원안되는 경우엔 은근히
불편하고 신경이 더 갑니다.

GNOME도 (MS 윈도우즈나 KDE도)alt + tab을 이용해서 하는데 그 기능하고는 다른 가 보죠?

nainu의 이미지

글쓴이: nainu / 작성시간: 일, 2004/11/07 - 2:24오후

트랑 wrote:
MS 윈도즈나 KDE/GNOME 마냥, 따로 창메뉴를 호출해서
선택하거나 일일이 활성화되는 창을 확인해볼 필요없이, 작업
아이콘들이 화면 가운데에 나와서 그 녀석들을 보면서
Alt + TAB을 눌러대는 거죠. 이게 지원안되는 경우엔 은근히
불편하고 신경이 더 갑니다.

말씀하신 기능은 GNOME에 Alt-ESC 로 설정되어있는 단축키 기능을 말씀하신 것 같네요. :) Alt-Tab 으로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4/11/07 - 5:03오후

흠... 제가 쉼표를 영어 식으로 찍어서 썼는데 헷갈려하시는 거
같네요. 다시 말을 하자면 윈도메이커는 Alt + TAB을 눌렀을 때
과거에는 윈도즈/KDE/GNOME 식으로 전환하지 않고 막바로
창들이 활성화 되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어떤 창을 활성화 할 지를 고르는 게 조금 귀찮았습니다.
차라리 창메뉴를 불러서 커서키로 움직여서 고르는 게 나았죠.
근데 이게 0.9에서부터 윈도즈/KDE/GNOME 스타일로 바뀌었
다는 겁니다.

윈도메이커 홈페이지에도 스샷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병맛의 이미지

글쓴이: 병맛 / 작성시간: 일, 2004/11/07 - 5:04오후

헉... 왜 손님으로 등록된겨...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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