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 프로젝트랍니다.

rx78gd의 이미지

http://www.pentium.or.kr/

펜티움 166에서 돌아가는 윈2003이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OS인 OS/2 Warp 나 리눅스라면 더 퍼포먼스가 좋아질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Adaptec 2940 UW SCSI와 Fujitsu SCSI 18G 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기는 합니다. 놀고있는 MMX200에다가 나도 OS/2를 깔아서 서버로 써볼까나....흠, 리눅스 서버도 하나있으니 애매해지는데...에궁..

ydhoney의 이미지

프비 3.5.1이나 넷비정도면 정말 아주 빠르게 돌아가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램이 되서 그런가 저 사양에 .net 2k3가 깔리긴 하는군요. .net프로젝트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인것 같은데 그냥 2k로 해도 될 일을..-_-a;

페이지 자체를 가볍게 만들어 페이지뷰야 잘 된다지만 데스크탑으로 쓰려면 죽어나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jachin의 이미지

정말 대단하네요. 윈도우즈 계열 OS를 GUI 환경이 아닌 콘솔에서 조작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은 많이 해봤지만,

Pentium 166 Mhz CPU에서 윈도우즈 2003을 운영할 수 있을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성공적인 결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리눅스 유저이기 이전에 하드웨어 매니아로서 꼭 보고 싶습니다. ^^)

kernelpanic의 이미지

예전에 리눅스를 16bit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것만큼은 충격적이지는 않네요. 8)

16bit 리눅스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도 어디서 이런 말 들었는지는 모릅니다. :twisted: )

=3=33

pjs0919의 이미지

인터넷에서 들었겠지요...분명히.............-_-;;

\(´∇`)ノ.大韓兒 朴鐘緖人