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엔 knoppix를 씁니다....
knoppix 나 damn small linux 같이 CD로 부팅해서 바로 쓰는 넘들이 단순히 linux 깔기 싫어 들고 다니는 넘들이 아니란걸 저도 윗 분처럼 rm -rf / 를 하고 나서 알게 되었죠...
보통 언제 멈췄느냐가 중요한데....rm -rf / 를 치시고 2,3초 안에 멈추셨으면....scsi가 아닌 이상 폴더 한개 정도 날라간걸로 멈췄을껍니다.
아래와 같이 하십시요.
(1) knoppix 최신 iso를 받아서 CD로 만드십시요.
(2) knoppix로 부팅.......요세 knoppix 많이 좋아졌습니다....않 잡아주는게 없어요......와우파란 7.3 을 쓰셨다면...커널 2.4.18 대 일건데.....가능하면 버젼에 맞는 knoppix를 구하십시요....각 리눅스의 커널을 알고 싶으시면 http://distrowatch.com/ 를 방문해서 커널 버젼을 확인하세요...
(3) knoppix는 아마 왠만해선 X로 뜰겁니다....터미널 하나 뛰우시고....이제 부터 노가다 시작입니다......ㅋㅋㅋ.......노가다.......콜라캔을 45도로 세우는 심정으로다.......ㅋㅋㅋ......해커의 기본..... :)
(4) "mkdir target드라이버이름"을 하셔서 디렉토리를 만들고 "mount 날린 드라이브_phisical name target드라이버이름" 하심 마운트 될겁니다.
(5) 그다음에 du 명령으로 경로 size를 비교하셔도 되고, 아님 단순 copy도 되고 그냥 knoppix의 폴더들을 가져다 덮어쓰십시요.... 단 /boot , /etc, /dev 만 빼고.....
(6) 그다음 커널 2.4.18 이후 버전으로 소스를 가져다가 커널 컴파일, module 컴파일까지 한판 하면........거진 99퍼센트 올라 올겁니다...
(7) 아참 그리고 마지막으로 "/target드라이버이름/sbin/lilo -C /target드라이버이름/etc/lilo.conf " 한판 쌔려주는거 잊지 마시구요....
완전 허접 노가다 복구 solution이었지만....나름데로....유용하다는....쿨럭....알고 보면 삽질이지만......
암튼 knoppix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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