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드디어 한국에서도 직원을 뽑는군요.

ihavnoid의 이미지

아, 저는 인텔과의 관계라고는 펜티엄4프로세서를 쓰고 잇는 것 밖에 없고요..-_-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포스터가 붙어있길래, 인텔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봤었습니다.

NGWC E2E Engineer Experienced General Korea, Seoul 452238
Digital Home Project Engineer Experienced General Korea, Seoul 453558
NGWC Project Engineer Experienced General Korea, Seoul 453559
Industry Technology ProgramMgr Experienced General Korea, Seoul 453560

대략 분야를 보니, 초기 WiMAX 프로젝트를 진행할 사람과 홈미디어 같은 것을 진행할 사람, 그리고 마케팅할 사람을 뽑는 듯 하더군요. 석사 이상의 경력자에, 한국어와 영어 양쪽다 read/write/speak를 잘 할 수 있는 사람.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경력을 요구하더군요.

그동안 인텔에서 R&D센터 짓는다고만 하고 직원을 뽑을 기미도 안 보인다 해서 전자신문에도 나고 뭐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제 뭔가 시작해보려나보군요. 그냥 봤을때는 팀장급 이상을 뽑는 것 같은데, 좀 지나서 기틀이 마련되면 실제 연구개발 인력도 뽑을까요.... ^^

ironiris의 이미지

모집요건에 하나도 맞는게 없네요. ㅎㅎ

ByB의 이미지

쩝.. 석사과정을 해야 할려나 ... 쩝.. :?

공부를 쩜더 하긴 해야 하것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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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run for your life!

shyxu의 이미지

저에겐 5년 이후에나;;;;;
(아직 대학교 1학년)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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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tjoo.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단 이력서를 작성해서 보내기는 했는 데...

그냥 잊고 사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lol:

neoelec의 이미지

저희학교 공대 각 층마다 있는 게시판에두 쫘악 부터 있던데요...

글구 보니. 지금 디지털 시스템 설계 강의하시는 교수님이 인텔에 있다 오신 분이네요...

가끔 자기가 펜3,4 설계했다구 자랑을 ㅡ_ㅡ;;

큐대를 피하고픈 당구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