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자바사용에 대한 일반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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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눅스를 주로 하드웨어 제어 프로그램을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리눅스 비스므리 한건데요.

이러한 것들을 모니터링 한다던가, 데이터를 관리하는 등의 기능은 주로
MS-Windows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좋은 툴이나, UI환경등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러한 역할들 모두를 리눅스에서 활용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분야에 자바를 이용하면 어떨까 해서요.
멋있게 UI꾸미고, 데이터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데이터베이스 연동 등...

제가 자바에 대해 잘 몰라서요. 그런식으로 사용하면 어떨지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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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신랑 wrote:
이러한 것들을 모니터링 한다던가, 데이터를 관리하는 등의 기능은 주로
MS-Windows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좋은 툴이나, UI환경등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조금 의문이 생겨서 물어봅니다만, MS 윈도우의 '좋은 툴'이 무엇인지요?
모니터링이나, 각종 로그 관리 등에서 *NIX 계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툴들을 구경해본 적이 없어서 물어봅니다.

은영신랑 wrote:

이러한 역할들 모두를 리눅스에서 활용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분야에 자바를 이용하면 어떨까 해서요.
멋있게 UI꾸미고, 데이터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데이터베이스 연동 등...

자바로 해도 되고, C로 해도 되고, C++도 되고, 파이썬이나 펄도 되고, 기본적으로 "언어"라면 대부분 갖추고 있는 기능입니다. 단순히 어떨까...라는 거라면, 기존의 윈도우 사용에 불만이 있는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윈도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기존에 있는걸 바꿀때는 그에 따른 충분한 이득이 기대되야 하니까요. (단순히 해보고 싶다! ... 라는 거라면 그냥 해보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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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이라는 것은 MMI(Man-Machine Interface) 를 이야기 하는 것이
었구요, 유명한 것으로는 Intouch, Citec 등이 되겠지요.
또는 Visual C++을 이용해서 직접 제작도 많이들 하더라구요.

사실 제어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많은 곳의 Host(monitoring) PC는
리눅스보다 윈도우를 많이 사용합니다. (제 경험에서 나온 개인적인 견해)

리눅스에서 위와 같은 용도로 자바를 사용하시는 분이 많이들 계시는지에 대한
궁금한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