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인코딩 서버... 어떻게 갖고 놀면 좋은가요?

godotw의 이미지

회사에서 쓸려고 구입 했다가...
현재 쓸 일이 없어, 제가 집에 갖다놓고 쓰게 될거 같습니다.

기계 욕심이 강해서 준다길래 덥석, 하겠다고는 했는데...
당췌 이넘을 어떻게 갖고 놀아야 될른지 난감하군요. -_-;

제온2.8 싱글에다가, 1G 램, 글고, 방송국에서나 쓰일법한 -_-; 500마넌을 호가하는 동영상 편집 보드(Canopus DVRex Professional)이 달려있습니다.
서버용 네떡카드도 두개 물려있구요... 그래픽 카드는 온보드 어댑터 꾸진거군요.

현재로서는... 그래픽 카드 괜찮은거 하나 달아주고, 그동안 못해서 한이 되었던 둠3나 돌려볼까...하는 어이없는 발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

기계자체의 가격만해도 7-800은 되어 보이는데... 그에 상응하는 먼가를 해줘야 (기계가) 섭섭치 않을거 같군요.

먼가 좋은 아이디어 없나요?
참고로... 팔아먹는건 곤란합니다. ^^;

idlock의 이미지

kldp 세미나 동영상 스트리밍서버로....

linux Test 서버 계정 주기로....

seti 같은 프로그램 돌려보기....

jachin의 이미지

godotw wrote:
500마넌을 호가하는 동영상 편집 보드(Canopus DVRex Professional)

-_-; 동영상을 편집하세요. 너무 당연한가요?

IsExist의 이미지

하드웨어 HDTV 수신 카드를 단다

다큐 HD 방송을 녹화한다.(1시당 8.4 G 분량의 tp 파일 생성)

1280x720 으로 Xvid 2-pass 인코딩으로 돌린다.

쓸만한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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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